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6
2024.02.13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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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생활비 가계부! : 2월 첫째 주(1일~7일) 기록

가계부 포스팅 올려달라는 분들이 있어서 올해부터는 다시 잘 올려보려고 했는데 어느덧 2월이 되었다. © dirtjoy, 출처 Unsplash 사실 국장 수익 난 것들 정리하고 두둑해진 예수금으로 늦은 밤 미장 열리면 배당주 매수하고 실적 체크하고 리밸런싱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버림 쿨하게 2월부터 해본다 ㅎ 예산 600,000원 지출 181,700원 잔액 418,300원 요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생활비 아주 빠듯하다. 그래서 매월 가계부 쓰면서 다음 달엔 예산을 늘려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돈은 이럴 때를 대비해 그동안 생활비 남은 돈 모아둔 예비비에서 채운다. 자투리 금액 정도라 얼마 안 된다. 그래도 늘 새로운 달이 되면 60만 원에 도전하고픈 생각이 든단 말이지.. 이번달도 일단 60만 원에 두고 시작! 토요일엔 오랜만에 마트 가서 장을 봤다. 요즘엔 뭐만 조금 사면 금방 5만 원이 넘어버린다. 마트는 과일야채가 비싸기 때문에 시장 가서 따로 구매했다. 장 보는 데만 86,000원 지출 일요일은 남편이 상큼한 게먹고 싶다 그랬다. "난 초밥 안 먹고 싶어요!" 이상하게도 남편에게는 초밥이 상큼한 음식에 속하는데 바로 철벽을 침 ㅋㅋ 그랬더니 잠시 생각을 한 후 여름에 먹었던 코다리 냉면이 생각난다고 했다. 그 말을 들으니 나도 군침이 돌아서 주문 ㅋㅋ 이제 제법 날 공략할 줄 안단 말이지.. 수요일엔 빨...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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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생활비 60만 원으로 살기 : 11월 첫째 주 가계부 (1일~7일)

© alisaanton, 출처 Unsplash 우리 집은 아들 하나를 키우는 3인 가정이다. 그리고 반려견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3인 가족 한 달 생활비 예산은 60만 원 그리고 반려견은 10만 원 책정해 따로 관리하고 있다. 예산 600,000원 지출 176,840원 잔액 423,160원 11월은 첫째 주부터 지출이 컸다. 일단은 아들이 감기에 걸려 병원비가 들었다. 아마도 유행한 파라 바이러스가 아니었을까 추측하는데 영유아들은 많이 힘들어하지만 5세 정도의 아이들은 일반 감기처럼 앓고 지나간다고 한다. 하지만 평소 기관지가 좋지 않아 감기가 걸렸다 하면 급성 기관지염을 동반하는지라 이번에도 에블라이저를 아침저녁으로 하고 병원도 몇 번 다녀온 후에야 나았다. 첫날은 열도 좀 나고 축 늘어져 있다가 계속 토하고 힘들어하는 게 어찌나 불쌍하던지.. 어쩜 그렇게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움직이냐며 신기해했던 게 훨씬 낫다 싶었다. 다 낫고 장 보러 가서 아들 좋아하는 것들 이것저것 장을 봐왔다. 어느새 운전면허증을 갱신할 때가 되었다. 새로 사진 찍는 게 아까워서 최근에 찍은 사진으로 잘 편집해 인터넷으로 신청해두고 가까운 경찰서로 찾으러 가기로 했다. 그래서 사진 찍은 비용은 안 들고 갱신비용만 들었다. 갑자기 차 이야기를 하니 떠오르는데 그동안 면허증만 따서 장롱에 모셔두었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차가 없...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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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힘을 다했던 10월 마지막 주 가계부

예산 600,000원 지출 595,510원 잔액 4,490원 마지막 주 지출 금액 49,300원 10월에 독감예방접종 등으로 아들 장난감을 좀 사주고 먹성 좋아 잘 먹고 쑥쑥 크는 아들 그리고 그 먹성을 물려준 남편이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식비가 많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마지막 주는 최대한 냉파에 집중했다. 지난주에 장본 걸로 쭉 살았으니 셀프 칭찬ㅋ 그런데 아들이 금요일에 유치원 다녀온 후 토요일 이른 아침에 기침을 심하게 하며 깼다. 일단 기침소리가 이상했고 숨소리도 이상했다. 그렇다.. 또 감기 걸렸다. 그래도 어릴 때에 비하면 자주 아픈 건 아니긴 한데 요즘 파라 인플루엔자까지 대유행이라고 해서 기관지가 안 좋은 아들이라 무척 걱정을 했더랬다. 다행히 첫날에만 좀 고생하고 나아지는 중이다. 첫날 소아과 다녀와서 사준 김밥을 소화를 못 시켰는지 다 토하고 그 후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수차례 토를 했었다. 열은 안 났었는데 새벽에 보니 열감이 있었다. 이래서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밤새 보초를 서야 하기에 잘 수가 없음ㅠ 그래도 고열까진 아니고 해열제는 안 먹어도 될 정도의 미열에 그쳤다. 파라 인플루엔자는 아닌가 보다. 오늘 유치원 안 갔고 내일까지 집에서 쉬면 될 듯! 먹보가 많이 아픈지 잘 먹지를 못해 핑거 브레드를 사다 주니 좀 먹었다. 금요일에 아들 친구 집에 놀러 갔었다. 나와 다르게 할로윈 분위기로 한껏 꾸며준 친구...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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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당간당10월 셋째 주 생활비 가계부, 일주일만 잘 버티자!

우리 집은 5세 아들이 하나 있는 외벌이 3인 가족으로 고정비를 제외한 한 달 생활비 예산은 60만 원으로 매월 1일부터 시작해서 말일이 결산이다. 예산 600,000원 지출 546,210원 잔액 53,790원 10월이 아직 일주일이나 남은 시점에 잔액이 고작 53,790원밖에 안 남음 그렇다고 이번 주에 매일 지출한 것도 아니고 돈 쓴 날은 3일뿐이었다. 그럼 일단 어디에 돈을 썼나 살펴보자. 바로 어제 마트 가서 장을 봐왔다. 내일 동생네랑 같이 가평에 있는 키즈 펜션에 가서 1박 하고 오기로 해서 가서 먹을 것들 좀 사고 남편이 월남쌈을 먹고 싶다고 해서 소불고기를 샀더니 금세 5만 원이 넘어버렸다. 요즘은 마트 갈 때마다 별로 산거 없이 금방 3만 원이 넘고 5만 원이 종종 있다. 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이날은 남편이 쉬는 날이라 점심때 나갔다가 햄버거로 점심 외식을 했다. 근데 너무 맛이 없었어.. 나의 최애 불고기버거가 이렇게 맛이 없다니.. 이날은 아들이 독감 접종을 한 날이다. 올 초 예방접종을 앞두고 주사 잘 맞으면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딜을 했지만 의사선생님을 보자마자 울고불고 하기 시작해 괴력을 발휘해서 무척 애를 먹었었다. 그럼에도 다음엔 좀 더 수월하길 바라며 조립식 독수리 오형제 불사조 비행기를 사줬었더랬다.(조립은 아빠 몫) 다행히도 그 효과를 이번에는 톡톡히 볼 수 있었다. 주사를 잘 맞으면 장난감...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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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가계부는 쓸 필요가 없다

가계부를 기록하는 이유는 어떤 식으로 절약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 firmbee, 출처 Unsplash 따라서 검토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답은 '피드백' 내가 어떤 항목에 얼마나 썼는지를 돌아보면서 안 써도 되는 돈을 쓰지는 않았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낭비 항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저축액을 높일 수 있고, 당연히 종잣돈 모으기도 빨리질 것이다. © kmuza, 출처 Unsplash 종잣돈이 얼마나 모였는지를 숫자로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지난 달보다 이번 달에 더 많이 모았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다보면 다음 달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쓰는 데도 없는데 이상하게 돈이 없어 그러다보면 그동안 입에 달고 살던 이런 말도 점점 줄어들게 될것이다. © benwhitephotography, 출처 Unsplash 내가 돈을 어디에 쓰게 되는지 알게 되면 모을 돈이 생기게 되고, 그것이 종잣돈이 되어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면서 절약에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제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은 책으로 만나보세요! 예약구매시 무료특강에 초대해드립니다! 부자로 가는 다리 부릿지 갈피를 잡지 못한 재테크 새내기 주부를 위해, 재테크 모임 ‘부릿지’의 리더 아린이 펜을 들었다. ‘외벌이, 월급 235만 원, 마이너스 7천...

