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는 음식의 맛을 다양하게 또는 깊은 맛이 나도록 해주는데요. 각 나라마다 음식의 맛을 더해주기 위한 소스가 많이 있습니다. 고기 요리나 해산물에 좋은 치미추리 소스, 하와이안 음식 포케에 잘 어울리는 스리라차 소스, 나초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는 나초 소스 등 다양한 소스 레시피 알아볼게요.
- 씨앗젓갈 활용한 치미추리소스
- 포케에 어울리는 스라라차소스
- 나초 찍어먹는 나초치즈소스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방송에서 씨앗젓갈을 활용한 치미추리 소스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전통 소스인 치미추리는 허브, 향신료, 올리브오일 등과 잘 어울리는데 한국에서 판매하는 씨앗젓갈 활용해 만들었어요.
방송에서는 문어 삶아서 했는데 오징어숙회에 치미추리 소스를 뿌려 먹으니 맛이 좋아요. 치미추리 소스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새콤한 맛이 특징이고 파슬리 대신 깻잎도 넣어 주었어요.
포케는 하와이안 음식으로, 생선과 야채를 섞어 만든 요리입니다. 다이어트 포케는 닭가슴살 등 단백질 재료를 추가하는데요. 포케 소스는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 혹은 마요네즈와 스리라차소스 조합으로 만들어요.
다이어트 포케는 한 그릇 요리로, 양상추 위에 재료들을 쌓아올린 후 스라리차소스 뿌려 먹으면 됩니다.
나초는 멕시코의 토르티야 요리 중 하나입니다. 원래 나초는 녹인 치즈와 다진 칠리에 얹어 먹는 멕시코 음식이지만, 한국에서는 칩 자체를 의미해요. 나초는 치즈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데요. 소스는 슬라이스 치즈, 무염버터, 우유, 알룰로스 등을 사용해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