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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이것 저것 들을 꺼내 구워 한 접시에 담아내면 생각보다 근사한 아침을 손쉽게 차려낼 수 있다. 시야가 좁은 우리집 아들 맞춤 식사. 한그릇 요리에 딱 적합한 메뉴이다.

전 날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가 힘들다는 아들을 위한 양배추토스트.
양배추를 한번에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기특한 아침메뉴.

스팸과 볶은김치만으로 만드는 간단한 아침김밥.
중학생 형아의 취향저격
가끔은 맵고짠 자극적인 식사도 필요한 법이니까.

오늘은 당근이다!
당근을 듬뿍 볶아 넣은 당근 김밥.
성장기 아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당근의 영양을 담아 만든 아침밥.

아들이 좋아하는 것은 다 담은 아들의 최애.
햄치즈 샌드위치.
크림치즈와 햄을 듬뿍넣어 고소하고 든든한 한끼.
간식으로도 좋은 중학생 아들의 최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