2021.09.11
6일 전참여 콘텐츠 2
새로워진 눈여겨볼 배당주 30종목 받아보자! [2025 리밸런싱 특별부록] 출시!!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수많은 주식 종목 중에 어떤 종목이 좋을지 배당주 공부하는데 막막하셨던 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먼저 [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법]이 출간된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더라고요~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저는 여전히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고 책을 집필할 당시에는 월 188만 원가량이던 배당금이 지금은 월 250만 원으로 세후 연 3000만 원까지 달성한 상태입니다. 이 정도면 10년 전 신혼시절의 남편 월급보다 많은 액수인데요. 얼마나 든든하지 모릅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여전히 좋은 종목들을 계속해서 찾아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출간 당시에 초판에만 한정으로 눈여겨볼 배당주 30종목이 부록으로 나갔는데요. 초판을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이 부록을 구할 수 없을지 문의가 정말 많았답니다. 저 역시 드리고 싶었지만 출판된 거라 혼자 결정할 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드디어! 이번에 제가 새로운 종목들로만! 단 한종목도 중복되는 종목 없이! 2025리밸런싱 눈여겨볼 배당주 30종목 특별 부록을 집필하면서 이벤트로 초판한정 추천 종목 부록을 나누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받아보실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잇콘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하면 2024년 초판 추천 배당주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잇콘 정신적 풍요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책...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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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돈 벌고 싶다! 일하지 않아도 따박따박 돈이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지난주에 빠숑님의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 튜브에 출연했었다. 뒤에 유튜브 실버 버튼이 있음 그동안 놀러 오라고 하셨었는데 내가 원래 나대고 들이대고 그런 거 못하는 성격이라 수줍어서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못 갔던 사무실에 드디어 가보게 됨 ㅎ 날 이쁘게 찍어 준 스튜디오 전경 잇콘 대표님이랑 같이 인사하며 들어갔는데 빠숑님이 나를 보자마자 이번 책 너무 잘 썼다고 말해주셨다. 빠숑님께 칭찬 듬뿍듭뿍 받음. 아싸! 저번에 책 읽고 먼저 연락 주셨었는데 너무 좋아서 읽자마자 바로 연락 하신거라고 하셨다. 사실 그때도 그렇고 이날도 그 말씀에 울컥했다. 내 책 읽은 분들이 참 좋다는 말 많이 해주셨지만 빠숑님까지 그리 말씀해 주시니 뭔가 인정받는 기분이랄까ㅎㅎ 덧붙여 이 길로 쭉 나가라고 응원해 주셨다 본의 아니게 내 길 찾음 ㅋㅋ 이날 유튜브 방송이 녹화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라이브라는 사실을 당일에.. 그것도 2시간 전쯤에 알아가지고 급 긴장됐었다. 하지만 그런 우려와는 달리 빠숑님이 너무 잘 이끌어주셔가지고 방송 내내 너무 즐거웠고 시간이 어찌 지났는지도 모르게 끝났다. 배당주 투자와 강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들어보세요~ 배당주로 월 500만원 따박따박 받는 법 ... 누구나 확실한 현금 흐름 만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월 500만원 배당주로 세팅하자! 가장 확실한 현금 흐름 투자법!https://www.smarttube.kr/web...

2023.11.27
2023.10.05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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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벌기, 전업주부로 4240만 원 벌다(feat.2022년 전망)

©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2021년이 가고 2022년이 밝았다. 작년 한 해 동안 투자로 얼마나 벌었는지 궁금해 주식 수익 정산을 해보기로 했다. 물론 작년에 주식으로만 수익이 난건 아니다. 부동산도 2채 매도해 큰 수익이 있었지만 주식 수익만 인증해 보기로~ 주식으로 돈벌기 궁금하시죠?? 평범한 주부, 집에서 애 보면서 주식으로 연봉을 벌었다! 4천만 원이 넘는 수익을 냈는데 정확히는 42,445,922원이다! 주식으로 돈벌기, 이 정도면 웬만한 연봉 아닌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년 하반기부터 이제까지 긴 조정장이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주식으로 돈벌기가 녹록치 않다고 많은 투자자들이 힘들어 했고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나름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했고 결산을 하니 꽤 만족스러운 수익이다. 그리고 주식으로 돈벌기의 장점 중 하나가 국내 주식은 우리 같은 소액 주식투자자들에게 양도소득세가 없다는 것! 그럼 이제 계좌 인증! 저 그냥 계좌 까는 거 아시죵? ㅎㅎ 공모주도 하느라고 계좌가 많다. 아들 계좌로도 공모주를 하긴 했지만 그건 아들 돈이므로 아들 계좌는 없고 나랑 남편 계좌만 가지고 결산을 했다. 물론 함께 돈 모으며 주식으로 돈벌기의 재미에 푹 빠진 우리 부릿지님들 ㅎㅎ 작년 마지막 날 단톡방에 공유해 주셨길래 캡쳐 이런 말을 듣는 게 제일 좋다! 올해도 열심히 해야지 ㅋ 올해는 어떨까?...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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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조정장.. 언제 끝일까? (feat, 9월 10월 주식 수익률 인증)

© rruprrup, 출처 Unsplash 국내 증시의 조정이 길어지고 있다. 와... 요즘 보고 있으면 진짜 너무해. 그런 와중에 아린이는 수익이 났을까?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 수익 인증글을 가져와 봤다. 기간은 9월과 10월 두 달간이다. 자, 그럼 일단 인증부터 시작! 합계 4,990,718원 어머.. 만 원이 모자라서 오백을 못 채움. 그래도 요즘 같은 때에 이 정도 수익이 나서 감사하게 생각하는 중이다. 미리 들어가 있던 종목 중에 수익이 나서 익절한 것도 있다. 주식수익률은 계좌마다 좀 다르지만 10%~15%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리고 공모주도 꽤 쏠쏠했기 때문! © yiorgosntrahas, 출처 Unsplash 올해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이 길어지면서 여기저기서 지친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지수가 빠지면서 나 역시 보유 종목 중에 마이너스인 것들이 있는데 이건 어쩔 수가 없다. 덩달아 수익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말이다. 그렇지만 기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니 차분히 기다리는 중이다. 이 와중에 미국장은 연일 오르면서 국내 증시를 떠나야겠다. 국내 주식계좌를 밀어버리겠다. 다시는 국장에 투자 안 하겠다. 이런 말도 많이 들리고 있다. 미국 주식 역시 당연히 투자해야 할 대상이다. 그리고 미국 역시 모든 종목이 오르는 건 아니지만 계속 분위기가 좋고 수익률이 좋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국내 증시를 완...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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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조정장 중 수익 인증!

오늘은 장 초반에 분위기가 좋은 듯 했다. 그런데 다시 지지부진해짐.. 이제 다시 힘차게 갈 때 되지 않았니~~? © dlanor_s, 출처 Unsplash 그러고 보니 컨디션 안 좋은 상태에서 화이차 2차 맞고 엄청 아프고 책 출간도 하느라 정신이 없어 7월부터 수익 인증을 못했다는 게 떠올랐다. 8월부터 장이 그렇게 안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났음에 감사하며 인증을 해본다. 9월도 끝나가는 이 시점에 7월 따로 8월 따로 하기 귀찮으니까 두 달 치 묶어서 한 번에! 공모주 때문에 계좌가 많음.. 총 7,749,926원 결산을 해보면 늘 생각보다 많은 수익에 놀라곤 한다. 8월부터 장이 너무 안좋았기에 계산하기 전에는 이보다 못할 줄 알았는데 오늘 결산해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오늘도 그동안 봐왔던 종목을 매수했다. 앞으로도 뿌려둔 씨앗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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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파란나라일 땐 수익인증이죠! : 6월엔 주식투자로 얼마를 벌었을까?

요즘 주식장이 좋지 않다. 물론 보유한 종목이 잡주도 아니고 급등주 따라잡기하는게 아니라서 늘 그랬듯이 때가 되기를 기다리면 되지만 주식계좌가 퍼렁퍼렁하면 기분이 좋진 않음 ㅋ 그래서 기분전환 겸 지난달 수익인증을 하지 않은것이 생각나 컴퓨터앞에 앉았다. 먼저 주거래 증권사 수익부터 나열해보았다. (공모주때문에 주식계좌가 많아지고 이벤트등으로 매수한 경우도 있어 따로 관리하는게 생겨버림) 합산을 해보면 5,003,595원 +799,842원 +200,147원 =6,003,948원 지난달인 5월에 비하면 수익금이 반토막이라는게 반전 ㅋ 하지만 사실 난 아주 만족스럽다~ 오늘은 7월 주식장 열리는 마지막 날 그럼 7월 수익은 과연 얼마일까? 두구두구두구.. 커밍 쑨~ 개미들 돈 벌게 좀 해주라~

2021.07.30
2023.02.01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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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생활비 가계부 결산 : 새해부터 적자 기록

예산 600,000원 지출 707,290원 잔액 -170,290원 매달 월 생활비를 늘려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면서도 꾸역꾸역 유지해 보려고 노력 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부터 적자로 시작하는 생활비 가계부 리뷰 시작 지출 내역이 적힌 달력을 보면 (월말에 남은 잔액이 줄어서 긴축하기 전까지) 물가가 오른 만큼 무지출데이에 신경 쓰기보다는 매일 조금씩 장보고 하면서 조절해 보고자 노력했다. 1월엔 명절도 있고 배당주 공부도 해야 하고 세팅도 해야 해서 매주 리뷰를 못했기 때문에 주요 지출 항목만 자세히 보자. 역시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식비! 옷, 신발 등은 안 사도 살 수 있지만 안 먹고는 살 수가 없기 때문.. 과일을 좋아하는, 특히 딸기 귀신 아들 덕에 과일 지출이 좀 되는데 요즘엔 또 먹고 싶은 게 많아져서 과일가게에 아들이랑 같이 가면 “딸기랑, 포도랑, 블루베리랑...” 라며 먹고 싶은 과일 이름을 줄줄이 늘어놓는다. 과일 산 내역을 보면 한 가지만 사거나 두 가지 정도만 사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하루 이틀 사이에 먹을 수 있는 양을 사는 게 아니라 조절해서 먹이기 위해 그렇게 사는 것ㅎㅎ 아들이 혼자서도 딸기를 한 번에 한 팩을 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 주고 있음 아들이 감기에 또 걸렸다. (코로나 걸린 후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작년 하반기에 유난히 감기에 자주 걸림) 진료받으면서 잔기침이 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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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생활비 가계부 결산 / 쇼핑은 신중히!

