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하이브리드, 이렇게 이쁜데 대박 연비까지? 팔방미인이라 불릴만하네.. (ft. CN 모터스) 국내 자동차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카니발 아시죠? 페이스리프트를 이루며 더 완성도 높아진 외모에 많은 대중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순정 카니발에 대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많은 오너분들이 실내 컨버전 작업을 하시곤 하는데요. 저는 지난 주말을 이용해 카니발 튜닝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CN 모터스를 방문했습니다. 현재 타고 계시는 카니발을 튜닝할 수도 있지만 CN 모터스를 통해 원하는 튜닝이 적용된 신차도 출고할 수 있다는 점! 그중에서도 제가 마음에 들었던 차량 한 대를 보여드려볼게요! 카니발 하이리무진, 그래비티 하이브리드 제가 CN 모터스에서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모델을 산다면 바로 이 차량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우선 그래비티 모델로써 기본 카니발 트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상위 트림이고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로 실내 튜닝이 되어 무게가 증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연비 15~16km/ℓ 정도가 나와 경제적인 카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우선 연비가 대박입니다! CN 모터스, 차박 패키지 CN 모터스가 업계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순정 대비 훨씬 우수한 퀄리티, 언제 어디서라도 고객들의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A/S, 그리고 다양한 구성의 패키지인데요. 제가...

"패밀리카 시장 다 먹겠다고!?" 카니발 하이브리드 쏘렌토까지 이겨버렸네(ft. 9인승 실내) 기아의 카니발,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판매량 선두를 달리던 중형 SUV 쏘렌토를 드디어 이겼네요. 지난달 기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포함해서 쏘렌토는 약 6,900대가 팔렸고 카니발 역시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포함해서 7,400대가 팔렸는데 약 500대 이상 더 팔린 셈이죠. 월 판매량이 이렇게나 높다니 정말 기하급수적인 판매량입니다. 패밀리카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카니발, 이번 콘텐츠에 사용되는 이미지는 실내 커스텀이 된 차량으로 순정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인기가 이렇게나 많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 전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자동차입니다. 최근 차량에서 불이 나는 이슈가 발생되긴 했지만 이런 일들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잘 팔리고 있습니다. 일반 내연기관 기준 월 3,400대가 판매되고 하이브리드는 4,000대가 넘게 팔렸다고 하죠.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수요가 많은 이유는 사이즈가 큰 SUV와 RV 차량들의 인기 상승과 패밀리카 수요 증가, 그리고 캠핑, 아웃도어를 즐기시는 분들의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카니발의 인기도 올라가며 단점이었던 연비에 대한 부분까지 하이브리드로 해결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내연기관의 판매...

카니발 하이브리드 그래비티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색상 세라믹 실버 퇴근하고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너무 매력적인 색상을 갖고 있는 자동차가 있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과연 순정 색상이 맞나 싶었지만 기아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맞더라고요. 컬러 네임은 세라믹 실버라고 합니다. 그동안 봐왔던 카니발과는 전혀 다른 멋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01. 아무나 선택할 수 없다?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차주들이라면 잘 아실만한 내용이겠지만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세라믹 실버 컬러는 아무나 선택할 수 없는 컬러입니다. 이유는 바로 그래비티 최상위 트림을 선택하시는 분들에게만 주어지는 색상이기 때문인데요.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이후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라인업이 생기고 아웃도어, 노블레스, 시그니처, 그래비티 총 4가지 구성을 갖췄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기아에서도 매력적인 컬러 선택을 위해 높은 트림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을 노린 걸까요? 7인승 기본 시작 가격 50,570,000원의 그래비티 트림을 선택하시는 분들에게만 세라믹 실버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줍니다. 가성비를 선택하느냐 예쁜 외관과 독보적인 세라믹 실버를 선택하느냐 고르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02. 올블랙과 잘 어울리는 구성 가만 보니 해당 카니발 하이브리드 차량은 예뻐 보이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었습니다. 외관 파...

기아 카니발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가장 많이 팔리는 7인승 실 연비는 괜찮을까?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 카니발입니다. 내연기관 모델도 매달 6~8천 대가량의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빠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역시 파생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3~4천 대가량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요. 카니발이라는 자동차는 엔진 구성 구분 없이 총 판매량만 따져본다면 매달 1만 대 이상 팔리는 대단한 자동차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카니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하이브리드 중에서 가장 잘 팔리는 7인승과 실 연비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도록 해요. 1. 카니발 하이브리드 카니발 하이브리드, 판매량만 보더라도 입이 '떡'하고 벌어지는 자동차입니다. 패밀리카를 넘어서 의전용의 수요도 꽤 많아 다양한 수요층에서 찾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수치적인 제원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엔진 형식 : 직렬 4기통 과급 방식 : 싱글 터보 배기량 : 1,598cc 연료 : 가솔린, 전기(하이브리드) 출력 : 245마력 토크 : 27kg.m 연비 : 13.5km/ℓ 전장 : 5,155mm 전폭 : 1,995mm 전고 : 1,785mm 휠베이스 : 3,090mm 사이즈는 초보자들은 다소 운전하기 어려울 정도로 큰 편이며 초기 페이스리프트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던 1.6리터 터보 엔진이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며 2톤이...

카니발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비적인 측면에서 경제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차량이라 그런지 하이브리드 친환경차의 출시 소식에 고민 중이었던 사람들까지 수요가 폭발하듯 몰리고 있어 오랜 시간 출고 지연이 발생된다고 해요.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수요가 몰리고 있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그중에서도 1:1 인디 비주얼 오더로 실내 커스텀 튜닝을 진행한 하이리무진 차량을 만나볼 텐데요. CN 모터스의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 인디 비주얼 1:1 인디 비주얼에 대해 소개를 먼저 해드릴게요. 내가 원하는 실내 인테리어 소재와 종류, 색상 등을 직접 골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카니발을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시트 가죽의 색상, 표면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제봉에 사용되는 실의 생상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스티치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작은 요소들이 모여 높은 퀄리티의 인테리어를 제공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도어 내측 손잡이에 대한 커스텀도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차주가 선택한 소재로 만들어지는 것이 1:1 인디 비주얼 오더 방식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선택하고 싶었던 데크 소재! 고급스러운 요트 느낌이 나는 우드를 선택할지 독보적인 감성의 대리석을 선택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그 아래 안전벨트...

현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마음에 안 든다면 이런 디자인은 어때? 이미지 출처 : 뉴욕맘모스 현대 팰리세이드는 현행 모델에서 3.8리터 가솔린, 2.2리터 디젤이라는 모 아니면 도 식의 파워 트레인 라인업 구성으로 중간이 없어 소비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풀체인지에서는 2.5리터 가솔린으로 변경되고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우수한 상품성으로 수많은 실소비자들에게 칭찬을 받아왔던 모델인데요. 이러한 팰리세이드가 풀체인지를 이룬다고 하죠. 올해 최대의 기대작으로 선 꼽히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현대는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으로 변경했는데요. 파격적인 모습에 호불호가 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각종 스파이샷, 위장막을 쓰고 있는 팰리세이드를 보면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와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각에서는 너무 과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하며 아쉽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우리 소비자들 입장에선 사는 것과 사지 않는 것.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이렇게 생긴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완성도 높은 ai 렌더링을 구경해 볼 텐데요. 만약 이런 모습으로 출시된다면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합니다. 이런 디자인은 어때...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자인 마음에 안 들죠?" 차라리 이게 낫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가 임박해 있는 상황입니다. 팰리세이드는 1세대 초기 모델이 출시되었을 때부터 그동안 국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상품성에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내놓았던 차량인데요. 그래서인지 1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굉장히 꾸준하게 높은 판매량을 이어왔고 저 또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국산 SUV입니다. 저처럼 팰리세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풀체인지 모델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미지 출처 : 뉴욕맘모스 해외 매체나 국내 크리에이터 분들의 포착 사진이나 영상, 그리고 그것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예상도를 보면 싱크로율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예상도 그대로 나온다고 해도 될 정도로 테스트 카, 스파이 샷과 매치율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번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를 보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뒤태를 따라 한 것 같다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제가 봐도 이건.. 너무 비슷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를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레인지로버를 보고 1도 따라 하지 않았다고 말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차량 네이밍의 레터링, D pillail의 위치와 각도, 이미지, 세로형 테일램프까지 많은 것들이 흡사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레인지로버의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중국 브랜드에서 카피를 하는 좋지 않은 문화 때문에 자동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역대급 9인승이라고?" 혜택 어떻길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윤곽이 점차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9인승 라인업이 추가적으로 공개된 건데요. "7인승? 8인승? 이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을 수 있지만 9인승 이상부터 제공되는 혜택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 뉴욕맘모스 디자인부터 압도적이었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그동안 국산차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준대형 SUV에 최초로 탑재되는 2.5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게다가 9인승까지 라인업이 추가되어 다양한 부분에서 새롭게 적용되는 요소들이 많아 보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9인승에 대해 이야기해 보며 구입하게 되면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팰리세이드 9인승 어떤 구성일까? 그동안 9인승 모델을 많이 접해왔던 카니발을 보면 1열에는 반드시 2인 구성으로 배치를 했는데 우리가 곧 만나보게 될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1열 구성이 3인 탑승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숏카 과거 스타렉스나 현재의 1톤 트럭에서 볼 수 있는 구성으로 1열 암 레스트를 접고 펴는 방식을 채택해 가운데 1명이 더 탈 수 있도록 배치를 한 것인데요. 이로 인해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9인승은 3+3+3 레이아웃이 적용되었습니다. 제공되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상상초월 비싼 가격에 하이브리드 역대급 연비!? 이미지 출처 : KOLESA 올해 최대의 기대작,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파격적인 디자인 변경, 파워 트레인 재정비 및 하이브리드 라인업 추가, 요즘 추세에 따른 높은 가격 인상 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그동안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리뷰를 하며 중점적인 내용들을 집계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상상초월 비싼 가격! 하지만 하이브리드의 역대급 연비. 어떤 상품성으로 출시될까요? 완성도 낮았던 초기 렌더링 파워 트레인 재정비! 현행 팰리세이드는 3.8 가솔린, 2.2 디젤 엔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파워 트레인 라인업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죠. 저처럼 디젤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가솔린을 선택해야 하는데 3.8리터라는 대 배기량으로 인해 부담이 되었고 울며 겨자 먹기로 3.8리터 가솔린 엔진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혹은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경유차를 선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2 디젤을 선택할 수밖에 없어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았죠. 2.2 디젤은 엔진 특성상 진동을 피할 수 없었고 그나마 기대했던 연비 효율마저 무거운 중량으로 인해 큰 효율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현대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를 통해 3.8리터 엔진을 3.5리터로 대체하고 2.2 디젤 ...

