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 19년생 아기를 키울 때는 냄비, 밥솥이유식으로 다 섞은 죽을 만들었는데 둘째를 키우다 보니 지침이 많이 바뀌었어요.
음식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위해 토핑이유식을 권장하고 있어서 해보았답니다. 아기의 두뇌발달도 도와줄 수 있는 토핑이유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어요.
초기 이유식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요. 완모, 완분, 혼합수유 아기가 모두 동일하답니다. 그 아기의 수유시간, 토핑이유식을 하는 이유 등 전반적인 내용을 위 포스팅에 적어놓았어요. 아마 저을 보면 토핑이유식을 하시고 싶으실거예요.
그 다음으로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이에요.
토핑이유식은 어떻게 양을 맞춰야하는지, 큐브로 얼린 이유식은 어떻게 해동하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유식은 꼭 하루 전에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영양소보다는 음식의 풍미를 지켜주기 위함이랍니다.
토핑이유식은 어떻게 양을 맞춰야하는지, 큐브로 얼린 이유식은 어떻게 해동하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에요.
이유식은 꼭 하루 전에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영양소보다는 음식의 풍미를 지켜주기 위함이랍니다.
초기 이유식에도 3일에 한번은 큐브를 만들 수 밖에 없어요. 새로운 재료가 계속 추가되니까요. 그런데 중기에서 후기로 가면 3일보다 더 자주 만들어야 할 수 있어요. 기존 재료가 떨어지면 또 만들어줘야 하니까요.
그럴 때는 몰아서 큐브데이를 정해보세요. 기존에 떨어진 재료와 이번 재료 다음 재료까지 한번에 몰아서 찜통에 다 넣고 쪄버리면 정말 간단해요.
그럴 때는 몰아서 큐브데이를 정해보세요. 기존에 떨어진 재료와 이번 재료 다음 재료까지 한번에 몰아서 찜통에 다 넣고 쪄버리면 정말 간단해요.
큐브는 만들고 나면 꼭 날짜와 이름을 적어두어야해요. 너무 오래 냉동실에 방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어떤 큐브가 언제 만들었는지를 알아야 너무 오래되지 않도록 조금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거든요.
저는 이유식 라벨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꼭 라벨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큐브목록 리스트를 만들어 냉장고에 붙여놓아도 되고, 포스트잇을 활용해도 된답니다.
저는 이유식 라벨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꼭 라벨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큐브목록 리스트를 만들어 냉장고에 붙여놓아도 되고, 포스트잇을 활용해도 된답니다.
재료가 섞이면 안되는 큐브이유식은 외출할 때 조금 불편해요. 하지만 한 끼 정도 외부에서 먹여야 할 때에는 보온죽통을 사용하고 있어요. 흔들려서 약간은 섞이지만 그정도는 괜찮아요.
하지만 1박2일로 시댁에 내려가야 할 때는 어떻게 할까요? 저는 칸이 나누어진 반찬통을 구입해서 그곳에 큐브를 넣어서 가지고 간답니다.
하지만 1박2일로 시댁에 내려가야 할 때는 어떻게 할까요? 저는 칸이 나누어진 반찬통을 구입해서 그곳에 큐브를 넣어서 가지고 간답니다.
어떠신가요? 큐브이유식 어렵지 않죠? 저와 함께 진행해보세요.
초기 이유식 식단표부터 레시피까지 모두 블로그에 올려두고 있으니 하나씩 따라하시면 엄마표 이유식 쉽게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초기 이유식 식단표부터 레시피까지 모두 블로그에 올려두고 있으니 하나씩 따라하시면 엄마표 이유식 쉽게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아기이유식#토핑이유식#이유식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