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뱀하면 징그럽고 독을 가진 위험한 생물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뱀들은 반려동물로도 사육되는 동물들 중 하나 입니다.
반려동물로 사육되는 뱀들은 대부분 성질도 온순한데다가 독이 없어 사람에게는 크게 위험하지 않은 편이라 마나아들 사이에서는 많이들 사육되고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반려동물로 사육되는 다양한 애완 뱀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사육시 케이스의 크기는 몸통 길이의 1.5배, 깊이는 머리부터 몸통까지의 길이 이상, 높이는 몸통길이의 1.5배 이상의 크기가 좋다.
- 사육 온도는 26°C 전후, 수량은 많고, 수질은 약산성, 수류는 온화하게 설정한다.
- 또한 촉수뱀은 수중에서 잡는 장소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수초와 유목 등으로 장식한다.
- 촉수뱀은 주로 낮에 활발하게 운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략 5~6 시간 정도는 자연광이 비추는 장소에 수조를 설치해야한다.
- 사육시에는 주로 작은 물고기를 급여하며 송사리나 금붕어, 미꾸라지 등을 급여한다.
- 성체면 1번의 먹이 기회로 대체로 4~5마리 정도, 미꾸라지는 4~5cm 전후의 경우, 더욱 큰 사이즈의 경우에는 2~3마리 정도로 적절히 조정이 이상적이다.
- 미꾸라지는 지방 함유량은 적기 때문에, 다소 많게 주어도 문제 없지만, 어디까지나 수생종의 소화기계는 강하지 않으므로, 사육 개체의 모습을 보면서 주어 충분히 주의해서 급여한다.
- 사육케이지의 크기는 60cm×30cm×30cm의 사이즈가 적당하다.
- 별로 고온에 강하지 않다고 생각되므로, 낮에는 25°C~28°C, 야간은 22°C전후로 설정한다.
- 공기의 흐름에 민감한 일면이 있으므로, 공조 기구의 바람 등이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 케이지의 1/2에 물이끼 등을 두껍게 깔아 다습한 환경을 만들고, 그 위에 은신처를 설치한다.
- 그리고 나머지 1/2에는 붉은 옥토 등을 깔아 건조한 환경을 만들고 그 위에도 은신처를 설치한다.
- 사육하에서는 아시아두꺼비, 참개구리의 유체, 청개구리의 유체, 금붕어, 구피, 올챙이, 지렁이 등을 먹은 기록이 있지만, 먹이기 쉬운 것은 개구리일 것이다.
- 일부 개구리 등은 대형 물고기의 먹이로 판매되고 있는 경우도 있어, 개체에 따라서는 해동한 것이나, 붉은개구리의 다리 등도 핀셋으로부터 먹는 일이 있다.
- 케이지의 크기는 가로폭이 몸를 감았을 때의 2배, 높이는 3배가 기준이 되므로, 가로폭으로 45 cm이상, 높이로 60 cm이상 필요하게 된다.
- 또 케이지 안에는 좌우를 확실히 고정한 등반목이 상중하에 3개 필요하다.
- 바닥재는 흡수성이 높은 야자껍질 매트를 조금만 젖게 해 두는 것이 추천한다.
- 돌보는 용이성을 우선한다면 신문지나 키친 페이퍼가 편리하다.
- 물 넣기는 물 마시는 의미도 있지만, 탈피에 필요한 수분을 얻기 위해 중요하며, 탈피 등 전신이 담그는 크기의 용기를 준비해야한다.
- 적정온도는 18~26°C다.
- 냉동 마우스는 직접 온수에 붙이지 않도록 봉투에 넣고 40°C 정도의 온수로 해동하고 나서 급여한다.
- 사육을 시작한 청대장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2~3일은 먹이를 줄 필요가 없다.
- 성체는 전체 길이 120~150cm가되는 중형종으로 나름대로 넓은 케이지를 필요로한다.
- 은신처가 필요하며 나무가 없는 열린 레이아웃에서도 쉼터가 있으면 몸을 숨길 수 있으며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다.
- 물통을 설치하며 신선한 물을 항상 준비해둔다.
- 바닥재로는 키친 페이퍼나 펫 시트, 물이끼, 버크칩을 쓸 수 있지만 침엽수칩이 가장 좋다.
- 사육시에는 마우스나 랫을 급여한다.
- 마우스나 랫은 유통량이 많아, 통판이나 파충류 전문점에서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재고 부족의 리스크는 적다.
- 성체뿐만 아니라 성장 도중의 크기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생체의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성체는 크게 성장하기 때문에 상당한 크기의 사육케이지가 필요하다.
- 물그릇도 필요하며 느긋하게 욕창을 감아 안정시킬 수 있는 정도의 크기가 좋다.
- 숨을 수 있는 은신처도 마련해주는 것도 좋다.
- 패널히터는 설치할 때는 바닥면의 1/3~1/2 정도로 깔거나 측면에 붙인다.
- 때때로 나무 위를 오르기도 하기 때문에 횟대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 바닥재로는 버크칩이 좋다.
- 사육시에는 정기적으로 입수가 쉬운 마우스나 래트를 급여한다.
- 유통량이 많아, 통판이나 파충류 전문점에서도 입수할 수 있으므로, 재고 부족의 리스크는 적다.
- 성인뿐만 아니라 성장 도중의 크기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므로, 생체의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