이미지 출처 : 뉴욕 맘모스 현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너무 기대할 필요 없는 진짜 이유 올해도 벌써 4분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2024년도 막바지인데요. 독자분들은 올해 가장 핫했던 자동차를 떠올려본다면 어떤 자동차가 있나요? 저는 다양한 차량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현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입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국산차 준대형 SUV라는 단독 포지션, 1세대 초기 모델 출시 때부터 우수한 상품성으로 인해 평소 악평이 자자하다는 리뷰어들에게까지 극찬을 받았었죠. 저도 당시 넓은 실내 공간성과 편의성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래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었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무엇 때문인지 그 일정을 앞당겨 올해 하반기로 변경되었는데요.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은 출시 일정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 기대할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갓차 예상했던 것들 이외의 단점들이 있기 마련이죠. 실제 출시가 이뤄졌을 때 우리는 어떤 것들 때문에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구입을 주저하게 될까요? 부족한 데이터베이스 현대차는 그동안 중량이 무거운 자동차를 만들어 본 경력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어떤 자동차인가요? 준대형 SUV에 전장 5미터에 가까운 큰 차로 중량은 무려 2톤에 육박합니다. 쉬운 예를 들어보면 현...

쏘렌토 하이브리드, 미친 판매량에도 싼타페에 졌다고? 얼마나 팔렸길래? 지난해부터 시작해 미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기존 세단 시장이 상위권 점유율을 모두 차지하고 있었다면 요즘에는 시장 판도가 완전히 뒤집힌 것 같습니다. 1순위부터 5순위까지 전부 판매량 선두를 지키고 있는 모델들은 SUV 모델들이 대부분이며 대형 RV 카니발까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UV가 중심으로 움직이는 분위기에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이뤘고 지금 계약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8개월 이상 대기 기간이 걸릴 정도로 계약이 많이 밀려있는 것 같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지난 9월 판매량은 6,968대 국산차 1위로 말도 안 되는 물량이 판매되었는데요. 하지만 10월 분위기는 조금 달랐습니다. 싼타페에게 졌다고? 10월 쏘렌토의 판매량은 7,017대로 지난달 대비 소폭 상승된 수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큰 차이 없이 꾸준한 대기록을 유지하고 있는데 싼타페가 대박인데요. 7,496대로 쏘렌토 대비 약 500대 정도 더 팔린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이중 싼타페는 내연기관 1,700여 대. 하이브리드 5,800여 대로 싼타페 역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이 압도적으로 잘 팔리는 추세인데요. 7천 대가 넘게 팔렸는데도 1위를 못했다는 것이 정말 대박이네요. 전체 판매량에선 쏘렌토 승! 2024년이 끝...

"미친 가성비 기아 쏘렌토!" 가솔린? 하이브리드? 뭐가 더 경제적인 선택일까? 9월에도 국내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쏘렌토, 수요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계약하신 분들이라면 아직도 수개월째 대기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당장 차는 필요한데 차는 나오지 않는 상황, 가솔린은 어떨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더 비싼 돈을 주고라도 경제적인 카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의 효율적인 연비, 그리고 쾌적한 운전을 느낄 수 있는 정숙성을 상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색상과 옵션 등을 알아보고 계약을 했지만 차를 받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너무 큰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어떤 차를 선택해야 더 경제적일까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당연히 하이브리드가 이득 아니야?"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어떤 엔진을 갖고 있는 쏘렌토가 더 이득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하이브리드를 사는 이유, 그리고 가격 차이! 우리는 먼저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사는 이유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습니다. 바로 연비 때문입니다. 1.6리터 HEV 싱글 터보 엔진의 연비는 무려 15.7kmℓ입니다. 실제 오너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도로 주행 환경에 따라 12~18kmℓ 수준의 뛰어난 연비가 나온...

"5천 넘는데 미친 가성비?"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안 이쁜데 잘 팔리는 이유!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국내 최고 잘 팔리는 자동차입니다. 쏘렌토를 보면 다른 곳은 다 이쁜데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헤드라이트인데요.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두 눈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으로 치면 미간이 정말 길다..? 이미지 출처 : ORGars 지난 8월 전달 대비 절반 이하로 판매량이 급감하여 싼타페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이 수치는 25년 연식 변경에 의한 지연이었고 다시금 9월이 되자 싼타페를 이기며 약 7천 대라는 굉장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그래비티 2WD 풀옵션 기준으로 약 53,000,000원으로 비싸고 안 이쁜데 왜 이토록 잘 팔리는 걸까요? 국산차 전체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 빠르게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중형 SUV' + '하이브리드' 우리 국산차 시장은 다른 자동차 선진국들과는 참 다른 형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독점'이라는 것이죠. 현대 차 그룹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혼자 독식하고 있으며 자동차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은 곧 현대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현상이 짧은 시간 진행된 게 아니라 벌써 20년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국민들의 니즈를 파악했으니 어떤 차가 잘 팔리는지도 잘 알고 있겠죠. 이번 콘텐츠의 주인...

기아 쏘렌토가 인기 많은 게 아니라 '이게' 잘 팔리는 거였네! (ft. 하이브리드) 그동안 국산차 역사를 보면 이렇게나 많이 팔렸던 자동차가 있었나 싶을 정도 많이 팔리고 있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콘텐츠의 주인공 기아 쏘렌토인데요. 지난달 9월 저점을 찍는가 싶더니 다시 9월에 접어들어 7천 대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여주고 그 클래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아 쏘렌토의 판매 추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한 쏘렌토에 대해 이야기해보면서 판매 집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잘 팔리는 거였어! 지난달 9월을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 판매량 1등을 거머쥔 쏘렌토. 신차 등록 대수는 무려 6,968대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더 자세한 집계를 보면 가솔린과 디젤 내연기관 엔진이 탑재된 쏘렌토는 1,700대 수준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미국 수출형 쏘렌토입니다. 내연기관이 메인이었던 차량인데 전체 판매량의 약 25% 수준으로 하이브리드가 75%의 점유율을 갖고 있어 매우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출형 모델이기에 내수 모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차이라면 쏘렌토가 잘 팔린다고 표현하는 것보다 하이브리드가 잘 팔린다고 표현해야 맞지 않나 싶은데요. 물론 쏘렌토의 상품성과 연비 효율 높은 하이브...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 5천 넘는데 요즘 가성비라 불리는 진짜 이유! 2024년도 올해, 벌써 3분기가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올해는 정말 SUV의 전장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단보다는 SUV 모델들이 판매량 상위권을 선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제 주변에서도 쏘렌토를 타고 계시는 분들이 네 분이나 계실 정도로 수요가 많고 하이브리드 모델 계약 이후 대기를 하시는 분들도 두 분이나 계십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보유하고 있고 계약하시는 걸 보면 그 인기가 체감이 되는데요. 가격을 살펴보면 시그니처 그래비티 2WD 풀옵션 기준 약 53,000,000원 정도 되는 비싼 금액대인데 많은 사람들은 이런 쏘렌토를 보고 가성비가 좋다고 표현합니다.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딱 두 가지 이유를 뽑아봤는데요. 독자분들의 생각과 동일한지 비교해 보시면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동급 최강 연비 효율!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연비 제원은 두 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2WD와 4WD이죠. 4WD는 아무래도 네 개의 바퀴가 모두 구동이 되기 때문에 2WD 대비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느낄 수 있지만 지면과의 마찰력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연비는 나빠지게 됩니다. 누적 연비 효율을 따져본다면 꽤 큰 차이가 있고 가격이 대폭 상승한다는...

기아 K5 하이브리드 풀옵션, "옛날 그랜저 값이네!" 얼마길래? 기아의 K5 하이브리드, 3세대 모델이 출시되자마자 저희 부부도 구입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당시 3천만 원 중반대로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차를 구입했지만 현재 페이스리프트 된 K5 하이브리드를 보면 가격도 오르고 풀옵션 가격을 보면 정말 옛날 그랜저 값이더라고요. 최근에는 현대 쏘나타에서 밀려서 그런지 판매량도 예전처럼 나오지도 않고.. 여하튼 요즘 K5 하이브리드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콘텐츠를 통해 본인의 카라이프와 맞는지 살펴보며 자동차를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격부터 장단점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기본 트림 가격은 준수! K5 2.0 HEV 기본 시작 가격은 세 가지로 분류됩니다.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로 분류되며 K5는 기아 타 모델들과는 다르게 그래비티 트림이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프레스티지 : 33,260,000원 노블레스 : 36,620,000원 시그니처 : 39,540,000원 세 가지 트림별 시작 가격은 그래도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형 세단에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까지 얹었으니 3천만 원 초반대로 시작하는 것은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가성비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다만 아쉬운 것은 단가 상승이 되기 전엔 가성비가 더 좋았다는 사실.. 자동차에 대한 성향이 옵션에 대해 욕심이 많으신 분들...

과학 5호기라 놀림받았던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이미지 탈피 성공! 근황 어떠길래? (ft. 하이브리드) 과거 젊은 운전자들의 튜닝카로 악명 높았던 기아의 K5, 튜닝을 넘어 기괴한 파츠들을 부착하고 어렸을 때 만지고 놀았던 과학 상자의 '과학'이라는 단어와 K5의 숫자 '5'를 따와 과학 5호기라는 별명이 붙여졌죠. 하지만 요즘에는 기아 K5의 1세대가 나왔던 시절에 비해 양카(?)들의 개체 수가 많이 줄었고 대신 그런 성향을 갖고 있는 젊은 세대들은 튜닝보다는 소득에 맞지 않는 비싼 수입차를 선택해 카푸어의 길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K5 3세대 DL3부터는 과학 5호기 수준의 튜닝이 된 차량을 보기 어려워졌고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뒤에는 단 한 번도 튜닝카를 구경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카푸어의 유행이 K5의 이미지를 탈피시켜준 걸까요? 쏘나타에 지고 있지만 꾸준한 판매량 쏘나타 DN8과 경쟁하던 때만 하더라도 K5가 처음으로 중형 세단 1위를 기록했었습니다. 초기 출시했던 2010년도부터 약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처음으로 쏘나타를 이기게 되어 역대급 전성기를 맞이했었는데요. 제 와이프도 그 당시 날렵하고 예쁜 디자인에 말도 안 되는 연비 효율을 보고 K5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해 아직까지도 타고 다니고 있답니다. 하지만 쏘나타가 심리스 호라이즌 패밀리룩 디자인을 채택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이루자 갑작스럽...

