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이지은, 2021 볼로냐 라가치 대상
2022.06.14콘텐츠 3

이지은 그림책 작가는 <<이파라파 냐무냐무>>으로 2021 볼로냐 라가치 대상을 수상하였는데요. 이전 토픽에 언급했던 이수지 작가와 K-그림책의 전두주자라고 할 수 있어요.

이지은 작가는 2001년부터 다양한 어린이 책에 삽화를 그리고, 2014년 첫 그림책 <<종이 아빠>>(2014) 이후 지금껏 여섯 권의 그림책을 지었어요. 여섯 권의 그림책 중 <<할머니 엄마>>(2016), <<팥빙수의 전설>>(2019) 그리고 <<이파라파냐무냐무>>(2020) 순으로 볼게요.

<<할머니 엄마>>(2016)

<>는 첫 작품<>와 마찬가지로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맞벌이로 늘 바빴던 부모님의 대신해 양육을 맡았던 할머니에게 헌정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지요. 실제 <>의 편권에는 작가의 할머니가 손수 그린 그림도 있습니다.

<<팥빙수의 전설>>(2019)

이지은 작가의 베스트셀러 <>입니다.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인 <>도 나왔지요.

저는 <>을 빌려보았다가, "어머 이건 사야해!"라며 구매를 하였는데, 마침 <> 그림이 그려진 복조리가방을 받아서 더 좋았어요.

<<이파라파냐무냐무>>(2020)

<>는 2021 볼로냐 라가치 대상수상작입니다.
마시멜롱 마을에 나타난 털숭숭이 때문에 벌어지는 헤프닝을 그린책인데요. 제목이 무슨말인지 유추해보며 책을 읽으면 더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어요.
잘 보셨나요?

이지은 작가에 대한 내용은 <> 이지은 편과 신문기사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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