예산 600,000원 지출 623,750원 잔액 - 23,750원 예산을 수정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신경을 좀 더 써본 5월이었다. 하지만 또 예산을 넘기고야 말았다. 27일에 장보기 한 것에다가 냉장고 안에 있던 것들로 집 밥을 해먹고 (일명 냉장고 파먹기) 5월 마지막 주는 동생네가 놀러 와서 가족 회비에서 지출을 했던 게 도움이 되기도 했다. 쇼핑은 신중히 치과에 갔다가 근처에 다이소가 있어 들렀다. 에어팟 프로 하드 케이스를 발견하고 깔끔하게 쓰려고 천 원 주고 사 왔다 (이런 용도로 지출할 때는 개인 용돈을 사용한다.) 그런데.... 알코올 넣으면 빠진다면서요... 이거 어쩔거예요ㅠㅠ 끼우다가 비뚤어져서 다시 끼우려고 빼는데 세상에! 안.. 빠.. 진.. 다.. 힘주면 깨질 거 같고 완전히 꽉 껴서 도구 사용하다가 자칫 심한 스크래치 날 거 같아 무섭고 남편한테 빼달라고 했다가 힘이 센 천하장사 남편이 정말 박살을 내버릴 거 같아서 그만두었다. 하.. 그냥 이대로 써야 하는 건가? 아니야.. 그럴 순 없어.. 해결 방법 검색해 보았다. 뚜껑 부분이라 그런지 어쩐지 더 웃긴 모습 ㅎ 검색해 보고서 빵 터졌다.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 자책하고 있었는데 어쩐지 위로가 되었다. 역시! 나만 이런 게 아니야!! 댓글에 누가 알코올을 좀 넣으면 빠진다고 해서 넣었다가 위에 사진처럼 습기 찬 모습이 되어 더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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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가족 한달생활비 가계부, 11월 셋째 주 이야기 (15일~23일)

우리 집은 5세 아들과 8살 된 강아지가 함께 사는 3인 1견 가정이다. 한 달 생활비 60만 원 도전 중! 예산 600,000원 지출 467,820원 잔액 132,180원 이제 아들이 5세가 되었으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5세를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이다. 내가 5살 일 때 엄마랑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민 것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기 때문이다. 그때의 나는 너무 행복했다. 엄마가 그전부터 해줬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기억하고 있으므로 ㅋㅋ 다만 그냥 지나치려 했던 작년에 아이의 동심을 파괴한다는 친정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자그마한 트리라도 구매해 볼까 하고 갔던 다이소에 크리스마스트리가 벌써 매진이었던 터라 올해는 미리 구매해놓고 아들 몰래 숨겨놓았다. 전에는 사진 찍자면 싫다며 비협조적이더니 이젠 포즈도 취해줘서 감격.. 와.. 근데 아빠와 함께 서있으니 정말 많이 큰 우리 아들. 네.. 5살 맞습니다.. 남들이 7살인 줄 알아요.. 보기엔 7살인데 5살처럼 말하죠 ㅋㅋ 17일은 저녁에 싸부아카데미에서 강의가 있는 날이었다. 그런데 전날인 16일에 현대백화점에서 코로나 검사를 음성확인증이 있어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좀 더 일찍 알려줬으면.. 18일 오전에 현대백화점 강의가 있었으므로 그날밖에 시간이 없어 외부에 있다가 짬을 내 급하게 부천종합운동장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로 향했다. 이날은...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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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생활비의 반 이상 써버린 3인 가족 11월 둘째 주 가계부 (8일~14일)

예산 600,000원 지출 398,220원 잔액 201,780원 아니.. 이게 무슨 일이고? 11월이 아직도 반이나 남은 시점에 생활비의 3분의 2를 지출하게 되었다. 무지출인 날이 꽤 있지만 지출한 날 금액이 컸다. 일단 내역을 살펴보자. 로켓 프레시에서 장을 봤다. 반찬거리와 계란 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양념돼지구이와 눈꽃 치즈 떡볶이 좀 추가했더니.. 아들이 매일같이 먹는 치즈가 떨어져서 구매했다. 마트에서 사는 거랑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그 안에 다 먹어치우므로 100매씩 구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케아에 가서 발 매트와 포장지를 구매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저녁을 먹고 나왔다. 지금 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네? 밥 먹으러 이케아에 간 걸로... 분명히 지난주에 귤 한 박스 샀는데 벌써 다 먹고 또 한 박스를 사 왔다. 그래도 귤 가격이 점점 내려가고 있네… 12일은 아들 유치원 개원 기념일이라서 아들 친구들을 우리 집에 초대해서 같이 놀게 했다. 당연히 우리 집은 초토화가 됨 ㅎㅎㅎ 애들이 다 그렇지~ 우리 아들도 다른 집에 놀러 가서 그러고 오기 때문에 예상도 했고 괜찮음~ 그보다는 아들과 친구들이 재미있게 놀며 즐거워하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았다. 종종 이런 자리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좋은 건 좋은 거고 모두 돌아간 후에 정리를 하고 나니 기진맥진해져서 도저히 저녁을 차릴 힘이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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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생활비, 아슬아슬 10월 가계부 결산 (반려견이 있는 3인 가족 생활비 가계부)

© thoughtcatalog, 출처 Unsplash 우리 집은 5세 아들이 있는 3인 가정이다. 그리고 반려견 한 마리를 키우고 있다. 반려견 예산은 10만 원으로 정해놓고 이 중 5만 원은 나이 들었을 때 늘어날 병원비를 대비해 모아두고 있다. 늘 어린 것만 같던 반려견 꼬미가 곧 8세가 된다는 게 믿기지가 않음;; 나머지 5만 원에서 사료와 간식 등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고 있다. 그리고 나와 남편, 그리고 아들 셋이서 쓰는 한 달 생활비는 60만 원으로 잡고 있다. 10월엔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결산을 해보자. 예산 600,000원 지출 595,510원 잔액 4,490원 10월엔 남편과 나의 독감 예방 접종도 있었고, 아들 독감은 무료지만 주사 잘 맞으면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딜을 해서 장난감 비용이 좀 들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잔액이 조금 남았다. 나는 각 항목별로 예산을 정해두지는 않고 총 60만 원만 넘지 않게 조절하고 있다. 역시 늘 그렇듯 생활비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항목은 바로 식비! 반 이상은 먹는데 쓰는 것 같다. 외식만 줄여도 생활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나도 가끔 몹시 귀찮고 때로는 몸이 아프기도 하기에 외식을 절대 하지 말자는 주의는 아니다. 그래서 외식도 종종 하게 되는데 적절히 조절하고 있다. 나는 외식을 자꾸만 많이 하게 된다 생활비가 너무 오버돼요~~ 하시는 분? 하시는 분들은 생활비 중에서...

2021.11.05
2022.06.1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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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러운 치과 비용, 어떻게 하시나요? 치아보험 들어야 할까 치아 신경치료 치아 크라운 가격 비상금통장

치과, 정말 가기 싫어! 애 어른 할 거 없이 무서워하는 곳이 바로 이 치과가 아닐까 싶다. 정말이지.. 치과는 정말 웬만하면 안 가고 싶은 곳인데 양치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몇 년에 한 번은 꼭 문제가 생겨 가게 되는 곳이다. © neonbrand, 출처 Unsplash 치과 가는 게 무서운 이유가 치료 과정이 아프기도 아프지만 그 비용이 어마 무시하다는 것이다. 한번 가면 적게는 30만 원에서 100만 원이 훌쩍 넘기 일쑤. 돈 없다고 안 갈 수도 없고 참고 묵혔다가는 많이 아파지고 치료도 더 힘들어지고 그만큼 비용도 늘어나게 되고! 작년 말 어느 날엔가 어금니 귀퉁이에서 작은 조각이 떨어져 나왔다. 옛날에 때운 게 떨어져 나온 것 같았다. 물론 짬을 내어 가까운 치과에 갔었더랬다. 이사를 왔기 때문에 새로운 치과에 가야 하는데 어느 치과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치료하려면 자주 오가야 하니 집에서 가까운 치과에 갔다. 사실 그때는 별로 아프진 않았지만 더 놔두면 일이 커질까 봐 간 거였는데 의사선생님은 오히려 아프지 않은 것 때문에 열어보고 발치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신경까지 파고들어 망가졌기 때문일 수 있다고.. 뭐?? 발치?? 이는 함부로 뽑는 게 아니라 했는데.. 몇 년 전에도 큰 어금니가 귀퉁이가 깨진 적이 있었는데… 그러보니 왜 자꾸 깨져..? 아무튼 그때도 열어보고 발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곧 임신한 걸...

2022.06.17
2023.05.10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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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이제 월급? (3월 배당금 결산)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밀린 배당금 정산을 서둘러서 해본다. 지금 5월이니 3월이랑 4월 빨리해야 함 2023년 3월 배당금 결산 먼저 요즘 날 설레게 하는 배당 알림 톡 중 일부~ 3월에 받은 배당금 총액 $1329.94 국내 주식은 3월에 배당받은 게 없다. 그래서 달러로 받은 배당금만 원화로 환산해 보자. 사실.. 이 글을 지난주에 올리려고 5월 4일에 작성 중이었다. 그래서 4일 자 환율을 캡처했었음. 그런데 엄마가 오후에 짠~ 하고 나타나심 ㅋ 엄마는 하던일 마저 하라고 하셨지만 엄마도 바쁘고 나도 바쁘고 해서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방언 터졌다 ㅋㅋ 또 나는 이상하게 멀티는 안돼가지고 환율 계산한 거 캡처하고 나니 아들 유치원 하원 시간이 되었다. 아들 오면 이제 나의 시간은 없음. 그리고 모두가 바쁘게 보냈을 가정의 달 연휴를 맞이했다. 그러니까 결국에 하고 싶은 말은.. 지난주 글을 이제야 마저 쓴다는 이야기... 아무튼 지금 다시 환율 검색을 해보니까 그새 조금 떨어져 있어서 다시 계산했다. 새벽시간이라 어제 일자 환율이 나온다 5월 8일 기준환율로 1,758,180원 이 정도면 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 같지만 내가 신입사원 때 받던 월급보다 많음.. 우리 배당이 많이 컸구나~ 아주 기특해~ 환율의 등락이 아직까진 큰 의미가 없는 게 고스란히 배당주 사는데 들어갔기 때문이다. 단순히 이번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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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 달, 배당금은 얼마나 받았을까?(feat. 배당금으로 연봉 1352만 원 달성!)