K5 하이브리드, 4년 차 오너가 자랑하고 싶은 장점 3가지 K5 하이브리드는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저희 부부의 발이 되어 준 소중한 자동차입니다.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된 날 저를 만나러 온 아내는 얼마 전 구입했던 K5를 타고 왔었고 그 이후 연예를 하면서도 결혼 이후에도 행복한 카라이프를 안겨줬던 차량입니다. 지금은 페이스리프트 신형 모델이 나와 구형이 되어버렸지만 4년 동안 느꼈던 장점들을 공유해드리려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 공유해드릴 내용들은 주변에서 K5 하이브리드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항상 말했던 장점들로 자랑거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K5 하이브리드 장점 3가지! 빠르게 알아볼게요 :) 첫 번째. 감탄할 수밖에 없는 연비 지금 K5를 신차로 구입하시려는 분들이라면 페이스리프트 된 신형을 구입하셔야 하기 때문에 신형 모델의 사진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는 감탄할 수밖에 없는 연비입니다. 처음 K5의 연비를 봤을 때 트립 상 정보가 오류일 것이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리 하이브리드라고 해도 그렇지 시내 주행 13~15km/ℓ, 고속도로에서 정속 주행을 한다면 22km/ℓ 이상의 높은 효율을 보여줘 흔히 말하는 기름 냄새만 맡아도 굴러가는 자동차가 바로 K5 하이브리드이지 않나 싶습니다. 따라서 경제적인 카라이프를 추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자동차가 또 있을까 싶어요. ...

"로보캅 때문에 폭망 각?!" 2024 K5 페이스리프트, 한국 시장 싹 다 먹겠다더니..? (ft. 하이브리드) 기아의 베스트셀링카, DL3로 풀체인지 된 K5는 판매량으로 쏘나타를 가뿐히 누르며 승승장구했지만 이후 쏘나타와 함께 페이스리프트가 된 이후로 대 역전이 이뤄져 버렸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기존 디자인에서 조금 과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채택해 패밀리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기아는 호불호가 강한 K5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탓에 중형 세단 선두의 자리를 놓치게 되는데요. SUV 차량들의 큰 인기로 전반적인 세단 모델들이 부진함을 겪고 있지만 경쟁 모델 쏘나타가 5월, 6월 판매량만 합이 11,000대가 넘는 것을 생각해 보면 K5는 5,000대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두 배 이상 격차가 나버리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잘나가던 중형 세단 왕좌의 자리에 앉아있었던 모델이 왜 이렇게까지 밀려버리게 된 걸까요? 2024년도 판매량 구분 쏘나타 K5 1월 3,183대 3,951대 2월 1,202대 2,945대 3월 3,596대 3,408대 4월 4,515대 3,228대 5월 6,241대 2,451대 6월 5,426대 2,788대 상반기 총 판매 대수 24,163대 18,771대 가장 큰 이유는 현대 쏘나타의 로보캅 디자인이 대중들에게 먹혔다는 사실입니다. 심리스 호라이즌...

K5 하이브리드 풀옵션으로 뽑으면 가격 얼마일까? 요즘 대세는 하이브리드입니다. 그중에서도 기아의 중형 세단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 K5 하이브리드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뒤 보다 날렵하고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는데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상품성 전체가 상승된 K5 하이브리드는 풀옵션으로 뽑는다면 얼마일까요? 01. 트림 우선 트림부터 선택을 해야겠죠? 2.0 가솔린, LPi, 1.6 가솔린 터보가 있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는 2.0리터 자연 흡기 단일 엔진, 그리고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됩니다. 프레스티지 : 33,260,000원 노블레스 : 36,620,000원 시그니처 : 39,540,000원 중형 세단임에도 시그니처를 선택하면 시작 가격이 4천만 원에 가깝습니다. 트림 선택부터 이래버리면 풀옵션 가격이 꽤 비싸질 것 같네요. 02. 색상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만 80,000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됩니다. 울프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그래비티 블루 모두 추가 비용이 없지만 스노우 화이트 펄만 80,000원의 비용을 받는다니.. (그냥 해주지) 차량 가격은 39,620,000원이 됩니다. 03. 옵션 첫 옵션은 블랙 핏이라는 컬러/패키지 옵션이 있습니다. 블랙 핏은 690,000원에 전용 휠, 사이드 미러, 스키드 플레이트, 머플러 팁,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되는...

운전면허증 갱신 방법과 준비물, 경찰서 시험장 방문과 온라인 신청 대형은 다르다고?(ft.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이후 10년이 지나게 되면 반드시 갱신을 받아야 하기에 이에 해당되시는 분들이라면 운전면허증 갱신 방법과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고 계실 거예요. 운전면허증 갱신 방법은 어떻게 하는 건지, 준비물은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 이번 글에서 안내해 드리는 체크리스트를 보시고 꼼꼼하게 챙기시고 원활한 업무 보시길 바랄게요. 우선 나의 적성검사 또는 갱신 기간에 해당되는지 확인을 하셔야 해요. 우리가 갖고 있는 운전면허증 앞면에 갱신 기간을 체크할 수 있으니 지갑에 있는 면허증을 빼와서 확인해 보세요. 분실로 인해 확인이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경찰 민원 콜센터로 전화를 거신 뒤 확인을 요청하시면 즉시 갱신 기간 확인이 가능하니 분실하신 분들은 이점 참고해 주시길 바랄게요. 기간에 해당되신다면 준비물을 갖고 가까운 경찰서나 시험장에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준비물은 아래 체크 리스트 세 가지를 반드시 챙기셔야 해요. [본인 방문 시] 본인 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수수료 22,000원(신체검사비 포함) 여권 사진 2매(최근 6개월 내 촬영) 본인이 방문하지 않으시고 대리인이 내방하신다면 준비물을 또 달라집니다. 대리인으로 방문하실 때에는 아래 준비물을 참고해 주세요. [대리인 방문 시] 본인 면허증(분실 시 신분증) 수수료 16,000원...

"자동차 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갱신 사진 규격과 정부 24 IC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방법"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신규로 면허를 발급받아야 하지만 기존에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종류에 따라 갱신 기간이 정해져 있어 그 기한이 지나기 전 갱신을 받아야 하는데요. 갱신을 받는 과정에 적성검사와 함께 새로운 사진을 제출해야 하며 최근 들어서는 모바일 신분증이라는 제도가 생겨 많은 분들께서 편의를 위해 정부 24를 통해 IC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차 운전면허증 갱신을 할 때 필요한 적성검사와 사진 규격, 정부 24에서 IC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안전한 체인블록 시스템으로 보안에도 신경을 많이 쓴 시스템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신청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운전면허증 갱신은 1통 보통 기준 10년을 기한으로 두고 있으며 전국 면허 시험장 또는 가까운 경찰서 교통민원실에서 적성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일반 의료 기관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나 건강검진 결과 내역을 제출하면 되며 신체검사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적성검사 적성검사의 대상자는 1종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합니다. 간혹, 2종 면허는 적성검사가 필요 없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2종 면허 소지자 중 만 70세 이상의 연령 자라면 적성...

"운전자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지!?" 운전면허증 갱신과 사진 신청하는 방법 자동차 운전면허증은 자동차나 원동기 장치 자전거를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휴대용 신분증으로 시·도에서 발급을 받는데요. 법적으로 18세 이상인 사람은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가질 수 있으며, 16세 이상은 원동기장치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운전자들은 면허증을 한 번 취득했다 하더라도 10년이라는 일정 기간 이후 이전과 동일한 자격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갱신이라는 절차를 밟게 되는데요. 운전자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운전면허증 갱신과 사진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방법 운전면허증 갱신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직접 가까운 경찰서나 시험장에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는데요. 두 가지 방법을 각각 알려드릴 테니 상황에 맞는 진행 방법으로 갱신을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안전운전 통합민원'을 검색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데요. 운전면허증(모바일) 발급 버튼 선택 후 해당되는 1종 또는 2종을 고르시면 됩니다. 과거에는 방문 갱신만 가능했지만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으니 저도 하기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이용했답니다. 방문 자, 두 번째는 방문 신청입니다. 증명사진을 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만 18세 이상의 나이만 주어진다면 누구나 응시를 하고 취득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자동차를 소유하거나 운행을 할 때 이것을 증명하기 위한 증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의해 지역 숫자도 표기가 되며 일련번호가 되어 있고 개인 정보가 기입되어 있어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활용이 되는 중요한 증서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여기에도 운전면허증 갱신이라고 기간이 있습니다. 원래의 목적대로 이 사람이 운을 계속해도 되는지를 따지고 그동안 몸이나 정신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확인하는 목적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갱신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많은 것들을 모르고 계십니다. 그래서 자동차 인플루언서 차가치가 운전면허증 갱신에 대해 정리를 해봤는데요. 1종과 2종의 차이와 준비물,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야 하는지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이점 Difference 우선 면허 종류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쉽게 예를 들면 변속기가 수동인지 자동인지 나뉠 수 있습니다. 수동 조작으로 시험을 보고 취득을 하셨다면 1종, 자동으로 보셨다면 2종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화물차를 시는 분들이라면 제약이 따르며 2종보다는 1종 소유자가 큰 화물 트럭을 운행할 수 있는 여건에 더 자유롭습니다. 나중에 대형 트럭을 타기 위해선 취득 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운전면허증 갱신은 대다수 10년을 주기로 만료가 되어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수령은 시험장 또는 경찰서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1종은 시력검사를 하게 되는데 적합 판정을 받게 되면 그대로 유지되며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되면 2종으로 하향되게 되니 미리 알고 계시면 좋은 정보입니다. 이 밖에도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정리해 봤는데요. 신청 방법, 처리 기간, 비용, 구비서류, 자격조건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운전면허증 갱신은 10년 주기로 받아야 하는 것이며 몸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여 계속해서 차를 몰아도 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인데요. 저 같은 경우 중간에 구난, 대형 시험을 보고 신규로 나와 자동으로 만료일이 초기화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만기일에 가까워져 신청 방법을 알아보실 텐데요. 방문을 하셔서 업무를 보셔도 되지만 수령 때를 포함하면 두 번을 가야 하니 우선 인터넷으로 진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도로교통공단의 통합민원 서비스로 안전, 교육, 운전면허 정보와 민원을 PC 및 모바일로 제공하는 대표 포털 www.safedriving.or.kr 위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시게 되면 신분증 인정 범위, 허용되는 사진 규격 등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는데요. 6개월 이내 ...

