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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성인이 되면서 신랑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
- 신랑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소중해짐
- 돼지고기 뒷다리살이나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이 술안주로 좋음
- 김수미 제육볶음 레시피를 참고하여 제육볶음을 만듦
- 제육볶음은 1kg를 두 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음
- 제육볶음에 양파와 대파를 썰어 넣고 볶음
-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산책 중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고기를 구매할 수 있는 정육점이 많음
- 돼지 사태와 목살을 각각 1kg씩 구매함
- 돼지 사태는 쫄깃한 식감과 비계 부분이 껍질로 되어 있어 맛남
- 돼지고기 사태수육 요리를 위해 사태 500g, 목살 500g, 콜라 1.5컵, 미림 1⁄2컵, 진간장 2~3수저, 통마늘1줌, 대파1대, 양파 1개, 월계수잎, 사과 1개, 통후추, 생강가루 등을 준비함
- 냄비에 야채와 사과를 깔고, 그 위에 돼지고기 사태와 목살을 올림
- 콜라, 미림, 간장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줌
- 센불로 시작하여 끓기 시작하면 강불로 8~10분 끓여줌
- 강불 시간이 지나면 화력을 중불로 낮추고 30분 정도 삶아줌
- 수육이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잘 들어가면 익은 것임
- 수육을 꺼내서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주면 끝!

- 돼지고기 수육을 만들고 남았으나 아까워서 간장조림을 만듦
- 돼지고기 간장조림은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계란과 표고버섯 기둥을 추가함
- 양념은 고기 400g 기준으로 국간장, 진간장, 맛술, 설탕을 사용함
- 계란을 넣고 센불에서 5분, 중불에서 15분 동안 끓임
-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후 통마늘, 양파, 청양고추, 대파를 추가함
- 마지막에 다진마늘을 넣고 마무리함
- 돼지고기 간장조림은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딸이 일본식 카레를 좋아함
- 고형 카레로 만들어 줌
- 카레에 당근을 추가하여 만듦
- 돼지고기, 양파, 감자, 당근 등을 사용함
- 팬을 달구고 오일을 넣은 후 양파를 볶음
- 양파가 투명해지면 돼지고기와 감자를 넣고 볶음
- 마지막에 당근을 넣고 볶은 후 물을 넣고 끓임
- 고형 카레를 넣고 중약불로 줄여 5분 정도 졸임
- 계란후라이를 올려주면 더 맛있지만 물가가 비싸므로 계란을 아낌
- 신랑과 딸이 맛있게 먹음
- 맛있는 한끼 식사였음

- 백종원 오삼불고기 레시피를 이용해 돼지고기 요리를 만들었다.
- 레시피에서 당근 대신 호박을, 오징어 크기가 작아 새송이버섯을 추가했다.
- 오징어는 손질된 것을 구입해 편리하게 사용했다.
- 오징어에 설탕을 먼저 넣고 버무린 후, 양파를 넣고 다시 버무렸다.
- 대파, 호박, 새송이버섯 등 모든 야채를 넣고 볶은 후 참기름으로 마무리했다.
- 삼겹살을 먼저 구운 후, 양념한 오징어와 야채를 넣고 볶았다.
- 오삼불고기는 밥 위에 올려 먹거나 상추쌈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