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마토를 정말 좋아해요.
방울토마토부터 완숙토마토까지 가리지 않고 먹죠.
대저 토마토도 종종 먹지만,
본래 토마토 맛을 좋아하기에 자주 사먹고 있습니다.
토마토가 있으면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최근에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레시피들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준비한 토마토 요리는
라구소스와 방울토마토 마늘 콩피, 토마토 샐러드입니다.
토마토 샐러드는 샌드위치에 토핑해서 먹기 좋고,
라구소스와 방울토마토 마늘 콩피는 파스타로 활용해서 먹어도 좋으니
배부르게 드실 수 있어요.
만들기 쉬우니까 꼭 따라해보세요!
라구소스 드셔보셨나요? 걸죽한 토마토 소스에 고기와 야채, 와인이 들어간 소스인데요. 파스타 소스로 활용해도 좋고 피자나 볶음밥, 라자냐 등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실용성 좋은 소스예요. 일반적인 소스보다는 영양가도 훨씬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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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콩피 좋아하시나요? 올리브오일의 풍미가 재료 속에 쏙 스며들어서 그 깊은 맛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죠. 푹 익은 토마토와 마늘은 빵과 함께 곁들여 먹다가 남은 오일에 파스타면을 넣어서 코팅시켜주고, 루꼴라와 보코치니 치즈를 토핑해서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히죠. 만들기도 쉬우니 꼭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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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토마토를 한 박스 사와서 한참 고민하다가 만들어본 토마토 샐러드예요. 평소 좋아하던 발사믹식초에 올리브오일, 알룰로스, 후추,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준 뒤 토마토, 오이, 삶은계란에 섞어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픈샌드위치 재료로 활용해도 좋고, 그저 떠먹기만 해도 맛있답니다. 소스 양은 취향에 따라 절반만 만들어 섞어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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