"이 가격은 미쳤다!" 제네시스 GV70 전기차 일렉트리파이드, 얼만지 알아? 제네시스 전기차 라인업 중 하나인 GV70 일렉트리파이드, 제 생활 반경 내에서는 자주 보이긴 하는데 막상 실적을 보면 얼마 전 벤츠 화재 사건으로 유명해진 EQE보다 판매량이 저조한 모델입니다. 저는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상품성이 좋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자료를 찾아보던 중 가격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는데요.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이 가격은 진짜 미쳤다!"라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왔죠. GV70 전기차, 얼마길래? GV70 전기차는 단일 트림 모델로 트림별 비교 대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본 모델 시작 가격 73,320,000원으로 고정되어 있는데요. "제네시스에다 전기차라면 이 정도 하지 않나? 보조금 받으면 되잖아"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국고 보조금은 20인치 295만 원, 19인치 310만 원으로 타 전기차 대비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약 7,300만 원에 해당 모델은 보조금을 50% 지원받을 수 있어 정말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깡통 GV70 일렉트리파이드를 구입하신다면 7천만 원 수준에 구입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이 차를 고려해 본다면 경제적인 카라이프를 위해 전기차를 사는 건데 초기 비용부터 너무 부담이 될 것 같네요. 옵션 구성은 깔끔, 하지만 비싸다! GV70 전기차의 옵션 선택은 생각 ...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비싸다고 난리더니 잘 팔리네?" 30대 비중이 커! 페이스리프트를 이룬지 벌써 6개월에 접어드는 제네시스 GV70은 꾸준히 오르는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원성이 컸던 모델입니다. 중형 SUV라는 무난한 포지션을 갖고 있지만 제네시스라는 옷을 입어 프리미엄을 지향한다는 이유로 현재는 가장 낮은 가격으로 신차를 구입할 때에도 무려 5천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비싼 자동차죠. 첫 출시 20년도 초기작에서는 47,910,000원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연식변경을 이루며 4천만 원 후반대, 그리고 페이스리프트 전 연식변경을 한 번 더 진행하고 5천만 원을 넘어가게 되는데요. 현재 2025 GV70을 구입하기 위해선 2.5 가솔린 터보, 깡통 모델의 시작 가격이 53,800,000원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격! 요즘 국산 자동차를 신차로 구입하게 되면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어떠한 옵션도 추가되지 않은 깡통차를 구입하는 추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 3.5리터 가솔린 터보, 스포츠 패키지, 멋스러운 휠 옵션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인테리어, 편의 사양 옵션들이 구성되어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 놓았는데요.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1, 2는 각각 1,700,000원, 3,000,000원.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2열 컴포트 패키지가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 1...

비싸다는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가성비로 뽑으면 얼마일까? 제네시스 모델들의 전체적인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고 대중들의 인식에는 제네시스가 너무 비싸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곤 합니다. GV80에 옵션을 많이 넣으면 1억이 넘기도 하고 최근에는 '블랙'이라는 특별한 모델이 출시해 풀옵션에 가까운 상품성과 그에 따른 가격을 보여주는데요. 이미지 출처 : 우파푸른하늘 TV 그나마 내연기관 SUV 라인업에서 가장 낮은 가격대에 책정되어 있는 차량은 GV70인데 해당 모델 또한 풀옵션을 넣게 되면 8천만 원이 넘게 되어 비싸다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최근에는 제 지인 중 한 명도 GV70 페이스리프트를 구입했는데 가격을 보니 정말 가성비로 뽑으셨더라고요. 비싸다는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가성비로 뽑으면 얼마일까요?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V70 페이스리프트, 가성비 구성! GV70은 엔진 타입부터 골라야 합니다. 가솔린 2.5 터보와 3.5리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3.5리터 엔진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정말 드물더라고요. 그동안 많은 오너분들을 봐왔지만 한 명 빼고 전부 2.5리터 엔진을 선택하셨습니다. 3.5 터보 엔진은 추가 비용이 5,500,000원이라서 첫 시작부터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해당 차량도 2.5리터 엔진! 다음은 구동 타입입니다. 제가 GV70 페이스리프트를 구입한다면 2WD 후륜을 선택할 것...

제네시스 GV70, 풀체인지 때 두 줄이 하나로 합쳐진다면? (ft. 페이스리프트) 20년도 하반기 제네시스는 새로운 중형 SUV 라인업인 GV70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때 당시 저는 타고 있는 그랜저의 고장이 잦아 차를 바꾸려던 시점이었고 진지하게 구입을 고려해 봤었지만 제 취향에 반드시 선택했어야 할 스포츠 패키지까지 넣었을 때의 가격이 너무 비싸 생각을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지 출처 : 숏카 제네시스라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SUV, 후륜 기반의 구동방식, 자동 8단 미션까지 갖춘 상태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스포티한 디자인까지 다방면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시간은 흘렀죠. 이후 올해 5월, GV70은 페이스리프트를 이루게 됩니다. 앞, 뒤 범퍼의 디자인 변경, 휠의 모양이 조금 바뀌고 가장 중점적으로 변화를 이룬 건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에 먼저 탑재되어 상품성을 선보였던 MLA 램프였습니다. 보다 촘촘한 LED를 헤드램프에 탑재해 미관상 더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면서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개선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페이스리프트를 이룬지 약 5개월이 되는 현시점에 유의미한 디자인적 변화가 없기에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작 모델의 차주들에겐 신형과 구형의 디자인 구분이 쉽게 가지 않으니 좋을 수 있겠지만 GV70이 처음 나왔을 대부터 관심을 보였던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의 ...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램프가 하나로 이어졌다면? "은근 이쁘네!" 제네시스 GV70 페리전 지난 5월, 제네시스 중형 SUV GV70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졌습니다. 약 3년 6개월간 1세대 모델이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기 있는 브랜드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스포티한 멋을 살렸기 때문이라 보는데요. 제네시스에서도 본인들의 차량들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라 판단되었는지 GV70을 포함한 모든 모델에 큰 변화를 주지 않고 MLA 램프 탑재, 라디에이터 그릴, 전후면 범퍼 등의 디자인만 변경해 외적인 변화가 아닌 상품성 강화에만 집중한 듯합니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GV80보다 더 젊고 스포티한 감성을 추구하는 GV70의 소비자들은 분명 디자인적인 요소에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GV80 대비 낮은 가격 때문에 선택한 이유도 있겠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보면 언제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램프가 하나로 이어졌다면? 이미지 출처 : KOLESA 저는 해외 매체를 통해 제네시스 GV70 후면 디자인을 조금 변경한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두중 중에서 상단에 있는 램프를 하나로 이어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자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저는 기존에 GV70보다 훨씬 괜찮고 은근 이쁘다는 생각이 들더...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다 좋은데 너무 비싸!" 가격 얼마나 올랐길래? (ft. 하이브리드) 1993년도부터 생산이 시작된 국내 대표 SUV 스포티지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5세대로 NQ5라는 코드네임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더욱 완성도 높은 패밀리룩과 상품성을 자랑하는데 우리 소비자들 입장에선 무엇보다 가격이 고민되는데요. 요즘 국산 신차들의 가격의 인상 폭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가성비 좋다고 소문이 났던 스포티지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 인상은 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가성비라는 말을 써야 할지 고민되는 가격으로 독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요? 다 좋은데 너무 비싸! 스포티지는 타 모델 대비 가격 정책을 굉장히 신중하게 세팅을 해야 합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시작해 주로 결혼을 한 나이대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그리고 40대에 이어 자녀를 출가시켜 너무 큰 차는 필요 없는 중장년층의 수요까지 소비자층이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세대 스포티지 R에서만 해도 2천만 원에 시작하던 가격이 2천 중반이 되더니 이제는 3천만 원을 바라보고 있어 다 좋은데 너무 비싸다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하위 트림을 기준으로 전작에서는 25,370,000원으로 시작했지만 페이스리프트 이후 28,360,000원으로 2,...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5천만 원이라고!?" 미친 가격 살펴봤더니? (ft. 하이브리드) 기아 스포티지가 페이스리프트를 이뤘습니다. 요즘 신차들은 상품성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관련 기능들은 크게 관심이 없었고 7단 DCT 미션에서 8단 자동 미션으로 변경된다는 소식만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관심 있었던 부분은 바로 가격이었는데 모두 공개가 되었더라고요. 약 300만 원가량 오른 가격대에 부담이 느껴지긴 하지만 가솔린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하이브리드 가격은 이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더라고요. 얼마나 올랐을까? 우선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준으로 트림별 가격 인상을 확인해 볼게요. 2025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 28,360,000원 (299만 원 인상) 노블레스 : 31,950,000원 (248만 원 인상) 시그니처 : 34,600,000원 (186만 원 인상) X-Line : 35,250,000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대비 133만 원 차이) 가성비가 좋은 순서로 살펴보면 가격이 비싸고 등급이 높은 트림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반대로 가성비 트림의 차이를 작게 하고 시그니처로 갈수록 비용 차이를 크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하이브리드도 살펴볼까요? 2025 스포티지 1.6 HEV 프레스티지 : 34,580,000원 (245만 원 인상) 노블레스 : 37,770,000...

"이렇게 이뻐도 되나?"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로 투싼 판매량 더 줄겠네.. 스포티지 4세대 기아 스포티지 전성기의 시작은 스포티지 R이었지만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상품성이 많이 올라왔다고 느꼈던 모델은 4세대 풀체인지입니다. 2015년도 초기형이 생산되고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몸매, 그리고 포르쉐를 따라 한 것 같은 4점식 LED 램프로 인해 풍뎅이라는 별명을 얻긴 했지만 제 취향과 잘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쉬운 점은 4세대 페이스리프트는 큰 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 5세대 풀체인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스포티지는 5세대를 맞이하게 되고 기아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이자 패밀리룩인 디자인을 채택하게 되는데 기아 입장에서는 이게 조금은 애매하다는 평가를 했나 봅니다. 부메랑 모양의 DRL을 3년 사용하고 버리게 되죠. 이미지 출처 : CARSCOOPS 오늘 콘텐츠의 주제인 5세대 페이스리프트는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이라는 새로운 패밀리룩을 빠르게 도입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오는 호불호가 또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쏘렌토의 미니 버전이 아니냐", "너무 같은 디자인을 우려먹는다." 등의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기아, 티저 영상 공개! 기아에서 드디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0초 남짓한 아주 짧은 영상이었지만 그동안 스파이샷이나 예상도를 봐왔던 이미지랑 똑...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이거 정말 없어지네!" 뭐가 달라지길래? 국산 준중형 SUV의 왕좌의 자리에 앉아있는 기아 스포티지는 현재 5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임박해 있습니다. 기아에서 공개한 신차 발매 정보에 따르면 10월 24일 프리마케팅을 진행하고 11월 4일 미디어데이, 다음날 5일에 출시 캠페인인 진행 등 구체적인 일정들이 나왔습니다. 또한, 기존 4,660mm의 전장에서 25mm 늘어난 4,685mm의 총 길이를 갖게 되었는데 중형 등급인 쏘렌토가 4,815mm의 제원을 갖고 있는 것에 대비해 본다면 130mm 밖에 차이 나지 않는 수치를 갖고 있어 상품성이 더 높은 준중형 SUV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방구석 디자이너 문제의 '이것' 사라진다! 그동안 스포티지의 상품성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아쉬운 단점이라 한다면 바로 7단 DCT 변속기였습니다. 바로 이 변속기가 사라진다는 건데요. 7단 DCT 변속기는 소비자들이 느꼈을 때 주행 시 이질감이 크고 내구성이 약해 고장이 잘 발생되는데 비용마저 많이 든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죠. 이미지 출처 : 갓차 기아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에는 과감하게 7단 DCT를 없애버리는 시도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7단 DCT가 사라지고 어떤 변속기가 탑재될까요? 이에 대한 정보는 기아에서 정식적으로 공개한 바 없지...

