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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이율 작은한나 이대로 포기?
Yotanneiroseirfgsto
방송/연예 매거진 에디터
2024.07.11콘텐츠 2

신들린 연애 점점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은한나와 이율은 데이트를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도 갈팡질팡하는 것처럼 보이는 타로의 최한나였다. 최커로 응원하고 있지만 이렇게 홍조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글쎄... 최종 커플은 안되지 않을까 에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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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작은한나 왜저래, 이율 최커 안되나

이제 4회차에 접어든 신들린 연애 다들 보셨는지? 갈팡질팡하는 작은한나 진짜 왜저래! 이율은 할 만큼 한 것 같은데 최커에 대한 나의 바람이 점점 사그라들고 있어 슬프다. 무당 커플인 홍조 수현은 정말 쿵짝이 잘 맞아서 보고 있으면 편안하고 유쾌하던데, 그냥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어쩜 목소리도 좋고 말도 잘 하는지~ 유인나가 멋있어 이러는데 충분히 공감가는 멘트였다. 먼저 다가간 박이율은 그렇게 한결같은 진심을 전했고, 그녀도 이제는 흔들리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또 이홍조를 선택하는 모양새다. 아니 확신을 줘야지 자꾸 갈대마냥 흔들리면 어쩌라고 참으로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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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무당 커플 홍조 수현 좋은데 이율 분량 좀

인정한다. 인기녀 수현과 인기남 홍조가 잘 어울리는 무당 커플이란 것을. 하지만 난 말야, 신들린 연애에서 뭐가 됐든 이율 좀 많이 보고 싶다. 내 친구가 넌 기승전 박이율이냐고 하던데, 맞는 말이다. 게다가 굉장히 짧지 않나? 4회 끝나면 2개밖에 남지 않았으니 시즌2를 성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물론 출연진은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아쉽다.

확실히 이홍조는 텐션이 달라지더라. 바보가 아닌 이상 한눈에 봐도 느낄 수 있었고, 어쩌면 어떤 결말로 갈 것임을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솔직히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군이고, 게다가 점을 치는 사람들이니까 이들은 자신의 연애운을 잘 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 달라서 재미있었고 좀 신기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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