< 2023년 1월 배당금 결산 > 평소 배당금이 들어올 때마다 엑셀에 기록해두고 관리하고 있다. 현재는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달 얼마나 들어오는지는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월 말이 되어서 한 달 동안 얼마를 받았는지 확인하고 나면 매우 기분이 좋고 뿌듯함 ㅎㅎ 올해부터는 매월 배당금 결산을 블로그에 기록을 해두려고 한다. © AdelinaZw, 출처 Pixabay 나는 미래에셋증권을 사용 중인데 배당금 지급일이 되면 권리 입출고금안내를 카톡으로 보내준다. 그래서 미래에셋에서 카톡이 오면 일단 기분이 좋아짐 ㅎㅎ 1월 배당금 입금 알림 톡 중 일부 전부다 캡처를 하면 사진이 너무 길어지므로 일부만 캡처했다. 종목마다 수량도 다르고 배당률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금액이 들어온다. 그래서 꼭 정리가 필요함 2023년 1월 배당금 결산 $739,62 그래서 1월에 받은 총 배당금 얼마냐고요? 739.62USD 현재 기준 환율로 환산해 보니 929,036원 배당주 투자로 월급 받기 연봉 1352만 원 달성 1월 말 기준 현재 열심히 진행 중인 배당주 투자로 월급 받기는 연봉 1,352만 원을 달성했다!! 더 리치 이 화면과 1월 결산 배당금액이 다른 이유는 배당 지급일 후에 매수한 종목들의 배당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지난 1월엔 못 받았지만 앞으로는 받을 배당금이 반영되어 있다. 근래 배당주를 집...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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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로 월급 만들기_연봉 1,000만 원 달성!

이번 한 주는 아들 유치원 방학 주간이라 그런지 좀 힘들었다. 아들 턱 봉합술 한거 실밥 뽑고 감기까지 걸려 소아과까지, 병원 투어하고 방학 동안 애 봐줄 사람 없어서 가보고 싶었던 모임에 참석하지도 못하고 꼭 해야 하는 일 볼 때는 어쩔 수 없이 데리고 다녔더니 에너지 소진도 두 배에다.. 쭉 독박 육아하니 주말 되자마자 몸져누움.. 설마.. 남편.. 고의적으로 휴가를 안 낸 건 아니겠지.. (의심의 눈초리) 이제서야 정신이 들어 저번에 쓰려다가 못 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 만들기 중간보고를 이제서야 써본다. 드디어.. 연봉 1천만 원 달성했다! 아. 물론 세 후 금액이고! 그러니까 월평균 83만 원 정도 들어온다는 이야기 1년에 1천만 원 모으려면 월급에서 83만 원씩 떼어 모아두면 되겠구나! 내가 처음 입사를 하면서 월급을 받게 되자 1년 동안 천만 원 모으려면 매월 얼마씩 저축해야 하는지 계산해 보았었다. 이도 벌써 14년쯤 전 이야기인데 이제 돈을 벌기 시작했으니 본격적으로 돈을 모아보자 하고 월급에서 83만 원 저축하면 나머지 금액은 얼마고 그 안에서 보험료 내고 휴대폰 요금 내고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하고 차비까지 제하고 나면 아주 빠듯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때부터 지하철 정기권을 쓰며 차비를 좀 더 아껴보려 애쓰고 퇴근이 늦어져도 집에 가서 밥 먹었다. 옷은 입사하면서 산 옷들로 유...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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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포트 구성 어떻게 해야 할까?_ 배당금 월급 만들기, 고배당주, 배당성장주

얼마 전, 배당주로 월 배당금 50만 원을 세팅 완료했다는 글을 올리니 투자금은 얼마인지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세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투자금 역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jagodakondratiuk, 출처 Unsplash 당장 월급 정도의 현금흐름이 필요해! 예를 들어 당장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은퇴를 앞두었거나 아니면 당장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면 월급 수준의 현금흐름이 필요한 경우다. 그렇다면 고배당주 비중을 높여서 구성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고배당주로만 100% 구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유는 고배당주의 경우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대세상승장으로 접어들었을 때 소외되어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당성장주들은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기에 적은 비중이라도 배당성장주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 chuttersnap, 출처 Unsplash 주변 혹은 조금만 건너 건너 둘러보면 5,60대에 퇴직하면서 받는 소중한 퇴직금으로 월세를 받기 위해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는 경우를 많이 접해보았을 것이다.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많은 경우 기대만큼의 현금흐름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수익형 부동산의 매매가가 하락할 수도 있다. 주식 역시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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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로 월급 500만 원 만들기_월 배당금 50만 원 세팅 완료

배당금으로 월급 500만 원을 만들기 위해 생활비를 아끼고 모아서 배당주를 사부작사부작 사들이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사들인 배당주로 매월 배당금 얼마를 받는지 계산을 해보니까 약 50만 원이 되었다! 현재의 포트 구성은 이렇다. 배당률 10% 이상 초고배당주 25% 배당률 5% 이상 고배당주가 25% 배당성장주 50% 물론 초고배당주로만 구성을 한다면 지금 당장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는 돈이 더 크겠지만 고배당주들은 시세차익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당성장주를 함께 매수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산이 불어나는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게 구성했다. © sigmund, 출처 Unsplash 현재 시점으로 배당금이 얼마 들어오는지 계산을 하고 보니 옛날 생각이 났다. 모아둔 돈 한 푼 없이 원룸 월세살이로 신혼을 시작했던 우리 집은 외벌이에 신입이었던 남편 월급도 많이 적었기에 월수입이 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었다. 이사 가고 싶은 아파트를 세를 끼고 미리 사두면서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뜬 나는 월세를 받았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월세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나는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만한 물건을 찾아다녔고 초보였지만 열심히 임장 다니며 알아보러 다녔다. 이때 선택하게 된 물건은 경기도의 한 소형 아파트였다. 그렇게 해서 월세를 받을 수 있었다. 보통 월세를 어떻게 세팅하냐면 매수할 때 주택 담보대출을 받...

2022.07.13
2021.10.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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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한거잖아 <앱테크> 짠테크로 집에서 절약하기

육아하며 집에서 돈벌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사람들, 솔직히 말해보자 스마트폰 앱 중에서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리워드를 제공하는 것들이 있다. 이렇게 푼돈을 모으는 것을 일명 ‘앱테크’라고 하는데, 나도 심심할 때 게임처럼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앱테크가 몇 가지 있다. © stevepb, 출처 Pixabay 심심할 때 해보는 쏠쏠한 앱테크 예를 들어 운동화로 유명한 N브랜드 앱에서는 매일 출석체크를 하면 50포인트씩을 주는데, 이것을 마일리지로 전환해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이런 방식으로 4만5,000원짜리 아이 샌들을 2만5,000원에 구매했다. 과거보다는 혜택이 줄어들었지만 어쨌든 같은 제품을 싸게 사는 건 마찬가지라서 기분은 좋다. © sixthmanlou, 출처 Unsplash 화장품은 주로 B포인트 앱을 활용한다. 제휴사 포인트를 전환해서 쓸 수도 있고, 각종 이벤트로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다. 이 포인트는 주로 로드샵인 I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나도 고가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지만, 같은 라인의 스킨과 로션과 크림은 어차피 같은 성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는 스킨과 로션만 쓰되 양을 넉넉히 바르는 편이다 여기에 기능성 화장품을 하나씩 추가하기 때문에 화장품 비용이 적게 드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 포인트가 더욱 유용하게 활용된다. © imdauphong, 출처 Unsplash 식품회사가 ...

2021.09.13
우아하게 절약하는 첫번째 방법 <공돈통장> 활용하기!

© anthonydelanoix, 출처 Unsplash 부릿지 멤버들은 매달 가계부 내역을 공유하며 서로 평가하는데, 멤버들이 내 가계부를 보면서 신기하다고 말하는 부분이 크게 두 가지 있다. 첫째는 대체 어떻게 살기에 아이까지 키우면서 생활비가 그렇게 적게 드느냐는 것이고, 둘째는 그러면서도 겉보기에는 딱히 짠순이처럼 보이지 않는 비결이 뭐냐는 것이다. 커피도 즐겨 마시는 것 같고, 주변에 밥도 자주 사는 것 같고, 휴가도 종종 가는 것 같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우아하게 절약하는 방법이 따로 있느냐” 라고 묻는다. 스스로를 둘째 가라면 서러울 짠순이로 여기고 있는 내가 남들 눈에는 우아하게 보였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 아마도 내가 돈을 아끼는 방식이 조금 다르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한다. 혼자서는 커피값이 아까워서 카페도 잘 가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사주는 커피값까지 인색하게 굴고 싶지는 않다. 쓸 때는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는 원래부터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많고 물욕이 별로 없는 편이다. 가계부 예산에 들어있지 않은 물건이라면 사지 않되, 사야 할 물건이라면 신중하게 고민해서 최대한 좋은 것으로 사는 편이다. 나만의 여유자금을 위한 '공돈 통장' 사실 이렇게 소소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이유가 하나 더 있다. 바로 ‘공돈통장’이다. 나는 남은 푼돈들을 따로 모아두는 통장을 만들어서 공돈통장이라고 이름 붙여 사용하고...