스포티지 5세대 NQ5 "우산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냐?"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오픈! 실물 모습은? 최근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자동차 한 대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푸른색 외관 컬러를 하고 있으며 큰 우산으로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지 않으려고 가리려는 두 명의 사람이 보입니다. 굉장히 큰 우산으로 가린다고 가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신형 스포티지에 관심이 있으신 저 같은 분들이라면 금방 눈치를 채실 텐데요. 차체 크기와 라인, 트렁크 형상만 봐도 우리는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무엇 때문인지 차량을 세우고 위장막을 씌움과 동시에 두 개의 우산으로 앞뒤 디자인을 가리고는 있지만 스포티지 전체를 가리기에는 역부족해 보입니다. 사진상으로 주변에는 차량이 한 대도 보이지 않고 후면을 가리고 있는 사람은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사람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의도치 않은 위장막 오픈으로 대중들에게 디자인이 유출되었는데 번호판을 보면 국내 차량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궁금하죠?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차량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실물 모습은? 국내외 자동차 크리에이터 분들께서 제공해 주신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혹은 렌더링을 보면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 출시된 차량 이미지라고 해도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리고...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다 좋은데 너무 비싸!" 가격 얼마나 올랐길래? (ft. 하이브리드) 1993년도부터 생산이 시작된 국내 대표 SUV 스포티지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5세대로 NQ5라는 코드네임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더욱 완성도 높은 패밀리룩과 상품성을 자랑하는데 우리 소비자들 입장에선 무엇보다 가격이 고민되는데요. 요즘 국산 신차들의 가격의 인상 폭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가성비 좋다고 소문이 났던 스포티지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 인상은 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가성비라는 말을 써야 할지 고민되는 가격으로 독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요? 다 좋은데 너무 비싸! 스포티지는 타 모델 대비 가격 정책을 굉장히 신중하게 세팅을 해야 합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시작해 주로 결혼을 한 나이대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그리고 40대에 이어 자녀를 출가시켜 너무 큰 차는 필요 없는 중장년층의 수요까지 소비자층이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세대 스포티지 R에서만 해도 2천만 원에 시작하던 가격이 2천 중반이 되더니 이제는 3천만 원을 바라보고 있어 다 좋은데 너무 비싸다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하위 트림을 기준으로 전작에서는 25,370,000원으로 시작했지만 페이스리프트 이후 28,360,000원으로 2,...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5천만 원이라고!?" 미친 가격 살펴봤더니? (ft. 하이브리드) 기아 스포티지가 페이스리프트를 이뤘습니다. 요즘 신차들은 상품성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관련 기능들은 크게 관심이 없었고 7단 DCT 미션에서 8단 자동 미션으로 변경된다는 소식만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관심 있었던 부분은 바로 가격이었는데 모두 공개가 되었더라고요. 약 300만 원가량 오른 가격대에 부담이 느껴지긴 하지만 가솔린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하이브리드 가격은 이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더라고요. 얼마나 올랐을까? 우선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준으로 트림별 가격 인상을 확인해 볼게요. 2025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 28,360,000원 (299만 원 인상) 노블레스 : 31,950,000원 (248만 원 인상) 시그니처 : 34,600,000원 (186만 원 인상) X-Line : 35,250,000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대비 133만 원 차이) 가성비가 좋은 순서로 살펴보면 가격이 비싸고 등급이 높은 트림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반대로 가성비 트림의 차이를 작게 하고 시그니처로 갈수록 비용 차이를 크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하이브리드도 살펴볼까요? 2025 스포티지 1.6 HEV 프레스티지 : 34,580,000원 (245만 원 인상) 노블레스 : 37,770,000...

"이렇게 이뻐도 되나?"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로 투싼 판매량 더 줄겠네.. 스포티지 4세대 기아 스포티지 전성기의 시작은 스포티지 R이었지만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상품성이 많이 올라왔다고 느꼈던 모델은 4세대 풀체인지입니다. 2015년도 초기형이 생산되고 판매되기 시작했는데요. 뚱뚱하고 짜리몽땅한 몸매, 그리고 포르쉐를 따라 한 것 같은 4점식 LED 램프로 인해 풍뎅이라는 별명을 얻긴 했지만 제 취향과 잘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쉬운 점은 4세대 페이스리프트는 큰 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 5세대 풀체인지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스포티지는 5세대를 맞이하게 되고 기아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이자 패밀리룩인 디자인을 채택하게 되는데 기아 입장에서는 이게 조금은 애매하다는 평가를 했나 봅니다. 부메랑 모양의 DRL을 3년 사용하고 버리게 되죠. 이미지 출처 : CARSCOOPS 오늘 콘텐츠의 주제인 5세대 페이스리프트는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이라는 새로운 패밀리룩을 빠르게 도입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오는 호불호가 또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쏘렌토의 미니 버전이 아니냐", "너무 같은 디자인을 우려먹는다." 등의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기아, 티저 영상 공개! 기아에서 드디어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0초 남짓한 아주 짧은 영상이었지만 그동안 스파이샷이나 예상도를 봐왔던 이미지랑 똑...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이거 정말 없어지네!" 뭐가 달라지길래? 국산 준중형 SUV의 왕좌의 자리에 앉아있는 기아 스포티지는 현재 5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가 임박해 있습니다. 기아에서 공개한 신차 발매 정보에 따르면 10월 24일 프리마케팅을 진행하고 11월 4일 미디어데이, 다음날 5일에 출시 캠페인인 진행 등 구체적인 일정들이 나왔습니다. 또한, 기존 4,660mm의 전장에서 25mm 늘어난 4,685mm의 총 길이를 갖게 되었는데 중형 등급인 쏘렌토가 4,815mm의 제원을 갖고 있는 것에 대비해 본다면 130mm 밖에 차이 나지 않는 수치를 갖고 있어 상품성이 더 높은 준중형 SUV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방구석 디자이너 문제의 '이것' 사라진다! 그동안 스포티지의 상품성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아쉬운 단점이라 한다면 바로 7단 DCT 변속기였습니다. 바로 이 변속기가 사라진다는 건데요. 7단 DCT 변속기는 소비자들이 느꼈을 때 주행 시 이질감이 크고 내구성이 약해 고장이 잘 발생되는데 비용마저 많이 든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죠. 이미지 출처 : 갓차 기아에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에는 과감하게 7단 DCT를 없애버리는 시도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7단 DCT가 사라지고 어떤 변속기가 탑재될까요? 이에 대한 정보는 기아에서 정식적으로 공개한 바 없지...

스포티지 5세대 NQ5 "우산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냐?"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오픈! 실물 모습은? 최근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추정되는 자동차 한 대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푸른색 외관 컬러를 하고 있으며 큰 우산으로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지 않으려고 가리려는 두 명의 사람이 보입니다. 굉장히 큰 우산으로 가린다고 가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신형 스포티지에 관심이 있으신 저 같은 분들이라면 금방 눈치를 채실 텐데요. 차체 크기와 라인, 트렁크 형상만 봐도 우리는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무엇 때문인지 차량을 세우고 위장막을 씌움과 동시에 두 개의 우산으로 앞뒤 디자인을 가리고는 있지만 스포티지 전체를 가리기에는 역부족해 보입니다. 사진상으로 주변에는 차량이 한 대도 보이지 않고 후면을 가리고 있는 사람은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사람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의도치 않은 위장막 오픈으로 대중들에게 디자인이 유출되었는데 번호판을 보면 국내 차량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궁금하죠?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차량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실물 모습은? 국내외 자동차 크리에이터 분들께서 제공해 주신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혹은 렌더링을 보면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 출시된 차량 이미지라고 해도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리고...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페리 시승기 (페이스리프트 가격 출고 기간 출고 후 튜닝 내역) 2024년도 국산차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작년과 동일하게 쏘렌토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형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판매가 잘 되고 있는 자동차인데요. 그리고 경기가 안 좋은 요즘 경제적인 자동차를 구입하시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쏘렌토 판매 모델 중 하이브리드가 7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페리 모델의 시승기를 기록해 보려 합니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크게 변하진 않았지만 상품성이 크게 높아졌음을 느꼈던 쏘렌토의 시승기를 남겨드리며 가격과 신차 구입 시 출고 기간, 그리고 차주분께서 출고 후 진행하신 튜닝 내역에 대해 공유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쏘렌토 페리는 외관부터 대중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차량인데요. SUV가 갖춰야 할 덕목들을 두루두루 갖추며 디자인 또한 튀지 않으면서 남녀노소 연령 불문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자동차로 평가됩니다. 해당 모델은 쏘렌토 중에서도 페리 버전의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2WD 직렬 4기통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힘으로 합산 출력 235마력 35.7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무난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췄는데요. ...

4세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풀옵션 6인승 실내 (ft. 3열 트렁크 차박) 지난 글에서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그래비티 모델의 4개월 후기를 남기며 색상, 휠, 사이드스텝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4세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의 풀옵션 6인승 실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그래비티 출고 4개월 (ft. 색상 휠 사이드스텝) 기아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그래비티 출고 4개월 (ft. 색상 휠 사이드스텝) 기아 더 뉴 쏘렌토... blog.naver.com 쏘렌토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6인승의 3열과 트렁크 공간, 그리고 차박 여부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할 텐데요. 해당 모델은 선루프를 제외한 풀옵션 차량으로 대부분의 옵션이 모두 탑재되어 있는 차량이니 쏘렌토에 관심 있어 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내, 3열 Third-row seats 1열 2열 4세대 더 뉴 쏘렌토의 1열과 2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차량 실내 인테리어 색상은 올리브 브라운으로 기존 기아에서 내놓았던 새들 브라운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올리브 브라운은 새들 브라운에 비해 조금 옅은 컬러감을 느낄 수 있으며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컬러감이었습니다. [기아 새들 브라운 컬러가 궁금하다면?] dl3 k5 하이브리드 노...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빌트인캠 2, 스마트폰 연결까지 "블랙박스 생산 업체들 이제 어쩌나?" 2020년도 더 뉴 그랜저를 신차로 알아보던 중 빌트인캠이라는 옵션이 있더라고요. 자세히 알아보니 "현대의 순정 블랙박스? 이걸 선택해 말아?" 고민을 많이 하던 중 그동안 중소기업에서 생산되어 왔던 블랙박스들의 불편했던 여러 가지 사항들을 생각해 보니 대기업의 제품을 믿어보기로 했죠. 그랜저 빌트인캠 1년 사용 리뷰 그랜저 빌트인캠 옵션을 직접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차량 금액이 5천만 원 정도 되는 것을 확인하고 풀옵... blog.naver.com 결론은 "1세대 모델치고 참 괜찮다." 당시 1년 이상 사용해 본 후기를 적었던 포스팅은 조회 수 대박이 났고 아직까지도 트래픽이 발생되고 있는 제 블로그의 효자 포스팅의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내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 기아의 순정 블랙박스에 대해 이렇게 궁금증이 많았을까요? 이번 포스팅은 현대 기아의 순정 2세대 블랙박스 제품, 최근 출시되었던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의 빌트인캠 2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어떤 기능이 변경되었고 개선되었는지 빠르게 살펴보도록 해요. 카메라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입니다. 빌트인캠 2의 카메라는 전면 후면 유리창 중앙에 장착이 되어 있는데요. 후면 부는 전자식 룸미러 카메라와 병행되지 않고 별도의 카메라가 설치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쏘렌토 실내에 들어가 보겠...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한 형이 작년에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계약했었습니다. 처음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1년 이상 걸릴 거라는 영업사원분의 이야기를 듣고 "설마 1년 이상 걸리겠어?"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어느덧 6개월, 12개월이 훌쩍 지나고 500일이 지나던 어느 날, 드디어 쏘렌토가 출고된다는 소식을 영업사원에게 들었다고 합니다. 페이스리프트의 소식이 들리기도 전에 계약을 걸어놓고 이제서야 받다니 정말 오랜 출고 대기 기간을 버텨왔다고 생각되는데요. 정확히 무려 505일의 출고 대기 기간을 버틴 승리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505일 동안 꿈에 그렸던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출고기를 기록해 보려 하는데요. 저도 신형 쏘렌토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엔 처음이라 재미있게 구경을 했습니다. 그 어떤 쏘렌토보다 소중한 쏘렌토의 출고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차량 입고 솔라가드프리미엄 THE LX 광주전남지사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27-1 505일을 기다렸던 쏘렌토가 광주 더 엘엑스 광주전남지사에 입고했습니다. 틴팅 하면 더 엘엑스죠. 신차 출고와 동시에 쏠라가드 퀀텀 틴팅 작업과 전체 PPF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더 엘엑스에 입고되었는데요. 디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새로운 패밀리룩을 갖추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는 기아의 디자인입니다. 호랑이 코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 와이드하고 웅장하게 변...

