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390 피싱 용품 세팅 장맛비가 변덕스럽게 내리다 말다 하루 종일 습한 기운을 몰고 다니는 한 주입니다 저도 주말 출조 계획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동안 미뤄왔던 동남보트 챌린저390 제 세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종 사용기는 아직 필드 테스트가 미흡해서 더 많은 출조와 필드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경험치를 쌓은 후 전달해 드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동남보트와 다양한 주제와 의견을 자주 공유하며 출조 후 항상 피드백을 서로 전달하고 답을 찾고 있습니다 사실문제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ㅋㅋ 챌린저390 물고기야영객 세팅. 소양강 출조 최종 세팅을 생각하며 출조한 소양강 출조 사진입니다 크게 아쉬움이 없는 세팅이지만 소양강 출조 후 태클박스를 조금 개선했고 카메라 앵글 정도 수정했네요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계획하고 있던 쏘가리 출조도 도전할 예정이고 앵커 트롤리도 부착할 예정입니다 물론 9월 쭈꾸미 시즌에는 동력 장치도 달아줘야겠죠^^ 1. 레일블레이자 씨터그 샌드 트랙즈 모래에서 강한 효과를 발휘 런칭, 랜딩에 필수 제품인 레일블레이자 c-tug 샌드 트랙즈 모델입니다 최대 12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본체와 바퀴 분리에 5초도 안 걸릴 정도로 가볍고 빠른 제품입니다 특히 샌드 트랙즈 모델은 해변 런칭 시 모래에서 잘 빠지지 않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모델입니다 저는 바다에도 간혹 다니니 필수로 이 ...

더블에이치 미르 주니어 and FT60 바오 미니 국내 인기 브랜드 더블에이치 미르 주니어와 FT60 바오 미니 빅베이트, 전용 장비 없이도 미디움헤비 정도 파워 이상 로드 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얘기에 구매해 봤습니다 이웃님 글을 보고 바오 미니를 사러 다솔 사이트에 들어가니 재고가 없어서 그냥 미르 주니어를 샀는데 며칠 뒤에 웜좀 주문하려고 들어가니 재고 들어왔네요ㅎ DOUBLE.H - MiIR.jr 사실 빅베이트는 잘 몰라요 많이 써본 태클도 아니고 아주 예전에 간크래프트꺼 좀 써보고 저랑은 안 맞더라고요 무겁고 손목도 아프고.. 두 개 사서 하나는 지인 주고 하나는 를 정비하시는 리프님한테 장비도 세척할 겸 맡기면서 새 제품 선물로 드리고ㅋㅋ 포장 깔끔하고 심플합니다 내 스타일+ + 근대 훅은 왜 안 달려있지.. 은근 귀찮네.. 구매하고 나니까 한정판 컬러가 나왔더라고요ㅋㅋ 예전에는 리미티드 이런 거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관심이 없어서.. 그래도 신발처럼 사기 어려운 콜라보 제품도 아니고 재고가 금방 풀리고 비슷한 가격이라 조금 아쉬운 건 사실ㅎㅎ 이거도 갬성인건가.. 그냥 부착해서 파시지ㅠ 꼬리 각도가 90도 가까이 꺾이고 탑핀이라고 등 쪽 지느러미 디자인을 제조사에서 그렇게 표현하더라고요 커버에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기능이라는데 어떤 원리인지 모르겠네요 기대됩니다 : ) 우선 써보고.. 전체적인 디자인은 물고기랑 파...

ISSEI AK Chunk VS RAID EGU Chunk 본격적인 장마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을 크게 장마 전과 후 패턴으로 나누고 낚시를 하지만 시즈널 패턴 중 언제나 앵글러에게 사랑받는 루어를 소개,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리그에 사용하고 정말 많은 조구사에 빠지지 않는 웜 호그웜입니다. ISSEI AK Chunk 좋은 호그웜이 워낙 많아 대표적으로 제가 주로 쓰는 호그웜과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루어 브랜드 issei의 ak청크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이웃님 포스팅에 딱 내가 좋아할 만한 호그웜을 발견해서 용품을 주문할 때 마침 재고가 있길래 슬쩍 장바구니에 얹었습니다^^ 잇세이 재고 너무 없어ㅠ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3.4" 한 팩에 5마리 포장이 돼있고 포장은 역시나 깔끔합니다 마릿수가 조금 아쉽지만 가격도 나름 나쁘지 않은 가격이기에 soso 참 컬러에 따라 논 솔트 제품이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긴 다리가 매력적인 호그웜입니다 한쪽은 별다른 무늬 없이 맨들맨들하고 반대편은 격자무늬로 저항을 받게 만들었습니다 호그웜에 가장 핵심적인 다리 형상이 길고 얇고 끝은 도톰해서 엄청 끌렸던 웜입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밋밋한 다리를 가진 호그웜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스피드크로우 미안하다.. 다리 액션에 핵심! 얇고 긴 다리에 끝은 비중을 많이 줘서 물속 움직임이 엄청날 듯합니다' ' 아직 써보질 않아...

소양호 챌린저390 카약피싱 주말 장맛비 소식에 당분간 낚시가 어려울 수도 있어서 소양호에 나가봅니다 소양호에 장어 낚시는 몇 번 다녀봤는데 루어 낚시는 처음 도전해 보네요 모험심 가득한 조행을 출발합니다. 동남보트 챌린저390 챌린저390 세팅 완료! 이제 두 번째 출조를 나가는 챌린저390 저번 백곡지 진수식 첫 출조에 조금 어설펐던 런칭이 두 번째 출조에는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보팅 준비는 항상 생각한 순서에 맞게 조립, 분해, 정리를 하다 보면 일도 아니죠^^ 슬로프는 양구 선착장을 이용해 봤는데 꼭 바다 슬로프 마냥 잘 만들어진 슬로프였습니다 양구선착장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산61-2 소양호 배스 카약피싱 출발 소양호 일찍 일어났어야 했는데 늦잠 자서 애매한 시간에 출발합니다 오전 11시.. 낚시하기 해로운 시간 저수율 52% 방대한 필드 규모에 전 날 미리 지도를 체크하며 공략할 루트를 선정하고 루트에 맞게 루어와 태클도 미리 생각했지만 낚시 계획은 늘 변수가 따릅니다.. 소양호는 햇빛 피할 그늘 하나 없는 필드. 물이 엄청 맑습니다 육안으로도 보이는 직벽 라인에 바짝 붙어서 포진하고 있는 블루길과 작은 배스들. 직벽라인 바짝 블루길과 작은 배스들이 너무 많아서 입질이 엄청납니다 카이젤, 와끼, 지그헤드 등을 이용해 직벽 낚시를 생각했는데 생각한 패턴이 물거품이 돼버렸습니다 조행기를 참고하며 생각한 포인트 직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