2021.09.07
2022.07.15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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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벌어볼까_ 공모주 청약 에이치피에스피(HPSP) 매도 후기

오랜만에 쓰는 공모주 매도 후기 그동안 할만한 공모주가 별로 없었기도 했고 얼마 전에는 정신없어서 상장일을 까먹;; 이번에는 청약함과 동시에 상장일을 알람 해놨다. 장 시작 전 분위기를 보니 바로 파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장 시작과 함께 미련 없이 시장가 매도 주문 5만 원에 매도 됐고 그 후 순식간에 후드득후드득 떨어지기 시작했다. 조금 다시 오르는가 하더니 다시 후드득후드득.. 역시나 얼른 팔길 잘했다! 그리하여 23,755원 벌었다. 매매수수료 뺀 수익률 95.02% 이 정도면 아주 만족하는 결과다. 치킨 값 벌었지만! 치긴 안 사 먹고 배당주 사야지~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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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트로닉스 공모주로 용돈벌어보자! 청약하기 상장일 공모가 주관사 증권사

이지트로닉스는 뭐 하는 회사일까? 이지트로닉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면 전기차와 수소차 그리고 5G 통신장비에 들어가는 인버터 및 컨버터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DART 신재생에너지와 방산 등 제품 라인이 확장되고 있고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DART 이지트로닉스 공모가 : 22,000원 이지트로닉스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22,000원으로 책정되었다. 균등으로 청약할 경우 최소 10주 청약할 수 있는데 22,000원 X10주의 50%가 증거금으로 11만 원만 있으면 된다. 엘지에너지솔루션 다음이라 그런지 확 싼 느낌이랄까 ㅋㅋ 주관사는 어디? : NH투자증권 이번에는 NH투자증권에서만 한다. 다행히도 이미 만들어둔 계좌라서 청약하려고 접속해 보니 돈도 준비되어 있었다. 간단히 청약하고 끝 공모주 때문에 증권사마다 돈이 흩어져있음 ㅋㅋ 이지트로닉스 투자설명서 청약 일정 ★청약일 : 1월 20일~21일 아직 청약 안 하신 분은 오늘 4시까지 넣어야 한다. ★청약 증거금 환불일 : 1월 25일 화요일 ★이지트로닉스 상장일 : 2월 4일 금요일 아린과 함께 절약&재테크 기본기를 잡고 싶은 분은? 아린 정규강의 2월 모집, 벼락거지 되는 기분 느끼는 분 필독!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 그동안 제가 많이 듣던 말들이 있는데요. 돈 모으고 싶은데 뭐부터 어떻게 해야 ... blog.naver.com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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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하기 공모가 상장일 증권사

오늘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엘지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일이다. 기사를 보면 얼마나 관심이 뜨거운지 알 수 있다. 주변에서도 엘지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때문에 아이들 증권계좌 개설한다고 은행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청약 일정 ★ 청약일은 1월 18일~19일 오늘과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청약 ★ 청약 증거금 환불일 : 1월 21일(금) 배정받고 남는 금액 환불해 준다. ★ 엘지에너지솔루션 상장일 : 1월 27일(목) 이날은 장 오픈할 때부터 눈 크게 뜨고 지켜본다. 엘지에너지솔루션 공모가 : 30만 원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는 수요예측 결과 3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균등으로 청약할 경우 최소 10주 청약할 수 있으므로 30만 원 X 10주의 50%를 증거금으로 하기에 150만 원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비례 배정의 경우 2,000만 원 당 1주 정도 받을 수 있을 듯. 아... 돈 있으면 비례 배정 넣어서 최대한 많이 받고 싶다! 이럴 땐 꼭 어딘가 묶여 있는 내 돈... 나는 이번에 균등 배정으로 계좌 4개 들어갈 예정이다. 이것만 해도 600만 원이 필요! 어느 증권사에서 청약할까? 출처: 네이버검색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투 미래에셋, 신영증권, 하나금투, 하이투자 이렇게 7개 증권사에서 하면 되는데 배정물량이 많은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투 중 골라서 청약 넣으면 될 것 같다. 일단 미래에셋...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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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으로 용돈벌기 - 운 좋게 배정받은 디어유, 그러나…

오늘은 디어유 상장일이다. 공모가와 균등배정수는 아래와 같다. 공모가 26,000원 균등배정수 0.66주 그래서 배정받지 못한 사람들도 있는데 운 좋게 나는 1주 배정 받았다. 남편도 청약했는대 못 받음. 그리고 9시에 따상!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곧 상한가 풀리려는 조짐이 보였고 이번에는 얼른 상한가에 매도해야겠다 마음 먹었다. 한국투자증권앱은 손에 안익어.. 매도할 때 늘 버벅거려서 꼭 실수를 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긴장했다. 갑자기 급락할 것을 대비해 시장가로 두었었는데 아 글쎄 이걸 까먹고 매도버튼을 그냥 누름 뭐야.. 얼마에 체결이 된거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수익률 조회를 해봤더니 엥? 67,600원이 아니고 60,400원에 팔렸다?? 아무래도 순간적으로 떨구는 시점에 시장가로 주문이 들어가고 그 가격에 체결된 모양이었다.. 아.. 내 7천원이 이렇게.. 따뜻한 라떼 한 잔 마시고도 남을 돈이 없어졌.. © pasja1000, 출처 Pixabay 분명 돈 벌었는데 돈 잃은 것 같은 이 기분 뭐지.. 아니 한투에서 할 때면 꼭 이렇게.. 저번에는 정정주문이 안돼서 애를 먹고 말이야. 다음부턴 이런 실수 하지 말아야지 흑흑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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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으로 용돈 벌기- 카카오페이 상장, 꽤 쏠쏠한 수익이었다!

오늘은 기다리던 카카오페이 상장일이었다. 내 계좌로 4주, 남편 계좌로 3주 배정받았다. 그리고 상장일인 오늘!! 장시작 전부터 지켜보았다. 일단 두 배에서 시작! 23만 원까지 갔다가 빠지기 시작했다. 바로 팔지 않고 시간을 두고 지켜보았다. 네이버 검색 18만 원도 여러 번 깨고 내려감. 그때마다 “이렇게 그냥 무너진다고?” 라며 손가락 단속 ㅎㅎ 한 시간 정도 지켜보았는데 계속 보고 있을 수도 없고 방향성이 애매해서 적당히 먹고 나오기로 결정하고 매도했다. 마감하고 나서 보니 193,000원. 그래도 목표수익률은 넘겼으니 아주 만족한다 377,193원+280,712원 총 수익금 657,905원 11월 초부터 수익이 꽤 나서 상큼하게 시작한다. 그래서.. 소고기 사 먹었냐고요? 소고기 대신 집에 있던 양념돼지고기에 상추쌈 노노~ 오늘도 저는 집 밥을 해먹었습니다! (소고기 묵으려면 더 벌어야함 ㅋㅋ)

2021.11.03
2021.10.2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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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현금 증여해주기(증여세 신고하는 법)

오늘은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내 아이 주식계좌 만들어주기]에 이어 현금 증여해주기입니다. 내 아이 주식 계좌 만들어주기 안녕하세요. 아린입니다.제 유튜브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지난 크리스마스 때쯤에아이 주식계좌를 개설... m.blog.naver.com 아이 주식계좌에 돈을 이체해 주기 전에 증여신고를 먼저 했습니다. 물론 많은 돈을 증여해주는 건 아니고요. 소액이긴 한데 혹여라도 나중에 골치 아픈 일 생길까 봐 미리 증여세 신고를 했습니다. 얼마 전 국세청에 전화해서 1시간 대기해가며 문의한 결과 이런 십만 원 이십만 원의 돈을 그냥 쓰면 용돈이 맞는데 투자를 하거나 하면 용돈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지난번에는 아이 고모가 맛있는 거 사주라고 필요한 거 사주라고 아들 통장으로 가끔 보내주신 용돈을 신고했어요. 물론 찾아서 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아이에게 증여하고 투자하면 형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그리고 이번에는 우리가 증여를 조금 해주고 그 과정을 포스팅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저도 하면서 좀 헤매서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증여세 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아이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아이 공인인증서로 가입을 먼저 해주세요. 1. 홈택스에서 증여세 신고하기 홈택스에 접속해서 신고/납부 탭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증여세를 클릭 2. 신고서 작성하기 증여세는 증여받은 날에서 3개월 ...

2020.02.05
2021.11.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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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_ 왕의 귀환! 리니지W, 그리고 NFT

오전 아들 등원 준비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부릿지 톡방에 대화가 쌓여있었다. 아이를 키우든 직장을 다니든 모두 바쁜 시간인데 무슨일인가 들어가보니 톡방이 난리가 났다. 엥 무슨일이지..? 그 이유는 바로~~ 그저께 매수한 엔씨소프트 때문이었다! 왼쪽: 오전 / 오른쪽 : 점심쯤 올 초부터 내리막을 걷던 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늘 바닥권에서 엄청난 거래량이 터지면서 장대양봉을 만들더니 점심쯤엔 상한가에 근접하는 놀라운 시세를 보여주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주의 대장주로 늘 관심에 있던 종목인데 주가가 비싸서 그 동안 선뜻 매수하기가 어려운 종목이었다. 그런데 과도한 과금 정책 등으로 기존 유저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올해 출시한 블레이드앤소울마저 흥행에 실패하면서 주가는 최고가 대비 반토막이 났었다. 그런데 왜 매수했나요?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하더라도 반토막난 주가는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주식투자의 원칙이 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실적이 좋은 종목을 쌀 때 사는 것이다. 엔씨소프트를 예의주시하던 나는 리니지w 쇼케이스를 라이브로 챙겨 보았다. 게임의 높은 퀄리티와 과금 정책 개선 등 엔씨소프트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하고 리니지w가 흥행 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 주가의 바닥을 확인 한 후에 주식을 매수한 것이다. 결과는? 예상대로 최근 출시한 리니지w가 초반 대흥행에 성공해서 매출 1위로 등극했고 주가 흐름의 변곡...

