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책은 인간을 이해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장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들은 뇌과학만 전문적으로 다룬 책은 아니지만 책 속에 뇌과학 부분이 흥미로운 책들이랍니다. 뇌과학은 어렵고 방대한 분야지만 이렇게 책 속에서 쉽게 만나는 뇌과학을 조금씩 이해하다보면 전문 뇌과학 책도 읽으실 수 있을거예요.
팀 파머의 과학책입니다.
이론물리학 박사였던 그가 기상학으로 장르를 변경하면서 관심이 생긴 인간의 두뇌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진 책이에요.
이 책은 기상학에 대한 이야기이며 불확실한 이세계를 예측할 수 있는 앙상블 시스템을 소개하는 책이기도 한데요, 다소 어려운 책이지만 그 중 뇌과학 부분은 별로 어렵지 않게 읽으실 수 있어 소개합니다.
디지털 습관에 대한 이해와 대처 방법을 담은 책이에요.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뇌과학적 분석과 해결책 제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우리의 뇌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 방법도 나오고, 습관 형성 과정과 습관을 바꾸는 방법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제시하고 디지털 생활을 보다 효율적으로 영위하는 방법 모색하는데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논리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리학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함께,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방법과 논리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제시해요.
논리학이 무엇인지, 논리적인 사고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논리적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설명합니다.
논리학의 역사와 발전 과정, 그리고 다양한 예시를 통해 논리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서 굉장히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뇌과학적인 부분은 따로 언급되지 않지만, 인간의 두뇌활동인 논리에 대한 책이라 같이 소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