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 한식밥그릇 싹싹 비우는 집밥 반찬
2024.11.22콘텐츠 5

일상적이고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맛있는 집밥 반찬 레시피 소개합니다.
엄마의 손맛이 묻어나는 맛있는 일상의 반찬으로
밥그릇 싹싹 비울 수 있는 밥상을 준비해보세요.

1. 돼지고기 두부조림
2. 쫀득한 연근조림
3. 쫀득한 우엉조림
4. 들기름 두부구이
5. 무말랭이무침

01.돼지고기 두부조림 레시피

- 재료는 부침용 두부 1모, 대패삼겹살 200g,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 두부조림양념은 고춧가루 2.5스푼, 양조간장 4.5스푼, 설탕 1스푼, 멸치액젓 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들기름 2스푼, 통깨 1스푼
- 멸치다시마육수 200ml를 사용하여 깊은 맛을 냄
- 냄비 바닥에 양파를 깔고, 돼지고기와 두부를 담은 후 양념장을 발라줌
- 대파와 청양고추를 뿌린 후 멸치육수 200ml를 가장자리에 부어줌
- 중약불로 조린 후 후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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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쫀득한 연근조림 만드는법

- 암연근 600g을 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도톰하게 썬다.
- 삶은 후에 30분 정도 조리면 아삭하고 쫀득한 연근조림이 만들어진다.
- 다시마육수와 간장, 설탕, 맛술, 생강 등을 섞어 1차 양념을 만든다.
- 1차 양념을 붓고 센 불에서 조린 후, 중약불로 낮추어 양념이 스며들도록 한다.
- 2차 양념으로 조청 5스푼을 넣고, 3차 양념으로 조청 1.5스푼과 참기름 1스푼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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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쫀득한 우엉조림 레시피


- 우엉조림에 조청을 2번에 나누어 넣으면 쫀득한 식감 형성
- 우엉조림에 생강을 넣으면 풍미가 좋아짐
- 우엉조림은 중약불로 조리며, 국물이 사라질 때까지 조림
- 우엉조림은 다 조린 후에도 추가로 조청을 넣어 수분을 제거함
- 우엉조림은 김밥에 사용하거나주먹밥에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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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들기름 두부구이 양념장

- 두부는 부침용으로 구입하고, 도톰하게 8등분해서 준비
- 두부는 부치기 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으로 밑간 필요
- 들기름과 식용유를 반반 섞어서 두부를 부치면 연기가 나지 않음
- 두부구이 간장 양념장은 양조간장, 고춧가루, 참기름, 통깨, 다진파, 청양고추 등으로 만듦
- 들기름 두부구이와 간장 양념장을 함께 먹으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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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

- 무말랭이 100g에 필요한 양념은 멸치다시마육수 150ml, 고운 고춧가루 130ml 등
- 불린 무는 물기를 꼭 짜고, 양념은 고춧가루가 불도록 잠시 둠
- 양념을 반찬통에 부어 골고루 무치면 꼬들꼬들한 식감의 무말랭이무침 완성
- 보통 이틀 정도 지나면 양념이 스며들고, 통을 기울여도 국물이 흐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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