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독서모임을 소개합니다. 현재 운영중인 모임은 4개인데요, 2개는 무료모임이고 2개는 유료모임입니다. 두꺼운 벽돌책을 읽는 모임도 있고, 고전만 읽으며 필사를 하는 모임도 있고, 독서노트를 쓰기까지하는 모임도 있습니다. 혹시 독서모임 정보 찾으시는 분이 계실까하여 알려드립니다. 꼭 모임에 참여하지 않으셔도 정보 수집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줌 미팅으로 진행되는 독서모임 '클럽 그레이스 풀'입니다.
2주마다 한 권씩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이 숙제이기도 하지만 자율적입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성장합니다.
다음 책은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읽기로 했답니다.
이 포스팅은 모임 후기예요.
브릭핏이라는 벽돌 책 읽기 독서 모임에서 2기를 모집합니다.
모임 기간은 2달로, 1000쪽 내외의 두꺼운 책만 읽습니다.
줌으로 OT와 토론을 진행하며, 매일 읽을 분량을 정해드리고 있어요.
필사나 독서노트 작성은 자유선택이구요,
이번에 모집하는 모임 책은 찰스 디킨스의 <데이비드 코퍼필드>로, 총 1118쪽이랍니다.
신청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줌 OT는 9월 1일에 진행해요.
인증이 있으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합니다.
글마담은 고전을 필사하며 책을 읽는 모임입니다. 현재 23기 멤버를 모집하고 있어요.
23기의 책은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입니다.
책은 을유문화사의 출판사 책으로 선정했으니 같은 책을 준비해주시면 되시고요,
마담 보바리는 사실주의 소설의 대작으로 유명하지요.
모임은 8월 20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매주 5일 읽고 필사하는 모임입니다.
참가비는 45,000원, 인증 완료 시 10,000원 환급해드려요.
인증은 OT 참여, 완독 줌 책거리 참여, 매일 인증 완료 노트 제공 등으로 진행합니다.
신청 기간은 8월 18일까지, OT는 8월 19일 월요일에 진행하고요
매일 읽을 분량을 정해드리며, 단톡방에서 공지 확인 하시면 됩니다.
웬디북살롱은 독서노트를 쓰는 독서모임입니다.
독서노트를 통해 독서의 성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
독서노트 쓰는 법을 상세히 알려드려요.
독서노트와 웰컴 키트를 제공합니다.
독서노트는 6개월 동안 사용 가능한 것으로 발송해드려요
신청 기간은 8월 17일까지, OT는 8월 18일에 진행합니다.
독서기록 양식 PDF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