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반찬이라 국물요리가 있어도 밑반찬이 있어야 밥상이 푸짐해집니다.
미리 만들어둘 수 있는 맛깔나는 밑반찬 레시피 소개합니다.
간단한 기본 밑반찬부터 고급 한정식집 스타일 밑반찬까지 푸짐하게 만들어 보세요.
1. 고추장 황태채무침
2. 미역줄기볶음
3. 고추장멸치볶음
4. 고추장 진미채볶음
5. 무말랭이무침
- 황태채무침 재료는 황태채 50g, 밑간 재료(물 4스푼, 들기름 2스푼), 양념 재료(고추장 4스푼, 고춧가루 0.5스푼, 양조간장 0.5스푼, 매실청 1스푼, 맛술 1스푼, 꿀 4스푼, 다진마늘 0.7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2스푼)
1. 황태채를 손질하고 밑간함
2. 양념을 끓여서 식힌 후 황태채와 섞음
3. 통깨를 뿌려 마무리함
- 비린내는 볶을 때 양념으로 조절하고, 짠맛은 불리는 시간으로 조절한다.
- 덜 불린 미역줄기는 짜서 간을 맞추기 어렵고, 충분히 불린 후 간을 더하는 것이 좋다.
- 미역줄기볶음 요리는 볶은 후 들기름을 두르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고추장 멸치볶음은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
- 이를 위해 기름에 한 번 튀긴 후 양념은 2번 나누어 끓임
- 멸치는 너무 자잘한 것보다는 큰멸치나 중간멸치를 사용
- 마른 팬에 볶은 후 사용하면 수분과 비린내를 날림
- 양념은 고추장, 양조간장, 매실청, 설탕, 맛술, 다진마늘, 다진생강 등으로 구성
- 조청과 통깨는 마지막에 넣어 윤기와 딱딱하지 않은 식감을 살림
- 오징어 진미채 100g을 사용하며, 부드러운 제품을 고름
- 마요네즈로 밑간을 하고, 양념을 만들어 무침
- 조청은 나중에 첨가하며, 쫀득한 식감을 위해 양념을 한 번 볶음
- 무말랭이무침 양념은 멸치육수, 고춧가루, 양조간장, 멸치액젓, 매실청, 다진마늘, 조청 등으로 만든다.
- 말린 무는 물에 불린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 양념은 묽게 만들어야 무말랭이에 잘 흡수된다.
- 무말랭이무침은 하루 정도 지난 후에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