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토마토 좋아하세요?
전 좋아합니다.
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다양한 활용성에 있죠.
토마토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참 많아요.
저는 그 중에서도 샐러드와 소스로 만들기를 가장 많이 하고 있고요.
최근엔 남은 진밥으로 리조또도 만들어봤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오늘 준비한 토마토 요리들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요리가 아니라 두루두루 활용해서
실용적으로 먹기 좋은 레시피니
참고하셔서 토마토를 다채롭게 즐기시길 바랄게요.
토마토 샐러드는 드레싱 소스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데요. 발사믹식초를 활용해서 만든 토마토 샐러드는 그 맛이 가히 예술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뜻하게 구운 깜빠뉴에 사워크림을 바르고, 토마토샐러드 듬뿍 얹어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아이들이 라구소스를 좋아해서 종종 만들고 있습니다. 한 번 만들 때 잔뜩 만들어두면 파스타 소스는 물론이고 라자냐, 피자, 볶음밥, 스튜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언젠가 진밥이 남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다진소고기와 방울토마토, 토마토페이스트를 활용해서 리조또를 만들기 좋답니다. 남은 진밥이 있으면 꼭 처음부터 쌀을 푹 익혀내지 않고도 맛있는 리조또를 만들 수 있죠. 토마토는 완숙토마토로도 대체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