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기 없이 아삭하게 무쳐낸 '부추오이무침'
2. 늙은오이 활용요리 '노각무침'
3. 감칠맛을 확 살려낸 '가지볶음'
4. 고소한 풍미를 지닌 '가지버터구이'
5. 시원한 여름반찬 '콩나물냉국'
- 오이 6개, 부추 170g, 양파 1개, 굵은소금 2큰술, 설탕 2큰술 필요
- 오이의 양끝을 잘라내고 속을 파냄
- 오이를 어슷썰기한 후 굵은 소금과 설탕을 넣어 30분간 절임
- 절인 오이를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짜줌
- 부추는 5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채썰어 준비
- 고춧가루, 설탕, 액젓, 다진마늘, 참기름, 매실액, 통깨를 넣어 무침
- 부족한 간은 설탕과 소금으로 맞춤
- 김치를 만들어두니 든든함, 여름에는 다양한 김치를 만들어 먹음
- 부추를 넉넉히 넣어 풍성한 느낌의 김치를 만듦
- 물이 많이 생기지 않아 꼬독꼬독하게 먹을 수 있음
- 노각무침은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밑반찬
- 노각무침은 백종원 레시피로 쉽게 만들 수 있음
- 노각무침은 비빔밥 재료로도 좋음
- 노각무침 재료는 노각 4개, 대파 1대, 굵은소금 4큰술, 고추장 4큰술, 황설탕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
- 노각은 껍질을 벗기고 속을 파낸 후 어슷썰기함
- 노각은 굵은소금에 절여 15분 정도 둠
- 절인 노각은 흐르는 물에 헹궈낸 후 물기를 꼭 짬
- 양념을 넣고 무친 후 대파를 썰어 넣어 마무리함
- 노각무침은 밥과 비벼 먹으면 맛있음
- 노각무침은 다른 재료 없이도 맛이 좋음
- 노각무침은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들도 잘 먹음
- 가지볶음은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이지만, 오늘 소개하는 레시피대로 볶으면 맛있음
- 가지는 한 번 쪄서 무치는 방법과 기름에 볶아 만드는 방법이 있음
- 기름에 볶아 만드는 방법이 더 간단하며, 10분 이내에 완성 가능
- 재료는 가지 3개, 대파 1대, 식용유, 다진마늘, 간장, 굴소스,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필요
- 가지는 도톰하게 슬라이스하고, 대파는 큼직하게 자름
- 중약불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대파를 볶아 향을 살림
- 가지를 넣고 중강불로 올려 계속 뒤적이며 볶음
- 가지의 숨이 죽으면 팬 한쪽으로 밀어두고 간장과 굴소스를 넣어 끓임
- 가지가 반 정도 숨이 죽으면 올리고당을 넣어 섞고, 통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함
- 가지볶음은 단짠단짠하며, 아이들도 좋아함. 단맛은 입맛에 맞게 조절 가능
- 가지버터구이 레시피는 가지를 버터에 구워 간장양념에 졸임
- 재료는 가지 1개, 대파 흰부분 1대, 무염버터 30g,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굴소스 1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1큰술 필요
- 가지에 격자무늬로 칼집을 넣어주며, 간격은 5mm 정도로 얕게 함
- 팬에 버터를 녹인 후 가지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줌
- 간장 양념장을 넣고 가지에 간이 잘 밸 수 있도록 충분히 졸여줌
- 대파 흰대를 넣고 마무리하여 완성
-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간장의 단짠함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
-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식이 생각남
- 매콤한 제육볶음과 시원한 냉국을 함께 준비함
- 콩나물냉국은 넉넉하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 가능
- 콩나물냉국은 콩나물 160g, 물 1L, 다진 대파 반컵, 코인육수 3개, 참치액 1큰술, 소금 0.5작은술, 후추 1 필요
- 코인육수가 풀어지면 참치액 1스푼으로 간을 맞춤
- 콩나물과 대파를 함께 넣고 3분 정도 끓임
- 콩나물은 건져내고 국물은 식힌 후 냉장보관
- 콩나물냉국은 콩나물과 국물을 함께 담음
- 코인육수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올라와 간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