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에는 국과 찌개를 빠뜨릴수 없지요.
대표적인 국요리가 있답니다.
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된장국
만만하면서도 특별한날 끓이기도 좋은 평생 써먹는 국요리 베스트 !!
딱 세가지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밥상 문제 없어요~
- 맑은 소고기무국은 열무비빔밥과 함께 먹기 좋음
- 재료는 무 한토막과 소고기 국거리 200g, 대파 한대, 다시마 2장, 생수 7컵 등
- 무는 나박썰기로 준비하고, 대파는 넉넉히 썰어 준비
- 국거리용 소고기는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 후춧가루로 밑간 후 중약불에서 볶음
- 볶은 소고기와 무를 함께 볶은 후 생수와 다시마를 넣고 끓임
- 다시마의 진액이 나오면 거품을 걷어내고, 간은 국간장, 참치액, 소금으로 맞춤
-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
- 맑은 소고기무국은 열무비빔밥 외에도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림
- 바지락 시금치된장국으로 조리함
- 바지락과 건새우를 넣어 구수하게 끓임
- 대파, 청양고추, 두부 등을 추가로 넣어 완성함
- 참치액으로 간을 맞춤
- 시금치된장국은 시원하고 구수하며, 두부된장국으로 끓여 든든함
- 시금치된장국에 텃밭 시금치를 사용하면 맛이 좋음
-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함을 더함
- 소고기 미역국은 특별한 날에 정성스럽게 끓임
- 미역국 소고기 부위는 양지와 사태를 적절히 섞음
- 양지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는 다음과 같음:
- 건미역 20g을 미리 불려두고, 불린 미역은 먹기 좋은 길이로 자름
- 양지고기 200g, 북어대가리 한 개, 표고버섯 한 개를 넣어 육수를 냄
- 건져낸 양지고기는 한김 식혀서 얇게 찢고, 국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후춧가루로 밑간함
- 육수에 손질한 미역을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 까나리액젓, 다진마늘, 소금으로 간함
- 완성된 소고기 미역국에 고명을 얹어줌
- 양지와 사태를 섞은 소고기 미역국은 맛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