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호주는 오랬동안 외부와 고립되어 있어 독자적인 생물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특히 호주는 유대류의 천국으로 많은 종류의 유대류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대류들도 대항해 시대 이후부터 백인 이민자들이 데려온 토끼나 족제비, 여우, 올빼미, 쥐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였고 인간의 사냥까지 더해져 일부 종들은 멸종되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인간에 멸종된 유대류들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 서식지가 농지나 목장으로서 개발된 것으로 감소한 것 외에, 인위적으로 이입된 고양이나 붉은여우에 의한 포식이 원인으로, 멸종했다고 생각되고 있다.
- 빅토리아 주에서는 19세기 후반, 남호주 주에서도 1920년을 마지막으로 확인되지 않게 되었고, 호주 중앙부에서는 1960년경까지 살아 남았지만, 곧 멸종했다고 한다.
- 1975년의 워싱턴 조약 발효시에는 워싱턴 조약 부속서 I에 게재되고 있었지만, 2013년에 말소되었다.
- 이 종은 과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에어 호수의 동쪽, 퀸즐랜드주 남서부, 퀸즐랜드주 남서부와 노던 테리토리의 경계에 걸쳐 살고 있었다.
- 1935년을 마지막으로 멸종했다고 여겨진다.
- 원인은 여우를 이입시킨 것으로 다 먹어 치운 것과 유럽에서 온 농장주에 의해 건초를 먹는 해수로 구제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1920년대에, 멸종 위기에서 이 동물을 되살리기 위한 보존 노력이 이루어졌다.
- 이 계획은 이 종의 마지막 생존 종을 포획하여 번식시키는 것이었다.
- 이 노력은 14마리 중 10마리를 생포를 시도하다가 실수로 사망했고 나머지 4마리는 생포됬다.
- 마지막 야생 목격은 1924년에 기록되었고, 마지막으로 알려진 얼룩왈라비는 1939년까지 감금되어 살았다.
- 수많은 위협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얼룩왈라비의 감소와 궁극적인 멸종을 초래했다.
-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서식지 파괴였다.
- 서식지의 파괴 외에도, 붉은여우와 같은 포식자들의 유입도 그 종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 게다가, 이 동물은 또한 스포츠와 애완동물을 위해 사냥을 당했다.
- 이 종의 마지막으로 알려진 표본은 1889년 8월 뉴사우스웨일스에서 채집된 암컷이었다.
- 1930년대까지 연구자들이 여전히 멸종이 불확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이 종에 대한 목격 정보는 없었다.
- 붉은여우가 서식지에서 도입되기 전이나 집중적인 농업이 도입되기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멸종 원인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 소와 양에 의한 초원 서식지 파괴, 산불 또는 도입된 고양이에 의한 포식을 포함하여 멸종의 여러 원인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