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상자산 국세청 신고관련하여 확인된 내용 공유드립니다. 국세청 담당부서 통해서 렛저 등 개인지갑에 있는 비트코인, 메타마스크에있는 이더리움은 신고대상 아님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국세청 오피셜 홍보영상에 나오는 개인지갑 사업자를 통해 보관중인 디지털자산의 신고의무는 과거 국세청이 탈중앙화 방식의 셀프수탁에 대한 개념이 없을때 만든것이고, 올해초에 개념이 잡혀서 확정됐기 때문에 신고를 안해도 된다고합니다. 요약 1.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바이비트 또는 특정 사업자에 의해 관리가되는 5억이상의 모든 해외 금융자산은 신고대상임 2. 렛저, 키스톤, 디센트, 메타마스크 등 지갑사업자가 제공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스스로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경우"에는 신고대상이 아님 모쪼록 오해되는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봉현이형 드림

디센트 본사 세번째 방문 면담이후 디센트 지갑 최적화 사용법에 대해 고민한 내용 공유 지문형 암호화폐 지갑 디센트, 최적화 사용하는 방법(by 봉현이형) 1. 디센트 기기에서 암호키(엔트로피값)을 생성해주는 코드는 오픈소스 불가 이에 해당 회사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이안콜먼 또는 krux 등 100% 오픈소스를 통해 생성하고, 해당 기기에서는 패스프레이즈만 입력해서 사용하면 보완이 될 수 있음 이안콜먼 사이트 주소 https://iancoleman.io/bip39/ BIP39 - Mnemonic Code Mnemonic You can enter an existing BIP39 mnemonic, or generate a new random one. Typing your own twelve words will probably not work how you expect, since the words require a particular structure (the last word contains a checksum). For more info see the BIP39 spec . If you share the information gen... iancoleman.io 반드시 오프라인 환경에서 사용해야함 그리고 혹시모를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패스프레이즈는 디센트 기기에서 설정 2. 비트코인의 경우 레거시는 HD방식의 지갑과 호환이 되지만 네이...

최근 몇몇 구독자분들의 개인지갑 이동을 도와드리면서 디지털 자산 해킹/사기 피해 사례를 수집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공유드리고자 라이브를 진행하였습니다. 블로그에 간단하게 요약드리면 대부분의 사고(?)가 (1) 암호키를 온라인 공간에 보관하거나(GMAIL 및 네이버 클라우드) (2) 오프라인에 보관했는데 타인에 의해 노출되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외에는 로맨스 스캠 사례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장기투자자의 경우 비트코인의 개인지갑 이동은 필수인데 제대로 공부하고 실행하는게 중요합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접근하여, 미인계(?)로 암호화폐 투자를 권유하는 사례 cred-wallet.net <-스캠사이트 입니다. 비트코인은 거래소에 보관할 경우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온전히 지킬 수 없으며, 평상시에는 차이가 없지만 유사시 "디지털 자산의 장점을 온전히 활용할 수 없고, 심하면 재산의 압류당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해킹이나 범죄는 투입비용대비 기대수익이 높을때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앞으로 디지털자산의 가치가 지속 우상향할 경우 더욱 더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범죄자들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위협할 수 있겠죠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이걸 온전히 지키고 보관해서 내가 필요한 시점에 사용하는것까지가 투자입니다.) 모쪼록 비트코인 가격이 언제 오를지에 집중하기보다, 횡보장일수록 본질에 집중하고 중요한 보안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

상증세법 65조에 의거 가상자산을 증여할 경우 반드시 관할 세무서(국세청)에 신고해야함 개인지갑 비트코인은 굳이 신고하고싶지 않지만, 향후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로 환전해서 부동산을 구매할때는 분명 자금출처 소명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대비해서 신고하려는 부모님들이 계심 그래서 대신 알아보았음 이동루트 요약 1. 국내거래소 -> 바이낸스 -> 자녀주소 개인지갑 2. 엄빠 개인지갑 -> 자녀주소 개인지갑 순서로 이동해야함 평균가격 계산 이동한 날짜(트랜잭션 컨펌이겠죠?)를 기준으로 직전1개월, 이후 1개월 평균 종가(국내거래소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로 계산해서 상속금액이 책정됨 신고기간은 지갑이동후 해당월 말일 기준 3개월이내이기 때문에 ex) 5월 10일 이동했을 경우 5월 31일 기준 3개월이내 신고 자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고, 1개월뒤에 평균가액을 산정해서 두달안에 신고하면됨 국내 네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자산의 전후1개월 평균종가 기준으로 직접 계산해도 되고 홈택스에 보면 증여세 신고안에 증여 신고 도움자료에 증여재산 평가가 있음 거래 일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되는데, 이게 실시간 반영은 아니라고함 어쨌든 부모가 자녀의 개인지갑 주소와 직접 계산한 평균가격을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면 거기서 자체적인 평가를 하게됨 만약에 평단 1억으로 신청했는데, 세무서에서 1.2억으로 계산했다면 0.2억에 대해 가산세는 부여하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