우연히 길 위에서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목격했습니다. 아주 짧게나마 느낄 수 있었던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의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그래비티 트림 목격기를 기록해 보려 하는데요. 싼타페 풀체인지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역대로 큰 경쟁을 하고 있는 쏘렌토, 제가 보기엔 마음에 들었던 부분도 있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싼타페와 함께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디자인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동안 쏘렌토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느껴집니다. 전면부 Front 4개의 LED가 눈에 띄는 헤드 램프는 DRL이 이전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상단 가로형으로 길게 라디에이터까지 연결되는 형태는 전면에서 봤을 때 차를 더 넓어 보이게 해주는데요. 신형이라도 전형적인 기아차 느낌을 갖고 있으며 특히 호랑이 코를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가 은색이 아니라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윈도 몰딩까지 크롬이 들어가지 않고 모두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해 화이트/블랙의 조화가 멋지더라고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 그래비티에만 적용되는 사항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휠 Wheel 본 차량의 외관을 보고 찾아본 결과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그래비티 트림이더라고요. 아무리 하이브리드라고 해도 최상위 트림인데 휠의 크기와 디자인이 매우 아쉽습니다. 스페어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휠에서 힘이 많이 빠진 모습...

상상초월 역대급 가격! 제네시스 GV80 쿠페, "이러니 안 팔리지.." 몇 대 팔리길래? 이제 출시된 지 만 1년이 넘었습니다. 제네시스 GV80 쿠페, 현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SUV 라인업 GV80의 파생모델로 모든 것이 동일한 상품성을 갖고 있지만 보다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네이밍과 같이 쿠페형 SUV의 형태를 갖고 있는 자동차입니다. 제네시스에서 처음으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슈퍼차저라는 이름으로 파워 트레인 구성도 새롭게 했고 외관 파츠에서도 일반 모델과는 차별화를 두며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결국 가격을 본 소비자들은 등을 돌리고 맙니다. 도대체 GV80 쿠페는 얼마일까요? 얼마나 팔리는지도 궁금합니다. 상상초월 역대급 가격! GV80 쿠페의 시작 가격은 2.5 가솔린 AWD 기준 82,55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일반 모델이 69,300,000원에서 시작하는 것과는 대비되는 가격으로 1천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외관 디자인과 파츠가 다를 뿐 아니라 쿠페 모델을 선택하게 되면 AWD,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없고 기본 적용되어 있는 것도 단가 상승의 원인입니다. 여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궁금한 건 풀옵션 가격이죠? 서두에 말씀드렸던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를 선택하기 위해선 3.5리터 터보 엔진을 선택해야만 고를 수 있습니다. 엔진만 골랐는데도 무려 9천만 원이 넘네요. 70만 원...

제네시스 GV80, 일반? 쿠페? 치명적인 '이것' 때문에 나라면..? 몇 개월 전 GV80 일반 모델과 쿠페를 비교했던 콘텐츠를 작성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많은 독자분들께서 제네시스 GV80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고요. 이번 주말을 이용해 해당 차주들인 친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같으면서도 다른 두 대의 GV80 촬영을 다시 한번 해봤습니다. 저는 이 두 차량을 모두 운전해 봤는데요. 의외로 쿠페 2열 좌석의 공간이 좁지 않았고 시트의 각도가 상당히 편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트렁크 공간에 대해서는 GV80 쿠페가 일반 모델에 비해 확실히 차이가 나죠. 아이를 키우는 우리 유부남들에게는 트렁크 내부의 높이도 굉장히 중요한데 높이 공간에 대해서 손실이 있긴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좋았지만 저에게 8~9천만 원의 차량 구입 예산이 있다고 한다면 GV80 일반 모델을 구입할 것 같습니다. 치명적이었던 '이것' 때문이었는데요. 직접 두 차량을 경험해 보고 쿠페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를 정리해 봤습니다. 큰 차이의 '감가상각' 자동차의 중고 시세는 무엇으로 정해지는지 아시나요? 바로 수요와 공급입니다.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면 중고차 가격은 낮아질 것이고 반대로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진다면 시세는 높아지는 것인데요. 9월, GV80 일반 모델의 월평균 판매량은 2,700여 대. 쿠페는 그에 한참 못 미치는 월 300대 수준입니다. ...

"야! 이걸 왜 사냐.." 제네시스 GV80 쿠페 샀다는 친구, 뭐에 꽂혔길래? 오랜만에 친구 녀석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 차가 바뀌었더라고요. 그랜저를 타던 애가 갑자기 제네시스 GV80 쿠페를..? 30대 초반에 제네시스를 타는 것도 부러운데 그것도 GV80 쿠페라니! 친구는 그 유명한 장인어른 카드, '장카'로 차를 결제했다고 하는데 장가를 참 잘 간 것 같죠? 저는 보자마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야! 이걸 왜 사냐.." 도대체 뭐에 꽂혔길래 이렇게 인기 없고 비싼 차를 산 걸까요? 친구와 오랜만에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자동차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블로그 콘텐츠로 사용하기 위해 사진도 찍고요. 우리 함께 GV80 쿠페를 만나볼게요! GV80 쿠페를 선택한 이유! 작년 10월, 제네시스는 GV80의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면서 파생모델인 쿠페 모델까지 함께 출시를 했습니다. 친구는 마침 9월 이전부터 자동차를 바꿀 준비를 하고 있었고 장인어른과 협의를 끝냈다고 하더라고요. 1억 미만의 대형 SUV를 고르던 중 마침 신형 모델이 출시되었고 그게 GV80 쿠페였던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GV80 일반 모델을 선택하겠지만 뭔가 모르게 도전 정신이 있었나 봅니다. 일반 SUV는 페리 모델과 전작의 차이가 거의 없었고 쿠페는 그 차량 자체가 신형이니 말이에요. 더욱 신형스러움을 원했다고 합니다. 1억에...

"X6 이겼네.. 가격만!" 제네시스 GV80 쿠페, 마일드 하이브리드 얼마길래? 제네시스 GV80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면서 파생 모델인 쿠페형 SUV 라인업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5개월의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4월 400대, 5월 400대, 6월 200대, 7월 300대, 8월 200대로 굉장히 저조한 실적에 안타까운 마음이 큰데요. 과연 제네시스는 왜 잘 팔리는 베스트셀링 카를 GV80 쿠페라는 이름으로 파생모델을 만들어 낸 걸까요? 이렇게까지 인기가 없을 줄 몰랐던 걸까요? 한편에서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은데 풀옵션 구성으로 세팅한다면 쿠페형 SUV의 정석과도 같은 BMW X6보다 더 비싼 구성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사람들은 X6를 선택하지 않고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선택해 풀옵션 구성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매력적인 요소에 끌려 X6를 포기하기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제네시스 GV80 일반 모델 GV80 쿠페 풀옵션, 도대체 얼마길래? 우선 제네시스 GV80 쿠페의 가격은 세 가지 라인업으로 엔진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가솔린 2.5 터보와 3.5 일반,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이죠. 이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건데 초기 토크와 고속에서의 출력, 그...

자신감 미쳤던 제네시스, 1억 2천 GV80 쿠페 하이브리드 팔더니 결국.. (ft. 페이스리프트) GV80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파생 모델이 함께 출시가 되었었죠. 전반적인 상품성은 동일하지만 쿠페형 루프 디자인을 채택하고 가솔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했죠. 엔진 추가 가격만 무려 935만 원..! 차를 사는 건지 엔진을 사는 건지..? 그로 인해 얻을 수 있었던 스펙은 제네시스 준대형 SUV, GV80이었음에도 무려 415마력, 56토크의 우수한 출력을 갖게 되었고 초기에는 굉장히 호기로웠습니다. 저는 그때만 하더라도 제네시스에서 그만한 이유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말도 안 되게 비싼 자동차를 내놓게 된 걸 말이에요. 무려.. 1억 2천!? 비싸도 너무 비싸! 우선 가격에 대해 언급을 해볼게요. 제네시스 브랜드는 그동안 국산차 브랜드에서 봐왔던 모델별 트림 자체가 없습니다. 캘리그래피? 시그니처? 등의 등급을 나누는 단위가 없죠. 그래서 GV80 쿠페의 시작 가격은 82,55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 기본 시작입니다. 오늘 중점적으로 이야기해 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3.5 터보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선택하면 차량 가격은 곧장 91,900,000원이 돼버립니다. 해당 엔진 구성을 선택하게 되면 4륜 구동, AWD는 기본 탑재 되죠. 무광 ...

