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 쿠페 기반 2도어 오픈톱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에서 2도어 오픈톱 모델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 벤츠 CLE 카브리올레'를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는 CLE 쿠페의 최신 기술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개방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픈톱 모델로 국내에 판매되는 모델은 CLE 200 카브리올레와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총 2개의 라인업으로 출시가 됩니다. 벤츠코리아에서는 이번 CLE 카브리올레 출시에 맞춰 이를 기념해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벤츠 스토어에서 지난달 20일부터 '디 올 뉴 CLE 200 카브리올레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을 15대 한정 판매하였습니다.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외장 색상과 레드 컬러 소프트톱의 조화로 도회적인 분위기가 강조된 모델이며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돼 탑승객들에게 수준 높은 음향 경험을 선사합니다.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 특징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 외관 디자인은 긴 후드와 전장 및 휠베이스, 낮은 전고와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CLE 카브리올레만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게 특징입니다. CLE 카브리올레의 소프트톱 모델은 다층구조로 단열 효과가 높아 사계절 내내 실내 온도를 최상의 상...

연식변경 및 GT 라인 새롭게 추가 기아 2024년형 모닝 기아차가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2024년형 '더 2024 모닝'을 지난 10일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24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GT 라인을 새롭게 추가해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넓혔으며 신규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가격이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기본으로 채택한 사양 가치를 감안했을 때 전반적인 트림별 가격 상승은 10만 원 수준이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경차 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경차 모델을 하나씩 출시하면서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월~5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경차 판매량은 총 4만 6517대로 전년 동기보다 8% 감소하였습니다. 경차 시장의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해 최근에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캐스퍼 전기차'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기아차는 소형 전기 SUV인 'EV3'의 사전계약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형 기아 모닝 특징 이번에 연식변경을 출시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GT 라인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는 부분입니다. 처음 선보이는 모닝의 GT 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본 모델보다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시켰습니다.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그릴을 확장해 ...

한층 깊어진 프리미엄 중형 SUV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현대차가 3년 4개월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제네시스 GV70'을 출시하였습니다. 제네시스 GV70은 제네시스 내에서도 고급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한 세련된 내 외관 디자인과 더욱 부드러워진 승차감, 그리고 향상된 정숙성과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 편의 사양 등이 업그레이드된 게 특징이며 특히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서 탑재된 '하이드로 부싱'과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한층 더 향상된 승차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GV70은 2020년 12월 처음 출시된 모델로 역동적이면서도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만 누적 판매 20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습니다. 이번 제네시스 GV70 출시에 맞춰 제네시스는 지난 12일 경기도 광주에서 '제네시스 GV70 테크 토크'를 개최하는 등 정교하게 다듬은 디자인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2025년형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특징 페이스리프트 된 제네시스 GV70 디자인을 살펴보면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GV70의 외관에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디테일을 더했으며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상품성은 개선, 가격은 동결 더 뉴 EV6 페이스리프트 기아차가 기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모델인 EV6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EV6'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는 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상품성은 높였지만 가격은 동결시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아는 더 뉴 EV6를 앞세워 전기차 시장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아차 'EV 시리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잠재 고객을 끌어오겠다는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기아차 첫 순수 전기차 모델인 EV6는 2021년 처음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총 21만 2,000대의 누적 판매를 달성한 만큼 기아차 내에서도 핵심 전기차 모델로 뽑히고 있습니다. 특히 판매 성과 이외에도 2022년에는 한국 브랜드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도에는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EV6 상품성은 입증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 뉴 EV6 페이스리프트 특징 새롭게 출시된 더 뉴 EV6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겉모습은 확 바뀐 모습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 지향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인상을 구현해 냈습니다. 후면 범퍼 하단부에는 전면부 범퍼와 같은 날개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측면부 디자인은 신규 디자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