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쓰기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쓰기라는 것이 쉽지가 않아요. 다양한 문제점들을 각자 가지고 있겠지만 뭐가 문제인지 모를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오늘 추천드리는 글쓰기에 도움되는 책을 읽어보세요. 방향성이 잡히거나 방법을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일단 잘쓰고 못쓰고를 떠나 습관처럼 매일 쓰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매일쓰기는 어렵지요.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팁들을 알고 있으면 매일 쓰기도 한결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고수의 어휘 사용법>은 어휘력 강화를 위한 9주 완성 훈련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 실용서입니다.
이 책은 글밥 코치인 저자가 어휘의 고수가 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중수 정도의 어휘력으로도 말하고 쓰는 데 불편함이 없지만, 대부분 더 높은 수준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에요.
이 책으로 9주 동안 꾸준히 실습하면 어휘의 고수가 될 수 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저자는 새롭게 발견한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꾸 글로 써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이 책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저자의 내공을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기어코 쓰고야 마는 이유'는 글을 쓰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에세이 쓰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하고요.
에세이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영감을 받아 쓴 글을 말하는데 에세이를 쓰기 전에 "나는 왜 쓰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라고 합니다.
작가가 제시한 질문에 독자가 직접 답을 적어보는 페이지가 있어서 직접 실천해보기 좋습니다.
에세이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해요.
글은 어떻게 삶이 되는가 by 김종원은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종원 작가님은 그야말로 다작을 하시죠. 80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주로 인문, 에세이, 자기 계발, 자녀교육 등의 분야를 골고루 쓰셨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글쓰기 경험에서 얻은 교훈과 노하우를 담고 있어요.
저자는 글 쓰는 사람다운 삶을 강조하며, 글 쓰는 사람다운 삶이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고, 부록으로 낭독과 필사할 문장 45가지가 수록되어 있으니 도움 많이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