더 뉴 그랜저 빌트인 캠 1과 빌트인 캠 2 비교 리뷰, 순정 블랙박스 믿어도 되나? (영상 확인 연결 동글 가격) 최근 현대 기아에서 빌트인 캠이라고 부르는 순정형 블랙박스를 출시해 모든 자동차에 적용하고 있어 신차 구입 시 옵션을 선택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넣을지 말지 고민을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20년식 더 뉴 그랜저를 구입할 때 빌트인 캠 1이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보다 개선된 제품으로 빌트인 캠 2가 적용되어 나오는데요. 가격은 HUD와 함께 묶어져 1,190,000원으로 국산차 옵션 중에서도 꽤 비싼 품목에 해당됩니다. 최근 쏘렌토 하이브리드 빌트인 캠 2 리뷰를 보시고 독자분들께서 여러 질문들을 주셨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보다 더 세밀한 리뷰로 빌트인 캠 1과 2의 차이점 그리고 순정 블랙박스에 대한 신뢰도, 영상 확인 방법,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 필요한 Wifi 동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빌트인 캠 1 VS 2 [해당 포스팅에 사용되는 이미지들은 현대 더 뉴 그랜저 20년식에 탑재된 빌트인 캠 1 버전의 옵션이니 참고하시면 글을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빌트인 캠 2 리뷰]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빌트인캠 2, 스마트폰 연결까지 "블랙박스 생산 업체들 이제 어쩌나?"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빌트인캠 2, 스마트폰 연결까지 "블랙박스 생산 업체들 이제 어쩌나?" 2020... bl...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빌트인캠 2, 스마트폰 연결까지 "블랙박스 생산 업체들 이제 어쩌나?" 2020년도 더 뉴 그랜저를 신차로 알아보던 중 빌트인캠이라는 옵션이 있더라고요. 자세히 알아보니 "현대의 순정 블랙박스? 이걸 선택해 말아?" 고민을 많이 하던 중 그동안 중소기업에서 생산되어 왔던 블랙박스들의 불편했던 여러 가지 사항들을 생각해 보니 대기업의 제품을 믿어보기로 했죠. 그랜저 빌트인캠 1년 사용 리뷰 그랜저 빌트인캠 옵션을 직접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차량 금액이 5천만 원 정도 되는 것을 확인하고 풀옵... blog.naver.com 결론은 "1세대 모델치고 참 괜찮다." 당시 1년 이상 사용해 본 후기를 적었던 포스팅은 조회 수 대박이 났고 아직까지도 트래픽이 발생되고 있는 제 블로그의 효자 포스팅의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내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 기아의 순정 블랙박스에 대해 이렇게 궁금증이 많았을까요? 이번 포스팅은 현대 기아의 순정 2세대 블랙박스 제품, 최근 출시되었던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의 빌트인캠 2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어떤 기능이 변경되었고 개선되었는지 빠르게 살펴보도록 해요. 카메라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입니다. 빌트인캠 2의 카메라는 전면 후면 유리창 중앙에 장착이 되어 있는데요. 후면 부는 전자식 룸미러 카메라와 병행되지 않고 별도의 카메라가 설치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쏘렌토 실내에 들어가 보겠...

그랜저 빌트인캠 옵션을 직접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차량 금액이 5천만 원 정도 되는 것을 확인하고 풀옵션으로 주문을 했는데 내장형 영상기록 장치가 포함돼있었던 것이다. 1년 동안 직접 경험해 본 결과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게 느껴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구입할 때 이 옵션을 넣을까 말까 하는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 리뷰를 적어보려고 한다. 그랜저 빌트인캠의 금액과 장단점, 사용방법까지 알아보자. 그랜저 빌트인캠 옵션가는? 그랜저 빌트인캠의 옵션 금액은 650,000원으로 보조 배터리까지 포함된 것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금액이었다. 품질이 떨어지는 블랙박스를 구입해 장착하는 것보단 괜찮다는 생각이다. 차를 바꾸기 전에 40만 원대 블랙박스를 써본 적이 있는데 여름마다 뜨거운 태양열 때문에 카메라 렌즈가 고장이 나거나 붙어있는 양면테이프가 녹아떨어져 해마다 카센터 수리비를 지출하며 품질의식이 없는 중소기업 제품에 당한 기억이 있다. 이런 수고와 의미 없는 카센터 수리비 지출을 하지 않으려면 내장형 제품이 괜찮았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현대의 부품 결함으로 무상수리를 받으면 되고 또 보조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 상시 녹화로 인한 방전 걱정도 없었다. 장점과 단점 장점 전방 운전 시야가 쾌적하다. 배터리 방전 걱정이 없다. 뒷유리 전동 커튼과 간섭이 없다. 여름철 부착력에 대한 걱정이 없다. 단점 녹음이 없다. 단점은 한 가지로 녹...

'연비 20km/ℓ' 셀토스 풀체인지, 텔루라이드 똑같네! (ft. 하이브리드) 지난 10월, 국산차 판매 점유율 집계를 살펴보면 1위가 싼타페, 2위가 그랜저, 3위가 쏘렌토, 4위가 셀토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4가지 차종은 매달 6~7여 대의 높은 판매량으로 국산차 상위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들인데요. 이번 콘텐츠에서 내용을 다뤄 볼 셀토스는 소형 SUV 포지션으로 지난달 6,600여 대를 팔아 치우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는데 실제 소비자들의 연령대를 보면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매우 다양한 소비자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인기 많은 SUV와 가성비라는 매력 포인트가 접목되어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이번 기아에서 셀토스 풀체인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해서 말이죠.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될까요? 텔루라이드랑 똑같은 디자인!? 이미지 출처 : 숏카 많은 사람들이 셀토스 풀체인지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스포티지, 쏘렌토와 비슷한 패밀리룩으로 출시하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의외로 국내 출시되지 않은 모델, 텔루라이드와 비슷한 룩을 갖고 있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EV5에서 볼 수 있었던 'ㄷ'자 테일램프를 볼 수 있었는데 기아는 두 가지 패밀리룩을 가져가려는 걸까요?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의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요즘 난리 난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된다는데 지금 사도 될까? (ft. 하이브리드) 기아 셀토스, 요즘 정말 난리도 아닙니다. 지난 7월 올해 고점을 찍으며 신차 등록 대수 기준 6,234대를 기록하며 8월과 9월에도 5천여 대에 가까운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10월에는 6,600여 대를 팔아 치우게 되어 관련 업계에서는 가성비 좋고 소형 SUV의 수요 증가에 따른 시장 변화라고 보고 있는데 당분간은 이렇게 작은 SUV들의 인기가 지속될 것 같네요. 요즘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국산차 가격들을 살펴보면 확실히 아직까지는 셀토스가 가성비 좋은 자동차임에는 확신이 서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 주변에서는 셀토스를 구입해도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곧 풀체인지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하이브리드까지 나온다고 하니 더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요즘 난리 난 기아 셀토스에 대해 이야기해 보며 실구매가,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그리고 이번 11월 진행 중인 기아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토스 실구매가 얼마일까? 셀토스는 1.6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파워 트레인으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1.6 가솔린이 더 가성비 좋은 엔진이라는 생각을 갖고 계실 수 있지만 1.6리터 엔진에는 터보가 장착되어 보다 더 높은 출력과 스펙을 갖...

그동안 기아가 셀토스에 하이브리드를 넣지 않았던 이유? (ft. 풀체인지) 이번 콘텐츠 소재의 주인공은 기아의 셀토스입니다. 소형 SUV 포지션으로 동급 차종 판매량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의 효자 상품이죠. 그런데 기아는 이렇게 잘 팔리는 자동차에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라인업을 구성하지 않았다가 최근 풀체인지 이야기가 나오면서 하이브리드 탑재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판매량 부분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그래도 동급 차종에 경쟁 모델인 현대 코나를 보면 하이브리드가 있는데 셀토스는 그동안 없다가 이제서야 하이브리드를 넣은다고 한 걸까요? 그것도 소형 SUV에 E-4WD, 일렉트릭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탑재해서 말입니다. 참 이러한 부분에서 궁금증을 만들더라고요. 저도 여러분들처럼 기아 관계자가 아니기 때문에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동안의 동향들을 살펴봤을 때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떠올려볼 수 있었는데요. 제 생각이 독자분들의 의견과 동일한지 비교해 보면서 셀토스 풀체인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셀토스 풀체인지 예상도, 출처 : carsguide 첫 번째, 셀토스는 가성비다. 우선 우리 국민들이 기아 셀토스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는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2025 셀토스의 가격을 보면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트렌디 기준 21,470,000원부터 시작되고 최상위 트림...

기아 셀토스 하이브리드, "미친 가성비라며?!" 제원, 가격 어떻길래? (ft. 풀체인지) 작년 하반기, 기아에서는 셀토스 3세대 풀체인지 출시를 예정에 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제 그 모델이 출시되기에 앞서 소형 SUV의 수요자들이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는데요. 신차 공개는 다가오는 2025년 4월 개최되는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그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토록 사람들이 셀토스 하이브리드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걸까요?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미 많은데 말이에요. 이유는 국산 자동차 라인업에 있습니다. 현재 셀토스의 경쟁 모델이자 소형 SUV 라인업 중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자동차는 현대 코나와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뿐이기 때문이죠. 과연..? 셀토스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 미친 가성비의 구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제원과 가격에 대해 미리 알아보도록 해요 :) 셀토스 하이브리드, 어떤 스펙을 갖고 있을까? The all-new SELTOS라는 네이밍으로 새롭게 출시될 기아 셀토스는 3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라인업을 추가적으로 구성하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적인 파워 트레인을 원했기에 기아는 또 하나의 잘 팔리는 효자 상품을 구색하게 된 것인데요. 우선 현행 셀토스는 J6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3세대에 들어서부터는 K3 플...

깜짝 놀란 2024 기아차 트렌드 지수, 셀토스 몇 순위길래 하이브리드 언급까지? 요즘 기아차 심상치 않죠?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 SUV 시장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의 완성차 업계의 경쟁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굉장합니다. 그중에서도 기아 셀토스는 경쟁 모델인 현대 코나의 판매량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갑'으로 평판이 나있을 만큼 상품성이 괜찮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죠. 오늘의 주인공은 셀토스입니다. 최근 공개된 깜짝 놀란 기아차 트렌드 지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해요 :) 2024 트렌드 지수란? 트렌드 지수..?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트렌드 지수란 경제 용어로 시작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자동차 시장에서도 특정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 점수를 종합해 랭킹 파이에서 자체적으로 합산한 지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2024년도 올해의 최신 지표랍니다. 쉽게 말해 자동차에 대한 선호도, 호감도, 인기도 등의 지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실제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평소 국내 소비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관심도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아차 순위는? 기아차 트렌드 지수 순위의 대망의 1위는 오늘의 주인공 셀토스입니다. 가장 높은 인기도를 갖고...