2021.11.11
2021.10.2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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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심어둔 시드머니 수확 중! + 공모주(SKiet) 용돈벌이는 덤~

오랜만에 쓰는 수익 인증~ 수익날때마다 매번 쓰면 지겨울까봐ㅎㅎ 수확의 주간 그동안 잘 모아둔 돈을 눈에 불을 켜고 찾은 종목에 잘 심어뒀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연 이틀 동안 수익실현에 나섰다. 20% 수익이 날만 한 종목을 찾고 있지만 사실 주식투자하면서 20% 수익을 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어제오늘의 수익률이 너무도 감격스럽다. 오늘은 시작부터 장이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내가 가진 종목 중엔 상승하는 게 많았다. 그중 단기 급등한 아이들 일부를 정리했다. 그동안 열심히 찾아 매수했고 잘 버틴 결과물이다. 오늘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가져온 부릿지 톡방 대화 중 일부 ㅋㅋ 부릿지님에게 이런 말 들으면 기분 너무 좋고 뿌듯하다! 이 맛에 부릿지 운영함 ㅋㅋ 나를 믿고 함께하는 부릿지님들과 함께 부자되기는 쭉~~~이어집니다~ 오늘 같이 수확하는 날을 위해 부릿지님들의 가이드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간혹 주식투자로 돈 벌었다고 하면 쉽게 돈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직접 해보면 금방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장이 좋다 좋다 하는데 이런 장에서도 벌기는커녕 오히려 손해 보는 사람들도 있으니.. SK아이이테크놀로지 상장일 기대와는 달리 따상에 못 들어갔다. 하필 주식 개장 시간에 운전 중이어서 제때 팔지 못했다. 미래에셋에서 4주...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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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로 용돈벌이하기 - 해성티피씨, 이삭엔지니어링 매도 후기

오늘은 지난번에 청약했던 해성티피씨와 이삭엔지니어링 상장 날이다. 남편은 계좌개설이 안돼서 나만 했는데 해성티피씨는 1주 배정받았고 이삭엔지니어링은 2주 받았었다. 아들 유치원 데려다주는 도로 위에서 매도를 할 수는 없으므로 평소보다 좀 늦게 출발하기로 했다. 9시 땡 하자마자 장 분위기 보고 바로 매도 결정 수익금은 43,418원! 족발 대자 정도 벌었다. 소액만 넣고도 배정받아 돈 벌 수 있으니 이만한 알바 거리가 없다. 오늘 장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데 공모주는 수익률이 100% 넘는다. 공모주는 상장 날 팔아서 수익 챙겨두는 게 마음 편하다. 부릿지 방에서도 아침부터 사부작사부작 바빴다 ㅎ 조만간 공모주 대어가 있어 기대하며 기다리는 중~

2021.04.21
2023.11.24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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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수입은 얼마? 공모주 그린리소스, 한선엔지니어링 상장일 (feat. 나이키 운동화)

공모주로 용돈 벌기 오늘은 그린리소스와 한선엔지니어링 상장일이다. 주관사가 다르면 각각 접속해서 대기할 수 있어서 편하다. 그럼 수익 정산 시작해보자. 그린리소스 그린리소스는 남편과 내가 각각 1주씩 총 2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장 초반에 조금 오르는가 싶더니 곧 다시 빠지기 시작 매도하고 수익을 챙겼다. 지금은 조금 더 오른 상태 2주 매도한 수익금은 25,208원 여기서 수수료 3천 원 빼고 23,208원 수익! 한선엔지니어링 한선엔지니어링은 나와 남편이 각각 3주를 받아서 총 6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선엔지니어링의 경우 창 초반에 쭈욱 올라갔다. 이 역시 적당히 매도하고 나옴 지금은 매도가보다 약간 낮은 상태에서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다. 6주 매도한 수익금은 69,292원 여기서 수수료 4천 원을 빼면 65,292원 수익! 그래서 두 종목 수익금을 합산하면 오늘 공모주로 번 용돈은 총 88,500원 오늘 번 돈에서 아들 운동화 사주고도 5만 원 이상 남네?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 아들 운동화가 벌써 작아졌다고 한다. 이상하게 옷과 다르게 운동화는 물려받아도 못 신기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계절성 신발은 그 시기 때 사이즈가 안 맞으면 결국 못 신고 처분하게 된다. 그래서 운동화는 자꾸 사게 되는 것. 원래는 오늘 가산에 위치한 나이키 아웃렛 매장에서 할인행사를 크게 한다고 해서 가까우니 매장 직...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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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메가터치, 비아이매트릭스 매도 수익 정산

오늘은 공모주 메가터치와 비아이매트릭스가 상장일이다. 먼저 메가터치는 남편과 내가 균등 청약으로 각각 4주씩 받아서 총 8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개장 후 오르락내리락 바쁘게 움직였다. 위 차트는 1분마다 움직인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이것만 봐도 얼마나 바쁘게 움직였는지 알 수 있다. 적당히 매도했다. 총합 17,644원에서 수수료 2천 원씩 총 4천 원을 제하면 13,644원 다음은 비아이매트릭스 이 종목은 IBK 증권이 주관사였는데 정신없이 있다가 미리 만들지를 못해서 남편만 청약을 넣었다. 이건 남편만 보유했었기 때문에 차트를 장 마감하고 캡처하러 들어가 봤더니 아주 쭈~~~욱 내려왔네 손익 7,680원에서 수수료 1500원을 빼면 6,180원이다. 공모주로 용돈벌이 결과는? 19,824원 수익! 오늘도 나름 괜찮은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시급과 비교해 봐도 그렇고 말이다~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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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쏘닉스 상장일, 수익은 얼마?

오늘은 공모주 쏘닉스가 상장한 날이다. 남편 3주, 내가 3주 받아서 총 6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장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그냥 그랬음 개장 후 적당히 매도했다. 6주 매도한 수익금 17,276원에 수수료 3천 원 빼고 14,276원 수익! 그리고 차트 캡처하려고 보니 쏘닉스는 오늘 9,450원으로 마무리했다. 오늘 공모주로 용돈 벌기 한 소소한 수익금도 배당주 사는데 보태야지!

2023.11.07
2023.01.05참여 콘텐츠 1
4
미국 배당주_폐기물처리 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분기 배당주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는 배당주 글을 하나씩 올려보려고 한다. 그동안 공부한 거 아까워서 기록해두려고! 첫 번째 포스팅으로 고른 종목은 바로 WM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는 미국 최대 폐기물처리 업체이다. 경제가 성장할수록 소비도 같이 늘어나면서 결국 쓰레기도 함께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쓰레기 처리 분야는 매우 유망한 산업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 중에 있다. 현재 시가배당률은 1.64% (2022년 12월 30일 기준)이며 2004년부터 19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액하고 있는 기업으로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4년 주당 배당금은 0.75달러였고 2022년 현재는 2.6달러로 약 3.6배 상승했다. 연평균 수익률(1994년~2022년)을 SPY(S&P 500지수 추종 ETF)와 비교했을 때 SPY보다 더 좋은 성과를 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폐기물처리 산업이 고성장하는 산업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는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그 산업에서 단연 최고 기업은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 주가는 나스닥이나 S&P 500지수가 크게 조정은 받고 있는 것에 비해 거의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매수할 시점은 아닌 것 같다. ※주의※ 배당주 공부용 기록일 뿐 절대 종목 추천 아닙니다!

2023.01.05
2023.11.16참여 콘텐츠 5
후랭이TV 배당주 고르는 나만의 꿀팁!

후랭이 TV에 나의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얼른 블로그로 데리고 왔어야하는데 몸져누워있느라 좀 늦어짐😅 많이 봐주세요~~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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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당금으로 연봉 2,000만 원 돌파! (feat. 4월 배당금 정산)

배당주 투자로 <배당금으로 월급 500만 원 만들기 프로젝트> 를 진행 중이고 현재 아주 순항 중에 있다. © dmitrytomashek, 출처 Unsplash 드디어! 연 배당금 2,061만 원 달성했다! 지난달인 4월에 이미 연 배당금 2,000만 원을 넘었기 때문에 3월 배당금 정산 얼른하고 이 글을 쓰고 싶었다ㅋㅋ 더 리치 나는 작년에 여러 가지 지표를 봤을 때 특히 올해는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었다. 그래서 줄곧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다. 작년에도 돈이 생길 때마다 부지런히 주식을 매입했다. 그리고 올해 들어, 올 초부터 더욱 많이 사들였다. 주가가 오를 때마다 가지고 있는 주식들이 올라서 좋기보다는 더 사고 싶은 마음에 조금만 더 천천히 오르길.. 제발.. 나에게 시간을 더 주길 바라면서 말이다. 가령 아래 실제 내 계좌를 보면 2023년 5월 9일 자 수익률 보유 중인 스타벅스 수익률이 46.24%라고 기쁘기보다는 하아.. 더 사고 싶은데 너무 많이 올라버렸다..ㅠㅠ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느냐? 일단 이런 건 놔두고 현재 살만한 가격대라고 판단하는 종목들을 사 모으는 것이다. 좋은 종목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므로 최대한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실 주식시장에서 미래의 등락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음.(나는 신이 아니다!) 이걸 정확히 알 수 있는 거면...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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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_ 최대 규모 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JPM) 미국 주식 분기 배당주

새해 됐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되어버렸다. 1월은 명절이 있어서 그런 건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감.. 요즘 미국 주식 시장 분위기가 좋다. 나의 계좌도 빨강 빨강한데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아직 더 사모아야 하는데 점점 비싸지고 있어 아쉽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사 모으자! 이번에 가져온 종목은 200년이 넘은 역사(1799년 설립)를 가지고 있는 세계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제이피모간체이스(JPM) 제이피모간체이스(JPM)은 뱅크오브 아메리카, 씨티은행, 웰스파고와 함께 미국 4대 은행에 속한다. 2000년에 체이스맨해튼 은행이 제이피모간을 인수하면서 현재의 회사명으로 바뀌었다. 아마 국내에서도 아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한 매도 보고서를 종종 발표하여 주가가 급락하는 등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기업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 지난 10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면 꾸준히 우상향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가배당률은 2.87%이며 (2023년 2월 3일 기준) 2011년부터 11년 연속으로 배당을 증액하고 있다. 2012년 주당배당금은 1.15달러였고 2022년은 4달러로 지난 10년간 약 3.47배 상승했다. 이렇게만 보면 매우 좋은 배당성장주 같지만... 2008년도 금융위기 때 ...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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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워서 돈 벌고 싶다_배당주 배당금으로 월급 받기 매월 500만 원

