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이 잦아지기 마련이지요.
그 중 홈파티도 빠질 수 없는데요.
친한 지인들과 함께하는 홈파티에선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럴 때 차리기 좋은 샐러드를 알려드릴게요.
소스까지 준비한 알배추구이샐러드부터 방울토마토 샐러드, 계란샐러드가 있고요.
알배추구이샐러드야 그렇다치고,
방울토마토 샐러드와 계란샐러드는
보편적인 그런 샐러드가 아니랍니다.
방울토마토샐러드는 브루스케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테고,
계란샐러드는 제가 창작한 레시피인데, 계란 특유의 포근하면서도 산뜻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
계란샐러드에 들어간 무화과는 다른 과일로 대체해도 되니
레시피 참고하셔서 화려한 상차림 준비해보세요!
알배추로 멋진 샐러드를 만들 수 있어요. 찌지 않고 구워서 식감과 풍미를 살렸고, 다양한 토핑을 더해서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죠. 단순히 올리브오일만 뿌려 드셔도 좋지만 제가 알려드린 샐러드 드레싱도 함께 곁들여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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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더한 방울토마토 샐러드예요. 깻잎 대신 바질도 가능하고요. 산뜻함이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아무 것도 없이 샐러드만 마구 떠먹어도 참 만족스러운 맛이랍니다. 바게트에 얹어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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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란샐러드는 처음 보셨을 거예요. 계란 본연의 특징은 잘 갖고 있으면서 산뜻한 맛도 살려서 질림 없이 끝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무화과가 없을 땐 무화과처럼 달콤한 과일로 대체하는게 좋으니 참고하시고요. 맛이 깔끔해서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입안 정리할 겸 먹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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