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코앞까지 다가왔어요!
기름진 음식 잔뜩 준비될 명절 차례상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명절에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할 전과 예쁜 전, 탕국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동그랑땡은 비율과 간만 잘 맞추면 소고기를 넣지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
담백함 때문에 오히려 더 맛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소개될 육전은 술안주로도 끝내주고요.
새우전과 애호박전은 비주얼 담당이라죠!
만들기 쉽고 맛있는 전 맛있게 부쳐보시고요.
탕국 레시피도 준비했으니 참고해서 잘 끓여보세요~
- 돼지고기 동그랑땡은 재료 비율이 중요해요.
- 버섯, 양파, 당근, 두부 등 집에 있을만한 재료들만 사용했고요.
- 저처럼 그대로 부쳐도 좋고, 계란 옷을 입혀서 부쳐도 좋습니다.
- 어떻게 부치든 정말 맛있는 동그랑땡이 돼요.
- 추석에는 온 가족들이 모여 꼭 한 잔씩 하죠.
- 그럴 때 정말 인기 좋은 소고기육전~
- 얇게 썰린 소고기라면 다 육전을 만들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채끝등심으로 부치는 육전이 참 맛있더라고요.
- 참고하셔서 맛있게 부쳐보세요. 만들기 쉽습니다!
- 노바시새우만 있으면 새우전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 동그랗게 말린 새우전보다 훨씬 예쁘답니다.
- 여러 새우가 한 곳에 모여있어 맛도 풍성하게 느낄 수 있어요.
- 추석전 중에서 빠질 수 없는 애호박전.
- 고명을 올리면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 나뭇잎처럼 깎아 만드는 애호박전도 좋지만, 다른 전 만들기도 힘드니 이 정도만 만드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 다진마늘이나 후추 등 향이 강한 재료를 사용할 수 없는 차례상 탕국.
- 동전육수를 적정 비율로 넣으면 정말 담백하고 맛있는 탕국을 만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