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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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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소설
인문
종이책
담백한
잔잔한
소설-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
소설-나미야잡화점의기적-히가시노게이고
소설-미비포유-조조모예스
소설-원더-RJ팔라시오
소설-호밀밭의파수꾼-제롬데이비드
안녕하세요. 보노입니당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 핸드크림은 모두에게 필수품이지 않나요? 특히 저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정전기가 자주 발생하는 타입이라 보습력 좋은 제품을 늘 들고 다니는데 문제는 향에 민감하다는 점이에요. 대체로 무향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핸드크림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지인이 핸드크림을 출시했다기에 솔깃 해서 솔직 사용 리뷰를 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100% 지인 찬스 협찬, 솔직 사용 리뷰입니다.😄 🪩 우아한 퍼퓸 오스모스 핸드크림 오스모스 핸드크림 패키기 포장부터가 남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 이렇게 열심히 브랜딩을 했나 모르겠습니다. 언박싱 사진을 찍지 않아 오스모스 OSMOS 스토어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개봉하자 마자 선물 받은 기분이 들어 좋더라구요. 🪩 보습이냐 향이냐~! 핸드크림을 선택할 때 보습과 향이 중요한 고민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오스모스 핸드크림은 향부터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평소 무향만 고집하던 저도 부담스럽지 않게 느낄 정도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이었어요. 퍼퓸 핸드크림 오스모스 OSMOS 🪩 첫인상부터 고급스러움, 펌핑형 유리병 디자인 보통 핸드크림 하면 튜브형이 떠오르는데, 이 제품은 펌핑형 유리병에 담겨 있어요. 지인이 용기에 대해 무척이나 고심했는데 유리병 선택은 타제품과 차별을 둘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핸드크림 추...
🔖 안녕하세요, 보노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북마크를 소개합니다. [메타모포스] 브랜드의 색다른 북마크와 키링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북마크도 하나둘 모으게 되는데 요번 메타모포스는 다른 책갈피와 다르게 보자마자 깜찍함이 마음에 들어 바로 체험단을 신청했습니다. 첫인상부터 남다른 포장 택배를 받자마자 느낄 수 있었던 건 포장의 고급스러움이었어요. 북마크 하나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다니! 받는 순간부터 설렘 가득했답니다 ✨ 북마크와 키링을 너무나 고급스럽게 포장을 해 주셔서 선물용으로 딱이지 싶습니다. 선물용 책갈피 이렇게 예쁜 투명 케이스에 담아 있는 북마크를 보셨나요? 귀여움 한 스푼, 실용성 두 스푼 이번 북마크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귀여운 디자인이에요. 하지만 단순히 예쁜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마도 "Simple is Best"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북마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디테일한 귀여운 포인트가 있어 책 사이에 끼우면 과하지 않은 존재감으로 책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메타모포스 북마크 소소한 행복을 주는 북마크 가볍고 얇아서 책장 사이에 끼웠을 때 부담이 없고, 페이지를 손상시키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책을 덮었다가 다시 펼칠 때마다 기분 좋게 다가오는 북마크의 귀여움~~~. 체험단을 통해...
안녕하세요. 보노입니다. 최근 인공지능 AI에 대한 관심을 두고 교육이나 관련 정보를 찾아보던 차에 [챗 GPT 질문의 기술] 리뷰 이벤트가 있어 냉큼 신청했습니다. chatGPT를 이용하면서 질문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지 많고 많은 책 중에 이 책이 끌렸습니다. 챗GPT 질문의 기술 이선종 교수 이선종 작가님은 청주대학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학과 겸임교수셨네요. 1993년부터 IT 분에서 활동하시면 지금의 인공지능의 배경에 대해 보다 깊은 식견을 가지고 집필을 하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AI가 등장할 때 사람들은 흔히 두려움과 불안을 느꼈습니다. 영화나 소설에서 ai의 디스토피아 주제가 많아서 그럴까요? 저 역시 ai=로봇, 인간 대체 등 마치 인간의 역할을 위협할 것처럼 느끼고 있었으니깐요. 하지만, ai를 조금씩 접해가면서 ai를 모르고 있었을 때와 ai를 경험 한 후에 느낌은 너무나도 다르다는 점. 그래서 더 ai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ai가 적이라 긴 보단~ai를 알면 훨씬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chatgpt 질문의 기술 AI 하면 아마도 ChatGPT, 미드 저니, 디자인 쪽으로 대부분이 경험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극히 일부 기능만 사용해 왔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ChatGPT의 등장 배경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북앤캘리 보노입니다. 사계절 출판사 정상원 작가님의 리뷰 참여로 읽어 본 "글자들의 수프"입니다. 요리 관련 책인가 싶어 서평에 참여할까 고민하다가 '셰프의 독서일기'라는 부제를 보고 신청해 보았습니다. 요리와 독서가 어떻게 글로 표현된 요리로 나올지 궁금하더라구요. 정상원 작가님은 셰프가 주 본업인 거 같은데 평소 독서를 굉장히 즐겨 하신 거 같더라구요. 요리에 관한 이야기와 책에 관한 이야기가 같이 어우러져 습니다. 정상원 셰프 작가 언제부턴가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기록해 둔 문구 하나로 책을 다시 떠올리기도 하고, 캘리그라피를 할 때 작품에 쓰기도 하고, 무언가를 쓰고 싶을 때 뒤적뒤적 펼쳐보며 다시 한번 읽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요즘은 '문장 수집'이라는 주제로 기록에 의의를 두고 있는데, 정상원 작가님 책을 읽고 문장 수집에 좀 더 깊이를 두고 싶어지더라고요. 북앤캘리 문장 수집 - 인스타 정상원 작가님의 "글자들의 수프"에서는 책 속 문장 한 줄로 시작하여 작가님의 추억, 일상, 요리 그리고 책 이야기가 담아져 있습니다. 요리와 책이 어떻게 어우러질까 했는데, 수프처럼 다양한 맛을 내며 책 속 문장이 글에서 요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충고는 고충이다. 언젠가 저도 이런 글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 속 문장과 나의 이야기 그리고 책 이야기 작가님께 많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