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밥상을 차릴때 반찬 몇가지 셋팅하려고 하면 식비가 확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물가가 스물스물 올라가서 결국 가성비가 좋은 식재료를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식재료 가격이 널뛰기를 하지 않아서 부담이 적은 것들로 반찬 레시피를 모아봤어요
식어도 맛있어서 도시락에 싸가기에도 좋아요
- 간장 어묵볶음은 도시락 반찬으로 좋음
- 얇은 사각어묵을 사용하면 부드럽고 쫄깃함
- 양념은 진간장, 굴소스, 알룰로스, 참기름, 후추, 통깨 등을 사용
- 어묵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면 기름이 빠지고 부드러워짐
- 양념 소스는 미리 섞어서 준비해둠
-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묵, 양파, 청양고추를 볶은 후 양념을 넣어 볶음
- 완성된 어묵볶음은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함
- 간장 어묵볶음은 세 번 정도 나눠 먹을 수 있는 양
- 냉장고에 보관하면 어묵의 식감이 쫄깃해짐
- 간장이나 굴소스 중 한 가지를 사용해도 좋음
- 콩나물무침은 반찬으로 활용도가 높음
-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하면 시골반찬의 맛을 느낄 수 있음
- 기본 콩나물무침 레시피는 다음과 같음:
- 콩나물 1봉지(300g), 데칠 때 소금 1, 대파 3, 홍고추 1/2개, 맛소금 0.4, 들기름 1, 통깨 갈아서 1
- 콩나물무침 양념 재료는 들기름, 맛소금, 통깨 갈아서 사용
- 들기름으로 무친 콩나물무침이 풍미가 좋음
- 미역줄기볶음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염장미역줄기를 사용
- 양파와 당근을 얇게 채 썰어 준비
- 염장미역은 보통 250~300그램 정도가 한 팩에 들어있음
- 소금범벅인 미역줄기는 요리 전에 세척 필요
- 데치면 미역줄기의 짠맛이 빠지고 부드럽게 요리 가능
-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 후라이팬에 두르고 미역줄기를 볶음
- 간은 조선간장과 맛술로 맞추고, 후추를 뿌려줌
- 볶은 미역줄기는 식어도 맛이 유지되어 도시락 반찬으로 좋음
- 팽이버섯전은 버섯 두 봉지와 계란 4개를 사용하여 만듦
- 반죽에는 밀가루 4스푼, 참치액 1스푼, 검은깨 1스푼이 들어감
- 반죽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 스푼씩 떠서 부침
- 완성된 전은 뜨거울 때도 맛있지만, 식으면 쫄깃한 식감이 살아남
- 도시락 반찬으로도 적합하며, 케첩에 찍어 먹으면 맛있음
- 아이들에게 영양가가 높은 간식으로 제공 가능
- 간단한 팽이버섯 요리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