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최애 영화가 뭐냐고 묻는다면,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분노의 질주' 라고
말을 할 정도로 Fast and Furious를 좋아하는데요.
1편 부터 쭉 봐왔던 팬으로써
폴 워커의 죽음을 정말 충격적이고,
받아들이기 힘든 일 중에 하나였어요.
사실 지금 이 노래에 대해 쓰면서도
괜시리 울컥해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요.
위즈 칼리파와 폴워커가 함께 부른
See You Again 으로 많은 팬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위로를 받았어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을 기도하며,
폴 워커를 잘 보내줄 수 있었기에
분노의 질주 팬들은 찰리푸스에게 감사를 했죠.
* 빈디젤 또한 수상 소감을 말하며,
해당 노래를 부른 것으로 유명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