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장 담그느라 힘들고 바쁘실거예요. 배추김치와 총감김치는 대부분 함께 담그실 텐데요. 넉넉하게 준비한 무를 활용한 깍두기, 쪽파 넣고 맛있게 만드는 쪽파김치, 국물김치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양배추물김치 담그는법도 보시고 추가로 만들어 봅시다. 어려운 과정은 없고 담아 놓으면 김장김치 익기 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에요. 올해는 깍두기, 쪽파, 물김치로 더욱 풍성한 식탁을 차려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2kg의 깍두기를 담갔으나 맛이 좋아 빠르게 소진되어 5kg을 새로 담갔습니다. 깍두기를맛있게 담그기 위해서는 재료 선택과 절이기가 중요한데요. 무는 껍질째 사용하며, 크기는 1.5cm 정도가 적당합니다.
무는 소금 뿌려 1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찹쌀 풀을 먼저 만들어 양념을 준비합니다. 고춧가루는 색감을 위해 좋은 것을 사용하면 좋아요. 양념을 잘 섞은 후 하루나 이틀 동안 상온에서 숙성시킨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김장김치 시즌이라 이영자 파김치 레시피로 담가봤어요. 김장 쪽파김치 담그는법으로 휘리릭 만들어 푹 익히면 되는데요. 이영자 파김치 양념은 만들기 쉽고 맛도 좋습니다.
쪽파 손질이 어려운 분들은 손질된 것을 권장합니다.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준 후 버무려주면 완성합니다. 김장 쪽파김치 담그는법은 절이는 시간 빼면 간단하고 푹 익힌 후 다양한 요리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양배추 물김치 담그는법 소개합니다. 고춧가루 대신 국물김치 만드는법 사용하는데요. 사과, 당근, 쪽파 등을 사용하여 비주얼과 맛 동시에 잡아줍니다.
필요한 재료는 양배추, 오이, 무, 쪽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사과, 당근 등이에요. 먼저 찹쌀 풀을 만들고 식힌 후 사용합니다. 양배추는 먹기 좋게 사각모양으로 자른 후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어줍니다. 절인 후에는 김칫국물 양념을 만들어 부어주세요.
만든 김치는 최소 하루 이상 실온에서 보관 후 냉장고에 옮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