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은 책은 함께 읽고 싶어지죠. 오늘은 선물하고 싶은 에세이 3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 김신지 '제철 행복'
- 황보름 '단순 생활자'
- 김창완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벼리야기
벼리야기님의 PICK
지금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찾아서 '제철 행복'

- 제철 행복은 김신지 작가의 에세이로, 제철 풍경을 즐기며 행복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작가는 행복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제철에 존재한다고 믿으며, 계절마다 해야 할 일을 챙긴다.
- 작가는 연력을 통해 제철 행복을 기록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 그녀는 자연에 마음을 기울이고 계절에 발맞추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느낀다.
- 작가는 24절기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촘촘히 느끼며, 계절의 이름을 붙인 장소들을 좋아한다.
- 그녀는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으며, 계절의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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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름 작가 에세이 '단순 생활자'

- 황보름 작가의 에세이 '단순 생활자'를 읽고 휴식과 단순한 삶에 대한 생각을 공유함.
-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삶이란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내고, 필요하거나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들이는 것임을 깨달음.
- 삶에 꼭 필요한 것들을 정해놓고, 그 일들을 하면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 글쓰기는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그 속에서 얻는 성취감과 만족감이 크다고 말함.
- 작가님의 삶은 단출한 관계 속에서 살고 있지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가지치기도 하면서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
- 일상의 소중함과 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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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야기님의 PICK
김창완 아저씨의 다정한 위로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 세상은 원래 모르는 것 투성이이며, 이를 당연하게 여겨야 함
- 김창완의 글은 위로와 선물 같은 느낌을 줌
- 몸이 힘든 날에도 불행하다고 생각할 필요 없음, 기분은 날씨와 같음
- 완벽에 대한 환상과 실제의 차이를 인식하고, 실망하지 말아야 함
- 추억은 세세한 기록이 아닌, 아름답게 윤색될 수 있는 것
- 안전한 시설보다 누구나의 안녕을 비는 마음이 중요함
- 추억은 삶과 사랑을 인터넷이나 휴대폰에 쓰는 시대에 사치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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