작년 말부터 올해 2022년도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제서야 밝히는 2022년도 프로젝트 그것이 올 초부터 나 홀로 굉장히 바빴던 이유인데 바로 배당금으로 월급을 세팅하는 것 배당 왕족, 배당 귀족을 시작으로 배당 챔피언, 배당 블루칩, 그리고 ETF, 초고배당주들까지 분석! 나는 주로 아들 재우고 난 후 고요한 새벽시간에 집중이 잘 되는 편이라 그때 종목 분석을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밤을 새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렇다고 낮에 자는 건 또 아니어서 그렇게 잠을 제대로 못 자며 몇 달이 지나고 나니 몸에서 이상신호가 오며 아프기 시작.. 그러면 또 어쩔 수 없이 쉬었다가 좀 괜찮아지면 다시ㅎㅎ © maartendeckers, 출처 Unsplash 하루라도 빨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싶었다. 나는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얼른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놓고 있어야 기회가 왔을 때 들어갈 것이 아닌가? 종목을 추리고 나서도 포트 조정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그러는 사이 주식장은 더 안 좋아졌고 그로 인해 배당수익률이 많이 높아졌다. 처음에는 11%였는데 조정 후 14% 정도가 된 종목도 있고. 누워서 돈 벌고 싶다. 작년부터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나 대신 일을 하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남편이 벌어오는 근로소득이 있지만 나이 들다 보면 어느 순간 없어진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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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배당귀족주 리스트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주기적으로 내 통장에 배당금이 따박따박 들어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지 않을까? © techdailyca, 출처 Unsplash 그제 부릿지에서 미국배당주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언급되었다. 미국 배당주는 배당왕족과 배당귀족주가 있는데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어 공유드릴겸 리스트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했다. 배당귀족주의 조건 -S&P 500 소속 종목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온 종목 -최소시가총액 및 유동성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종목 단, 배당을 많이 준다고해서 주가상승률도 높은건 아니므로 잘 따져보아야한다. 미국배당주에 관심 있는 분들은 리스트를 기반으로 종목별로 분석해보시길 배당왕족주는 커밍쑨..

2021.09.12
2024.12.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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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예산 짜기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달이 되었다. 이쯤 되면 올해 지출 내역을 참고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짜본다. 사실 얼마 전에 결산해 보려다가 오류가 나서 파일들을 다 날려먹었..하.. 안돼... 내 자료들... 카드 내역서들 다시 들여다보고 정리하다가 현금 쓴 것도 있고 다시 하기 너무 힘들어서 드러누웠다. 그래.. 이건 그냥 두자 어차피 대강 머릿속에 있고 고정비는 뻔하고 내년도 예산안 짜는데 지장 없으니 시간 낭비하지 말자 싶음 2025년도 예산안 나는 예산을 짤 때는 크게 고정비와 연간비로 나눈다. 그리고 고정비는 또다시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누는데 고정비 중 생활비가 바로 변동비다. 고정비는 말 그대로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고 변동비인 생활비는 그 예산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써야 하는 돈이다. 작년 예산안과 크게 달라진 점은 7월에 살던 집을 매도하면서 주택 담보대출이 없어졌다는 것. 그 대신 내년 하반기에 입주하기 전까지 약 1년간 거주할 곳으로 신축 오피스텔에 월세 계약을 했다. 그래서 8월부터 월세가 나가고 있는데 이 월세가 주담대이자보다 저렴해서 처음엔 이득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피스텔이라 그런지 관리비가 어마 무시하게 나오는 것! 여기는 희한하게 에어컨 비용이 따로 청구되는 구조였는데 처음에 그것도 모르고 에어컨을 가동하는데도 전기계량기가 많이 올라가지 않는 것을 보고 신축이라 에너지 ...

2024.12.09
2024.08.06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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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이죠?- 배당금 받아 플렉스! 아이패드 프로 신상 언박싱, 그리고 무더운 여름날 이사 후 적응 중(=실탄 장전)

덥고 습한 장마철도 지나고 매일 폭염경보가 울리는 가운데 아들은 초등학생이 된 이후 첫 여름방학을 맞이했다. 태권도 방학기간에 맞춰 남편도 휴가를 냈는데 아들이 그만 장염에 걸리고 말았다.. 아이스크림을 좀 자주 먹긴 했는데 그 때문이었을까? 남편 휴가 첫날, 광명동굴에 공룡 전시관이 새로 생겼다는 소식에 갔었다. 사람 바글바글했지만 공룡 사랑 아들이 좋아하니 됐지ㅋㅋ 그리고 조금 늦은 점심 먹으러 갔는데 먹보 아들이 어쩐 일인지 몇 수저 먹더니 못 먹겠단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바로 집으로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구토를 하고 배가 아프다고 하기 시작했다. 다음날 병원 갔더니 장염이라고.. 약 처방받아왔는데 약 흡수도 잘 못할 수 있으니 약 먹고도 너무 힘들어하면 다시 오라고 했다. 결국 다음날 아침에 다시 병원 갔고 수액치료를 받았는데도 계속 아프다고 하니 의사선생님이 처방약 바꿔주면서 계속 이러면 정밀검사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래서 그 후로 계속 집콕이었다. 새벽에도 꼭 한번은 깨서 배 아프다고 해서 약 먹고 다시 재우곤 했다. 일요일까지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새우처럼 웅크린 채 누워만 있어서 남편 휴가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갈 계획이던 롯데월드 대신 정밀검사하러 병원 갈 판이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일요일 밤부터는 괜찮단다. 그제야 한숨 돌리고 며칠 동안 집안에만 있어서 답답했는데 잘 됐다 싶어서 여의도 IFC 몰로 향...

2024.08.06
2023.11.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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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에이직랜드, 에스와이스틸텍 상장일 수익 인증(용돈벌이해서 다 갖다줌.. 어디에?)

오늘은 11월 초에 청약했던 공모주 에이직랜드와 에스와이스틸텍 상장일이다. 아들이 지난번 감기 이후로 기침을 계속했었는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목소리가 안 좋았다. 그래서 어디 아프냐고 물었더니 목이 많이 아프다고.. 그래서 소아과 대기 걸어놓고 9시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부작사부작 매도 에이직랜드 먼저 에이직랜드는 균등 청약 넣어서 내가 2주 남편 2주 이렇게 총 4주 보유 14,969 +11,875 = 26,844 수수료 2천 원씩 총 4천 원 제외하면 실제 수익금은 22,844원 이 차트는 매도 후 잠시 후에 캡처한 사진인데 지금 들어가 보니 별반 다르지 않음 에스와이스틸텍 그다음은 에스와이스틸텍인데 이건 내가 청약 넣으라고 해놓고 정작 나는 뭐 하고 있었는지.. 까먹고 안 넣었었나 보다.. 없.. 어.. 계좌가 텅... 그래도 다행히 남편은 안 까먹고 청약을 했다. 균등 청약 넣어서 5주를 받아 6,484원에서 수수료 1,500원을 빼면 실제 수익금은 4,984원 이건 지금 들어가 보니 170%가 넘게 오르는 중이다. 이걸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더 두고 보았다가 팔 걸.." 이 아니라 역시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으니 일단 수익 줄 때 확정 짓는 게 낫다는 것. 오늘 상장한 두 종목만 보더라도 에이직랜드는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더 손해. 그리고 최근 상장한 종목들을 둘러보면 대부분이 상장일보다 많이 하락한 ...

2023.11.13
2023.10.11참여 콘텐츠 2
3
공모주- 아이엠티 매도 후 수익 얼마? § 신성에스티 청약, 공모가 상장일 주관사

오늘은 공모주 아이엠티 상장과 신성에스티 청약이 함께 있었으므로 같이 포스팅해 본다. 먼저 오늘과 내일 청약을 받고 있는 신성에스티부터. 신성에스티는 2차 전지 부품 제조 기업이다. 살펴본 결과 청약을 넣기로 했다. 청약일 10월 10일~11일 환불일 10월 13일(금) 상장일 10월 19일(목) 공모가 26,000원 최소청약증거금 130,000(10주) 주관사 미래에셋 쭉 한번 살펴보고 청약하기로 했다. 오늘과 내일 청약일인데 혹시 또 내일 까먹을지도 모르니 오늘 생각났을 때 청약 넣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니 오늘 깜빡하신 분은 내일은 잊지 마세요~ 나는 열심히 배당주를 사 모으는 중이기 때문에 공모주는 비례 청약은 하지 않고 최소청약으로 균등 청약만 한다. 공모주는 통장에 생활비로 둔 한도 내에서 용돈벌이 정도로 접근하고 있음. 맞다. 내 돈 놀고 있는 꼴을 못 보는 거다 ㅋ 뭐해? 대기하는 동안 가서 일해야지? 내가 자고 있을 때도 일해줘 요즘 공모주 수익이 쏠쏠해서 기분이 좋다. 오늘 상장했던 아이엠티는 남편이 1주 내가 2주 이렇게 받아서 3주 보유하고 있었다. 장 개시 전부터 접속해서 보니까 장 초반에 팔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니나 다를까 초반에 쭈욱~ 밀리더니 많이 떨어진 채로 마감을 했다. 남편은 25,900원에 매도했고 나는 25,850원에 매도했다. 50원 차이인데 남편이 이번에는 자기가 더...

2023.10.10
공모주 퓨릿 공모주 청약, 공모가 상장일 증권사 주관사

오랜만에 공모주 포스팅~ 요즘 또 공모주로 쏠쏠하게 용돈벌이 중이다. 어제 상장했던, 정말 짭짤했던 두산로보틱스 수익금은 어젯밤에 미국 배당주 쇼핑으로 탕진함 ㅋ 암튼 요즘 공모주가 많기도 해서 일정이 헷갈려 기록할 겸 참고하시라고 적어본다 오늘까지 공모주 퓨릿의 청약일이다. 퓨릿은 화학회사로 반도체용 케미컬, 디스플레이 케미컬 기타 산업용 케미컬 등 기초 케미컬 소재를 공급한다. 청약일 10월 6일 오늘 오후 4시까지 환불일 10월 11일(수) 상장일 10월 18일(수) 공모가 10,700원 최소청약 20주 최소정약증거금 107,000원 주관사 미래에셋 복잡한 내용 적는 건 패스하고 쭉 살펴보고 나는 청약을 넣었다. 이번에도 미래에셋이라 아주 바쁘겠구먼~

2023.10.06
2023.10.05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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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두산 로보틱스, 한싹 매도 후 수익은 얼마?

