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초보 부모일수록 병원에만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결국 내 아이 병은 부모 손에 달려있다.
새벽에 아이를 안고 다급하게 응급실로 뛰어가지않도록 기본적인 몇 가지만 숙지하고 있어도
의연하게 내 아이의 감기를 간호해 줄 수 있다.
아이를 키우며 습득하게된 15년차 엄마의 노하우 정리
감기가 시작되면 수분과 비타민 섭취가 관건!!!
- 아이의 열은 뇌 손상, 장기 손상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 필요.
- 아이의 열은 주로 10시 이후부터 새벽 3-4시에 정점을 찍음.
- 38.5도 이상의 열이 시작될 때는 해열제를 먹이는데,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가 있음.
- 열이 38.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코로나나 독감 증상일 가능성이 있음.
- 열 간호 시에는 물수건과 마사지를 이용하며, 빠른 회복을 위해 비타민 섭취와 수분 섭취를 늘림.
체력이 떨어지면 소화력까지 떨어진다.
떨어진 면역력 회복을 도와줄 회복식.
- 판다처럼 놀고 먹으며 방학을 보낸 딸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짐.
- 입술이 말라 터지고 다크서클이 생겨 걱정스러움.
- 체력과 면역력 회복을 위해 소고기 야채죽을 만듦.
- 소고기 야채죽에는 소고기 다짐 육과 당근만 들어감.
- 소고기 다짐육은 볶음밥, 죽, 조림 요리 등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
- 죽을 끓일 때는 실리콘이나 나무 조리도구 사용 권장.
떨어진 기력에는 고기만큼이나 채소가 필요하다.
소화에 부담이 없는 익힌 채소와 고기를 함께 먹으며 회복을 도와주는
밀푀유나베
- 밀푀유나베 재료는 각각 구입해 넉넉하게 준비 가능
- 밀푀유나베 레시피는 밀키트와 유사, 육수팩만 구입하면 됨
- 밀푀유나베는 채소, 고기, 육수 등을 순서대로 쌓아 만들어짐
- 밀푀유나베는 냄비에 숙주, 육수, 배추 등을 넣고 끓여 완성
- 밀푀유나베에 어울리는 소스류는 유자폰즈, 스위트칠리소스, 땅콩소스 등
- 밀푀유나베는 양이 많아져도 모양이 유지되지 않음
- 밀푀유나베는 재료손질이 쉬워 손쉽게 만들 수 있음
- 피코크 밀키트는 집에서 아이들과 식사하기에 적합함
감기를 빨리 떨치기 위해서는 아플때도 잘 먹는 것이 관건이다.
떨어진 소화력에도 영양소 흡수는 필수!
아플때도 소화가 잘 되는 소고기죽 만들기
- 코로나19가 아이들 학교에도 퍼짐
- 포뇨양이 목 통증을 느끼고, 선생님이 코로나 검사를 권장
- 포뇨양은 단순 감기로 판정되어 약만 처방받음
- 아이들의 감기 초기 대처가 중요하며, 수분 섭취와 아연 영양제 등이 도움이 됨
- 포뇨양의 감기 증상은 48시간 이내에 회복됨
- 소고기 죽은 아이들의 감기 퇴치 보양식으로, 당근을 듬뿍 넣어 끓이는 것이 비법
- 충분한 단백질 보충과 뿌리채소 섭취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