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안주를 즐기거나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칵테일새우 쯤은 냉동실에 있기 마련이지요.
칵테일새우는 사이즈 상관없이
감칠맛내기에 참 좋은 식재료인 것 같아요.
탱글한 식감부터, 새우 특유의 맛까지 뭐 하나 모자란 것이 없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다양한 새우 요리를 알려드릴게요.
안주로도 좋고, 끼니를 대신하기에도 좋은 레시피들이니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새우 소 사이즈 41/50으로 만든 새우구이예요. 발연점이 높은 기버터로 처음부터 구워주었기에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요. 페퍼론치노를 넣어서 약간의 매콤함을 더했습니다. 따로 간을 해주지 않아도 다진 다시마를 넣어줘서 짠 맛이 충분히 가미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요. 버터가 듬뿍 들어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새우 요리에 레몬제스트를 더해서 보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새우버터구이 속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레몬향이 일품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꼭 새우를 튀기지 않아도, 칠리소스를 맛있게 만들 수 있다면 완벽한 칠리새우를 만들 수 있답니다. 새콤~달콤한 칠리소스에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특히 화이트와인이나 로제와인과 곁들여 드시길 추천드려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새우가 들어간 계란찜 레시피, 따라해보신 적 있나요? 계란찜에 새우를 추가한 것만으로도 맛이 한층 고급스러워서 사먹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지요. 좀 더 조화로운 맛을 원한다면 새우를 다져서 섞어 넣어도 좋을 것 같고요. 계란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두부도 더해져서 끼니 대신 먹기에 정말 좋은 요리예요. 먹고 난 뒤에 속도 편하고, 포만감이 오래간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파는 볶음밥보다 맛있다고 할 수 있는 레시피라고 자부합니다. 새우 특유의 맛과 카레가루의 맛이 입혀져 정말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볶음밥이에요. 포슬포슬한 계란 식감도 좋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라서, 평소 볶음밥을 즐겨 드신다면 꼭 따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새우가 있다면 꼭 한번쯤은 만들어 볼 법한 감바스 알 아히요. 새우를 넣는 것 자체만으로 감칠맛이 좋아지는데요. 여기에 통마늘이나 편마늘을 듬뿍 넣으면 그 감칠맛이 극대화 되어 정말 황홀한 맛으로 변신하게 된답니다. 파스타면을 넣어 드셔도 좋고, 바게트와 곁들여 먹어도 좋으니 평소 양식을 잘 드신다면 감바스도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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