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나물의 의미로 가장 많이 알려진 속설을 보면
흰색은 도라지나 무나물 같은 뿌리채소를 말하고 사람의 근원이 되는 조상님을 말한다고 합니다
반면 갈색은 고사리인데요 줄기를 먹는 식물로써 부모님을 뜻한다 해요
푸른색을 띠는 시금치는 후손 즉 우리 자신을 뜻합니다
명절 삼색나물의 의미를 알고 나니 정성껏 맛있게 만드는 방법도 중요하지요
나물을 조리할 때 독이나 쓴맛을 제거하는 게 중요하지요
요즘은 삼색나물을 만들 때 도라지 대신 무나물이나 숙주나물 콩나물
시금치 대신 미나리 고사리 대신 표고버섯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 도라지나물볶음은 제사 나물 중 하나로, 쌉싸름하고 향긋한 맛이 특징임.
-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와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며, 섬유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함.
- 도라지의 쓴맛은 제거해야 반찬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음.
- 도라지의 쓴맛 제거 방법은 굵은소금과 설탕을 이용하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것임.
- 도라지나물볶음은 국간장, 참치 액, 참기름 등으로 밑간을 한 후 중불에서 볶음.
- 제사 나물로 만들 때는 마늘과 파를 생략하고, 도라지의 맛을 살려 요리함.
- 명절 연휴 시작, 안전 운전과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 준비 권장
- 고사리는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산나물로, 쓴맛과 떫은맛을 우려낸 후 사용
- 삶은 고사리를 구입하여 간편하게 고사리나물볶음 만들 수 있음
- 삶은 고사리나물은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주면서 뻣뻣한 줄기는 제거해야 함
- 고사리나물볶음 양념은 다진 마늘, 국간장, 참치액, 깨소금, 들기름 등을 사용
- 다시마 육수를 넣어 중불에서 익힌 후 다진 파와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
- 나물 종류는 만들어서 바로 먹는 것이 맛있음, 제사 나물은 파, 마늘을 뺀 후 만들어야 함
- 숙주나물은 살짝 데쳐서 무치면 아삭하고 맛있음
- 숙주는 녹두에서 싹을 낸 것으로, 콩나물과 차이가 있음
- 숙주는 콩나물에 비해 줄기가 얇고 수분함량이 높음
- 숙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좋음
- 숙주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비타민A, B, C가 증가함
- 제사 음식으로 만들 때는 향신채를 빼고 깔끔하게 무침
- 명절 삼색나물 중 세 번째 나물인 시금치나물에 대해 설명한다.
- 시금치나물은 조상님, 부모님, 후손을 각각 상징하는 도라지나 무나물, 고사리, 시금치로 구성된다.
- 시금치나물은 겨울철에 특히 달큼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다.
- 제사상이나 차례상에 올릴 때는 국간장 대신 파와 마늘을 뺀 제사나물로 만든다.
- 시금치나물은 뿌리에도 영양이 풍부하므로 뿌리 부분을 살려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시금치나물 무침 레시피를 공유하며, 맛있게 만드는 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