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연애 예능으로 새롭게 선보인 끝사랑이 출연진 범천의 사생활 논란으로 역풍을 제대로 맞았다. 며칠전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범천의 사기결혼 행각은 놀라움 그 자체였는데, 이후 제작진은 이런 논란을 의식하고 그를 3회부터 통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소름돋는 사기꾼 정체에 네티즌들은 실망한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연화와 메인 서사를 이루며 거의 주인공처럼 인식되었기 때문인데, 조기종영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는 끝사랑... 위태롭다.
요며칠 계속 커뮤니티에서 범천에 대한 사기결혼 폭로가 이어지길래 끝사랑에서 뭔가 결정을 내리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이범천의 통편집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실 연화와의 로맨스가 무척 설레기도 했고, 거의 주인공처럼 보여지는 편집으로 인하여 응원하려고 마음먹었던 분이라서 이런 사기꾼 논란이 일게 되어 소름돋는다.
사실 이런 예능은 출연자 사전 검증이 필수다. 특히 연프같은 경우에는 한 번만 방송되어도 그 사람에 대한 과거 이력부터 현재까지 정말 이걸 어떻게 알지 이럴 정도로 낱낱이 드러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설마 제작진은 이 점을 간과한 것은 아닐까. 초반부터 이렇게 김이 빠지면 조기종영도 염두에 둬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 JTBC 예능 '끝사랑'에서 범천과 연화의 관계가 복잡해지고 있음.
- 연화는 인기남인 범천에게 강한 호감을 느꼈지만, 이후 감정 변화를 보임.
- 이범천은 연화와 허정숙을 첫인상이 좋은 사람으로 꼽음.
- 출연진에 대한 폭로는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함.
- 인기가 높아지면 논란이 따라붙기 마련이므로 엄정한 기준이 필요함.
- 연화와 범천 사이를 헤집고 들어오는 인물이 있어 긴장감을 유발함.
- 연화와 범천의 관계가 흔들리면 아쉬울 것으로 예상됨.
- 하지만 제작진은 범천의 사생활 논란으로 이범천 분량을 통편집하겠다고 밝힘.
- 출연진 진정성 논란은 앞으로 더욱 거세어질 것으로 보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