오늘은 두산 로보틱스 상장일이다. 아들 등원을 시킨 후 증권사 앱에 접속해두었다. 두산 로보틱스는 여러 증권사에서 청약이 가능했는데 나는 많은 배정을 받은 미래에셋과 한국 투자 이 두 증권사 중에서 고르기로 했었다. 최소 증거금은 미래가 13만 원이고 한국 투자는 26만 원이었는데 청약 마감일 오후 돼서 보니 비슷해서 모두 최소 증거금이 13만 원인 미래로 청약했다. 그리고 미래는 계좌가 많기 때문에 매도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ㅋ 장 개시 후 잠시 분위기를 보다가 매도하기 시작했다. 역시나 로그인 로그아웃을 바쁘게 하느라 매도 가격은 차이가 나지만 매도 후 수익금 합산을 해보니 기대했던 만큼 짭짤한 수익을 거둠 ㅋ 두산 로보틱스 총 실현 수익 354,272원 두산 로보틱스 현재가는 51,700원까지 내려갔다. 초반에 욕심내지 않고 팔질 잘했음 아 그리고 어제 매도했던 공모주 한싹은 나 혼자 1주 받았다. 이들 사이 공모주 실현 손익은 총 381,193원 어머 세상에! 이 돈은 고스란히 미국 배당주 사야지~~ 투자 수익금을 바로 다 써버리지 않고 재투자를 하면 자산을 더 빨리 불릴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방법으로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생각보다 많은 자산을 형성할 수 있었다. 계속 이렇게 해야 하는 건 아니고 언제까지? 월배당금 500만원 달성할 때까지!! 자, 그럼~ 오늘 밤에 쇼핑 좀 해보까 ? 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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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밀리의 서재 매도! 수익금은 바로 탕진잼?!

오늘은 지난주 청약했던 공모주 밀리의 서재 상장일이다. 장 개시 시 전 100% 수익률이더니 9시가 가까워올수록 빠지기 시작했다. 균등만 청약해서 계좌 3개에 각 1주씩 배정받았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려본다 로그인해서 하나 팔고 로그아웃 후 다른 계좌 로그인 후 팔고 로그아웃 또 다른 계좌 로그인 후 매도 이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장이 개시되고 오르락내리락 바삐 움직인다. 순차적으로 팔다 보니 가격차이가 좀 난다. 그래서 총 65.761원 벌었다. 장 개시하고 57,600원을 찍었었지만 어차피 그 가격엔 팔기 힘들고 수익이 났으면 그만이다. 투자할 때 욕심은 금물! 이번에 밀리의 서재 상장이 더 반가운 이유가 생겼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전작인 <부릿지>가 밀리의 서재로부터 오디오북 제안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조만간 <부릿지>를 오디오북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내 책을 오디오로 듣는 기분은 또 어떨까? 암튼 재밌는 인연이란 생각이 들었다 ㅋ 그리고 오늘의 이 수익금은 오늘 점심때 바로 쓰고 왔다! 아니, 투자 수익금으로 배당주 안사고 어쩐 일이냐고요?? 결혼기념일이거든요~ 아침에 아들을 등원 시키고 나갈 준비를 했다. 결혼기념일이라고 남편이 한참 전에 예약을 해둔 곳이다. 여기 가서 이쁜 한강뷰 보며 느긋하게 점심 먹기로 했는데.. 날씨가 아주 비협조적이다. 맑은 날이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모처럼 나오니 기분 좋았다....

2023.09.27
2024.05.2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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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배당금 200만 원 돌파! _ 올해 1분기 배당금 얼마나 받았을까?

배당금 들어오는 것은 그때그때 정리를 하고 있는데 드디어 했던 1분기 결산 글을 올린다. 4쇄 후엔 매번 다 말하진 않았지만, 추가 인쇄한다는 출판사의 연락을 받을 때마다 감사하게도 여전히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에 따라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말이다. [배당주로 월 500만 원 따박따박 받는 법] 출간 후 나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은 나처럼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줄 배당주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일 것 같다. (여기에 시세차익은 덤이고 ㅋ) 올해 1분기 동안 받은 배당금은 얼마? 책을 쓰던 시점에는 매월 배당금이 평균 188만 원이었고 책에도 고대로 쓰여 있다.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은 배당금을 얼마나 받고 있을지 궁금하실 것 같다. 아들내미 초등학교 입학으로 학부형이 되어 정신없이 1분기가 지났으므로 이번엔 1분기를 묶어서 정산하기로 했다. 먼저 빼놓으면 섭섭한 수많은 배당금 지급 알림 톡 중 일부 캡처한 사진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배당금 합산(세후) USD 4,511.76달러 KRW 19,000원 현재 시간 환율로 환산을 해서 원화랑 합산하면 6,154,940원 + 19,000원 = 6,173,940원 매월 받는 배당금은 평균 2,057,980원이 되었다. 투자할 데가 없다고?! 장기간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하고 부동산시장도 그렇고 투자할 데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는...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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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분기에는 배당금을 얼마나 받았을까? (feat. 4쇄 인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러 왔다. 다들 한 해 마무리 소감도 쓰고 새해 계획과 다짐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시기였던 연말연시 난 크리스마스 전부터 아들 유치원 방학이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나는 바빠지고 힘도 들고 해서 블로그에 손도 못 댐 약 2주간의 방학이 1월 첫째 주에 끝났지만 그 여파로 휴식을 취해야 했음 © sarahdorweiler, 출처 Unsplash 정말 첫째 주는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만 싶었는데 해야 할 일들이 계속 있어가지고 이건 뭐.. 쉰 것도 아니고 안 쉰 것도 아닌 ㅎ 그중 가장 신경 쓰이게 하면서 오래 걸린 건 등기 작업이었다. 빨리 안 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더 이상 미룰 수도 없었다. 이걸 내가 직접 하면 법무사 비용 수십만 원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셀프로 하고 있다. 그 돈이면 배당주를 더 살 수 있지! 그런데..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음. 정말 하나하나 알아보면서 신청했는데 보정이 두 번이나 나온 것.. 12월 중순 정도부터 시작해서 며칠 전에야 비로소 완료가 되었다. 이건 나중에 썰을 풀 기회가 있으면 그때 하기로 하고. 새해가 밝은지도 열흘도 더 지났으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을 테고 (그래도 새해 복 더 받으세요~) 나는 23년 4분기 배당금 정산으로 늦은 마무리를 해보려고 한다. 딱 12월에 다 나와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는데 연말이라서 그런지 배당금 지급이 늦는 종목들이 있어서 여...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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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하락은 오지 않는다! 역사적 신고가 경신 중♥ (feat. 3분기 배당금 묶어서 정산)

오늘은 아들 유치원 졸업앨범 찍는 날이라 기침을 콜록콜록하면서 유치원에 갔다. 주말부터 어제까지 아들 간호하며 같이 있었더니 나도 만신창이가 되어서 좀 쉬려고 했는데.. 밀린 정산이 떠올라서 해치우기로 ㅋ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결산 후 벌써 11월이 되었기 때문에 7월, 8월, 9월 이렇게 분기로 묶어서 한 번에 정산하기로 했다. 그런 다음 다시 부지런히 매월 정산으로 해야지 ㅎ 7월 배당금 먼저 배당 알림 톡 캡처! 이번엔 3개월 치를 한꺼번에 해야 해서 평소처럼 캡처하면 사진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매월 3개씩만 캡처했다. 이젠 심심치 않게 100달러 이상 배당금 지급내역이 보임 이번 분기 지급된 배당금은 달러와 원화가 함께 있는데 7월 받은 배당금(세후) $ 779.13 \ 23,026원 8월 배당금 8월에 받은 배당금(세후) $ 1378.30 \ 327,815 9월 배당금 성장주의 귀여운 배당금 역시 소중 9월에 받은 배당금(세후) $ 1645.54 \ 26,236 이렇게 해서 3개월 치를 합산해 보면 $ 3802.99 \ 377,077 이를 오늘 환율로 계산해 보았다. 환율이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지만 이미 달러 그대로 미국 주식 사는데 고스란히 들어갔기에 상관은 없음 ㅎ 환전하면 4,926,012원이고 여기에 원화로 받은 배당금 377,077원을 더하면? 5,303,089원이다 이렇게 3개월 치를 나란히 적고 보니...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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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받은 배당금은 얼마일까?

오늘은 오랜만에 밀린 배당금 정산을 해보려고 한다. <배당금으로 월 500만 원 만들기 프로젝트> © patrickian4, 출처 Unsplash 5월엔 얼마나 받았을까? 늘 그렇듯이 배당금 알림 톡 먼저~ 배당금이 적게는 3달러부터 많게는 144달러까지 다양하다. 배당을 많이 주는 (초)고배당주와 배당은 적게 주지만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배당)성장주가 골고루 섞여 있기 때문이다. 둘 다 놓치지 않을 거예요~~ 5월에 받은 배당금 총액 $1177.42 \14,459 5월엔 국내 주식에서도 배당금을 조금 받았다. 그럼 오늘 날짜 환율로 달러로 받은 배당금이 얼마인지 환산해 보자 환율이 저번보다 떨어져서 1,548,896원 여기에 원화로 받은 배당금 14,459원을 더하면 1,563,355원 정산을 할 때마다 왜 이렇게도 뿌듯한 건지! 또 매달 들어오니 더 좋음 이젠 익숙해질만도 한데 여전히 너무 좋다 ㅋ 아! 그리고 이 돈은 이미 주식 사들이는데 다 써버림 5월에 받은 배당금이니 6월의 어느 날에 이미 들어가서 배당금 늘리는데 일조했을 것이다. 주가가 자꾸 올라서.. 아직 더 사야 하는데 비싸져서 난감해하는 중이다. 그래도 덜 오른 종목들을 찾아서 꾸준히 매입하고 있다. 월 500만 원 달성까지 내 돈이 일해서 벌어오는 돈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