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그룹걸크러쉬 그녀 할시 Halsey 멋진 여성의 표본
2022.01.26콘텐츠 4

나의 최애 팝송 가수 소개하기 Part 5.
할시 (Halsey)

여려보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강인한 힘

할시는 처음에 개인 SNS에 올린 곡으로
점점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고,
그걸 계기로 음반 레이블에 들어갔다고 해요.

처음 레이블에 들어가서 낸 앨범으로는
Badlands 라는 앨범으로 제가 할시에게
빠져들게 되는 계기라고 할 수 있어요.

처음으로 그녀의 노래에서 충격을 받았던 건
왠지 모르게 가녀린 목소리에서 파워풀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거기에 더불어서 앨범의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운데, 그 안에서 강한 힘이 느껴지는?
말로는 설명하기가 조금 복잡하지만
그런 매력이 느껴져서 였답니다.

모두가 아는 그 노래
The Chainsmokers - Closer

할시를 모르는 사람도 이 노래는 안다죠?
바로 The Chainsmokers - Closer
한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체인스모커 신드롬을 일으킨 곡이죠?

아 물론 이 곡으로 체인스모커도 떴지만,
그 곡을 피처링 한 그녀 또한 유명세를 타게 되었죠.

오늘 이 글을 보시고, 그 사람이 할시였어?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특히나 해당 곡이 빌보드 1위를 하면서
그녀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게 되었죠.

연애도 잘하지만,
이별도 잘 하는 그녀

할시는 공개 연애를 몇번 했었는데요.

초창기에는 1975 밴드 멤버와 만났었고,
헤어지고 난 뒤에 colors 란 노래를 냈다고 해요.

그 다음으로는 G-eazy와 사귀었는데,
사실 저는 이 둘을 굉장히 좋아했어요.
왜냐면 보여지는 이미지나 분위기가
너무나도 완벽한 커플이었거든요.

뭔가 범접 할 수 없는 아우라를 내뿜어내는
락스피릿+힙합 커플 느낌이었거든요...
그리고 그들이 함께 부른 노래 Him&I도
제 최애 곡 중 하나일 정도로 응원했답니다.

하지만 그들도 결국 결별하였고,
그 뒤 할시가 남긴 곡 Without You를
보면.. 얼마나 안 좋게 헤어진건지 알 수 있어요😥
그 뒤로 그녀는 Yungblud와 연애를 하게 되는데요.

그때에도 11 Minutes 라는 곡을 냈답니다.
이 곡도 정말 좋아서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정말 통통 튀는
귀여운 커플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들의 커플 사진을 더 찾아보면 알 수 있지만,
정말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할시가 활발해 보이는게 느껴져요🥰

하지만 그렇게 이쁜 연애를 하던 그들도
결국엔 또 결별을 하고 말았답니다ㅠㅠ

내 자존감 지킴이

각자 그런 노래 하나씩 있지 않나요?
괜시리 자존감 떨어지고 우울할 때
듣는 노래,, 듣기만 해도 신나고
내 기분 북돋아 주고 다 뿌셔 하는 노래.

저에게 할시는 그런 존재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곡은 MV 부터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말 약간은 무서울 정도로 강한 여성의 이미지로
변신한 할시를 마주 할 수가 있어요.

곡 제목부터 Nightmare이기 때문에,
꼭 악몽으로 나올 것만 같은 비쥬얼이죠.

하지만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괜시리 힘이 나요.
마치 다 꺼져 내가 최고야. 누가 뭐라해도 상관없어.
이런 느낌이랄까요?
그 다음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노래로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예요.

이 노래는 다들 이미 잘 아시죠?
우리 할시가 더욱 유명해진 계기라고 할까요?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는
정말 제가 생각해도 짜릿한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팝 가수가 한국 가수와
함께 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그와중에 곡 또한 너무 좋으니까 말이예요🤩

심지어 곡의 음색, 내용 뭐 하나 빠지는게 없잖아요?

Sing 2의 포르샤
성우까지 접수

팝송 블로거로써 음악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Sing은 1편도 그렇고 2편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근데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목소리가 있다 했더니,
바로 할시였지 뭐예요?!?!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포르샤!!!!!! 귀요미!!!!!!!!!

특히나 영화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부분이 This Girl Is On Fire~~~~~~~~~~!
하는 부분이라고 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네.. 바로 그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가
우리 할시예요! (몰랐죠? 그쵸? 지금 알았죠?)

흠흠.. 아무튼 너무 짧게 지나가 버려서
아쉬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는데,
뒷 부분에 솔로 곡이 하나 나와요.
바로 위의 노래 Could Have Been Me!
매번 천방지축 날뛰기만 했던 포르샤
정신을 차리고 부르는 노래 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뭔가 처음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찾아서 해보는 듯한 느낌에
해당 장면과 노래를 들으면서 찡~ 했답니다.
(아 물론 아빠한테 대응해서 그런걸수도..)

암튼 할시 이제는 성우까지 접수하다니..
만능 다 되어 간다고 할 수 있겠죠?

그녀의 새로운 앨범이 작년에 나왔는데,
아시는 분들은 이미 들어보셨겠지만
못 들어보셨거나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보시길🤗

* 추가로 할시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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