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 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어요.
2004년에 출간한 첫 그림책 <<구름빵>>으로 2005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10여 개국 번역, 뮤지컬로 탄생,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의 수록되는 영애를 안았지만, 저작권소송에서 패소하여 너무 속상하네요.
<<장수탕 선녀님>>으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과 제3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어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외에 <<달 샤베트>>, <<어제저녁>>, <<삐약이 엄마>>, <<알사탕>> 등 이 있고 최근에는 <<연이와 버들 도령>>을 출간하였어요.
백희나 작품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수탕 선녀님>>과 <<연이와 버들 도령>>을 함께 볼게요.
<<장수탕 선녀님>>(2012)
<<연이와 버들 도령>>(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