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야채만 있어도 샐러드를 뚝딱 만들 수 있지만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면 그럴싸한 요리가 될 수 있어요. 건강한 재료라 건강 듬뿍 먹을 수 있지만 맛도 특급인 별미 샐러드 레시피입니다. 손님 상에 올려도 좋은 샐러드 요리 소개합니다.
세비체는 해산물을 얇게 회처럼 자른 후 라임즙이나 레몬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음식이에요. 주로 애피타이저나 술안주로 사용되는 중남미 대표요리예요.
문어 세비체인 문어 샐러드는 라임즙이나 레몬즙에 1시간 정도 재운 후 채소와 소스를 함께 뿌려 먹거나 소스를 만들어 뿌려 먹어도 좋습니다. 문어 샐러드 야채 종류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넣고 만들면 됩니다.
훈제오리고기는 살짝 볶아 먹거나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와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훈제오리 샐러드는 훈제오리와 다양한 야채, 사과를 채 썰어 함께 먹는건데요. 겨자 냉채소스는 훈제오리 볶음과 잘 어울리며, 사과의 상큼함과 깻잎의 향이 조화를 이루어요.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 연겨자, 청양고추, 레몬즙, 알룰로스, 양조간장 등을 섞어 만듭니다. 훈제오리 샐러드는 손님 초대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당근라페 요리인 당근샐러드요리도 건강 음식으로 많이 먹고 있어요. 당근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많아 몸에 도움이 됩니다. 당근 샐러드드레싱 소스 만들기는 어렵지 않고 당근라페는 반찬이나 샌드위치, 김밥 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당근은 소금에 살짝 절이고, 물기를 짠 후 소스와 버무려 완성합니다.
당근라페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1주일 정도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