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 현중 시연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일 괜찮은 분들이라서 저절로 눈길이 가는데요, 이번엔 현중 부모님에게 인사하는 임시연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 예고에 슬픈 이야기가 나와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그건 바로 현중의 누나가 12살에 심장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눈물을 참고 있는 김현중의 모습도 짠했고, 그를 위해 꾹 참고 있는 시연의 행동도 공감이 갔습니다. 이러니 다들 제발 커플팰리스 현커이길 바라고 있는 이유 아니겠습니까. 딱 봐도 너무 잘 어울리는 분들이라서 제발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바라고 있는데요, 모르긴 몰라도 최커는 확실해 보입니다.
현중의 부모님도 너무 괜찮으시더라구요. 아버지도 어쩜 스윗하신지 아가라고 부르는 센스까지 겸비하셔서 훈훈했던 상견례 자리였습니다. 히든 조건으로 딸같은 아내였으면 좋겠다는 그 말이 그제서야 이해가 갔는데요, 현중 시연 제발 현실 커플이길 바랍니다.
- 커플팰리스 10번 임시연은 패션 브랜드 이부배 대표로 연봉 5억의 사업가
- 임시연의 이상형은 키작남
- 자신보다 키가 큰 남성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음
- 임시연은 데이트 상대였던 남자 4번 김현중 키는 180cm 큰편임
- 임시연은 커플팰리스에서 이상형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 중
- 과거에는 일에만 매진해왔지만, 이제는 배우자를 찾고 싶다고 밝힘
- 임시연은 사업가로 성공하기 위해 몇 년간 3일 밤을 새고 3시간 자는 생활을 함
- 임시연의 인스타그램은 본문 내용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