쏘렌토 하이브리드, 미친 판매량에도 싼타페에 졌다고? 얼마나 팔렸길래? 지난해부터 시작해 미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기존 세단 시장이 상위권 점유율을 모두 차지하고 있었다면 요즘에는 시장 판도가 완전히 뒤집힌 것 같습니다. 1순위부터 5순위까지 전부 판매량 선두를 지키고 있는 모델들은 SUV 모델들이 대부분이며 대형 RV 카니발까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UV가 중심으로 움직이는 분위기에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이뤘고 지금 계약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8개월 이상 대기 기간이 걸릴 정도로 계약이 많이 밀려있는 것 같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지난 9월 판매량은 6,968대 국산차 1위로 말도 안 되는 물량이 판매되었는데요. 하지만 10월 분위기는 조금 달랐습니다. 싼타페에게 졌다고? 10월 쏘렌토의 판매량은 7,017대로 지난달 대비 소폭 상승된 수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큰 차이 없이 꾸준한 대기록을 유지하고 있는데 싼타페가 대박인데요. 7,496대로 쏘렌토 대비 약 500대 정도 더 팔린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이중 싼타페는 내연기관 1,700여 대. 하이브리드 5,800여 대로 싼타페 역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이 압도적으로 잘 팔리는 추세인데요. 7천 대가 넘게 팔렸는데도 1위를 못했다는 것이 정말 대박이네요. 전체 판매량에선 쏘렌토 승! 2024년이 끝...

"미친 가성비 기아 쏘렌토!" 가솔린? 하이브리드? 뭐가 더 경제적인 선택일까? 9월에도 국내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쏘렌토, 수요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계약하신 분들이라면 아직도 수개월째 대기 기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당장 차는 필요한데 차는 나오지 않는 상황, 가솔린은 어떨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더 비싼 돈을 주고라도 경제적인 카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의 효율적인 연비, 그리고 쾌적한 운전을 느낄 수 있는 정숙성을 상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색상과 옵션 등을 알아보고 계약을 했지만 차를 받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너무 큰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어떤 차를 선택해야 더 경제적일까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당연히 하이브리드가 이득 아니야?"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어떤 엔진을 갖고 있는 쏘렌토가 더 이득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하이브리드를 사는 이유, 그리고 가격 차이! 우리는 먼저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사는 이유에 대해 짚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습니다. 바로 연비 때문입니다. 1.6리터 HEV 싱글 터보 엔진의 연비는 무려 15.7kmℓ입니다. 실제 오너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도로 주행 환경에 따라 12~18kmℓ 수준의 뛰어난 연비가 나온...

"5천 넘는데 미친 가성비?"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안 이쁜데 잘 팔리는 이유!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국내 최고 잘 팔리는 자동차입니다. 쏘렌토를 보면 다른 곳은 다 이쁜데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헤드라이트인데요.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두 눈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람으로 치면 미간이 정말 길다..? 이미지 출처 : ORGars 지난 8월 전달 대비 절반 이하로 판매량이 급감하여 싼타페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었지만 이 수치는 25년 연식 변경에 의한 지연이었고 다시금 9월이 되자 싼타페를 이기며 약 7천 대라는 굉장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그래비티 2WD 풀옵션 기준으로 약 53,000,000원으로 비싸고 안 이쁜데 왜 이토록 잘 팔리는 걸까요? 국산차 전체 선두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 빠르게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중형 SUV' + '하이브리드' 우리 국산차 시장은 다른 자동차 선진국들과는 참 다른 형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독점'이라는 것이죠. 현대 차 그룹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혼자 독식하고 있으며 자동차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은 곧 현대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현상이 짧은 시간 진행된 게 아니라 벌써 20년 3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국민들의 니즈를 파악했으니 어떤 차가 잘 팔리는지도 잘 알고 있겠죠. 이번 콘텐츠의 주인...

기아 쏘렌토가 인기 많은 게 아니라 '이게' 잘 팔리는 거였네! (ft. 하이브리드) 그동안 국산차 역사를 보면 이렇게나 많이 팔렸던 자동차가 있었나 싶을 정도 많이 팔리고 있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콘텐츠의 주인공 기아 쏘렌토인데요. 지난달 9월 저점을 찍는가 싶더니 다시 9월에 접어들어 7천 대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여주고 그 클래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아 쏘렌토의 판매 추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한 쏘렌토에 대해 이야기해보면서 판매 집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잘 팔리는 거였어! 지난달 9월을 기준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 판매량 1등을 거머쥔 쏘렌토. 신차 등록 대수는 무려 6,968대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더 자세한 집계를 보면 가솔린과 디젤 내연기관 엔진이 탑재된 쏘렌토는 1,700대 수준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미국 수출형 쏘렌토입니다. 내연기관이 메인이었던 차량인데 전체 판매량의 약 25% 수준으로 하이브리드가 75%의 점유율을 갖고 있어 매우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출형 모델이기에 내수 모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차이라면 쏘렌토가 잘 팔린다고 표현하는 것보다 하이브리드가 잘 팔린다고 표현해야 맞지 않나 싶은데요. 물론 쏘렌토의 상품성과 연비 효율 높은 하이브...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 5천 넘는데 요즘 가성비라 불리는 진짜 이유! 2024년도 올해, 벌써 3분기가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올해는 정말 SUV의 전장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세단보다는 SUV 모델들이 판매량 상위권을 선점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아의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제 주변에서도 쏘렌토를 타고 계시는 분들이 네 분이나 계실 정도로 수요가 많고 하이브리드 모델 계약 이후 대기를 하시는 분들도 두 분이나 계십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보유하고 있고 계약하시는 걸 보면 그 인기가 체감이 되는데요. 가격을 살펴보면 시그니처 그래비티 2WD 풀옵션 기준 약 53,000,000원 정도 되는 비싼 금액대인데 많은 사람들은 이런 쏘렌토를 보고 가성비가 좋다고 표현합니다.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딱 두 가지 이유를 뽑아봤는데요. 독자분들의 생각과 동일한지 비교해 보시면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동급 최강 연비 효율!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연비 제원은 두 가지로 나뉘고 있습니다. 2WD와 4WD이죠. 4WD는 아무래도 네 개의 바퀴가 모두 구동이 되기 때문에 2WD 대비 안정적인 주행 질감을 느낄 수 있지만 지면과의 마찰력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연비는 나빠지게 됩니다. 누적 연비 효율을 따져본다면 꽤 큰 차이가 있고 가격이 대폭 상승한다는...

초기형 페이스리프트, 더 뉴 팰리세이드 2024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 변천사, 가격과 출시일은? 2024년도를 가장 뜨겁게 달군 차는 바로 펠리세이드 풀체인지입니다. 아직 출시가 되지도 않은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올해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예상도가 나오며 위장막이 씌워진 차량들을 토대로 조금씩 변화를 주며 예상도의 변천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뉴욕 맘모스님께서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제공해 주신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의 변천사를 살펴볼 건데요.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예상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상도 변천사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의 초기 모습입니다. 초반에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 형태를 가졌다고 해서 조선의 레인지로버라는 별명도 생겼었는데요. 이때는 전반적인 레이아웃만 잡혔던 상태였습니다. 이후에는 측면도 디자인이 보다 디테일한 윤곽이 적용되었고 전면 모습도 전반적인 틀을 잡아가는 모습인데요. 지금은 적용되지 않았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정말 현실감이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공개되는 스파이샷에 따른 변화로 위장막 틈 사이로 보이는 디테일한 디자인을 변경시킨 펠리세이드 풀체인지인...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과연 득이 맞을까?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여러분들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기다리고 계시나요? 확 바뀐 디자인? 하이브리드 엔진 탑재로 인한 연비 효율성? 저는 한 가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과연 펠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엔진을 얹은 모델이 메리트가 있을까? 과연 득이 맞을까? 쉽게 얘기를 해보자고요. 국내에는 펠리세이드와 동급인 차량이 없기 때문에 준대형 세단을 비유해 직접적인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국산 준대형 대표 세단 그랜저를 예로 들어볼게요. 일반 모델 시작가격이 3,768만 원. 하이브리드 모델이 4,291만 원에 시작합니다. 단순 가격 비교를 해보자면 2.5 가솔린과 1.6 하이브리드 가격 차이는 무려 523만 원입니다. 그렇다면 펠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다면 1.6리터일지 2.5리터일지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못해도 600만 원 이상의 금액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렇다면 연비를 따져봐야 합니다. 현 3.8 가솔린 모델이 9km/ℓ 수준으로 연비 효율이 나오며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왔을 때 12~13km/ℓ수준을 예상하고 있죠. 크게 보더라도 5km/ℓ의 연비 차이가 납니다. 대략 기름을 가득 채웠을 때 60리터를 사용한다고 보면 가솔린은 540km, 하이브리드는 780km를 갈 수 있죠. 거리 차이는 240km로 꽤 많은 거리가 차이 나지만 가격으로 환산해 봤을 때 3만 원가량 유류비가 ...

이미지 출처 : 뉴욕 맘모스 "예상도 그만 보고 싶네.." 신형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일 기다리느라 목 빠지겠다 초기 1세대부터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상품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인정받았던 펠리세이드는 극단적인 파워 트레인 2.2리터 디젤과 3.5리터 가솔린 엔진 구성으로 이러한 단점까지 보완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라인업이 추가된다는 신형 풀체인지 소식에 그 인기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올해 초부터 상상도와 예상도가 나오기 시작해 벌써 2분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되어버렸는데요. 이제는 예상도를 그만 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생길 정도로 빨리 실물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저는 새로운 예상도가 나오면 또 다른 모습에 재미있더라고요 :) 이번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에서는 헤드 램프가 전방을 비춰주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현실감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보면 볼수록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가 생각납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수평형으로 되어 있는데 중간에 끊기거나 두꺼워지는 패턴이 비슷하지 않나요? 위장막을 씌운 펠리세이드를 보면 곳곳에 빈틈으로 디테일들이 보이는데 예상도와 대비해 보면 꽤 정교한 디테일까지 적용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테일램프의 배치와 구성, 펜더의 캐릭터 라인, 라디에이터의 모양과 크기 등 많은 부분들을 옮겨놓았더라고요. 사이드미러, 윈도 몰딩의 모양...

한국 아빠들이 펠리세이드 풀체인지를 기다리는 이유 (하이브리드 가격) 한국 아빠들이 유독 기다리고 있는 국산 자동차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글의 주인공인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인데요. 1세대 첫 모델부터 굉장히 인기가 많았고 극찬을 받았던 펠리세이드는 과연 어떤 이유 때문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다른 차량들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와 해당 차량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까지 기록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 텐데요. 여러분들의 생각과 비교해 보며 살펴보신다면 보다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인기의 비결 처음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을 때 기존 현대차에서 보여주던 편의성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펠리세이드. 컵홀더의 위치와 수량, 버튼 등의 조작 편의성,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승차감에 가격 대비 성능 비율, 가성비가 좋다는 목소리가 많았던 차량입니다. 게다가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의 단종에 이어 우리 국산차 시장에서는 플래그십 SUV가 없어 진정한 패밀리카를 원하는 고객들의 소비가 모두 중형 차로 연결되었지만 펠리세이드의 출시로 인해 부족했던 라인업을 채워줄 수 있어 수요와 공급이 맞춰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펠리세이드는 국산차 시판 모델 중 경쟁 모델이 없죠. 인기가 많은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2. 풀체인지 완성도 높은 페...

현재 국산 자동차 시장은 현대 펠리세이드 풀체인지를 바라보고 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과거에는 세단이 자동차 시장의 주력이었다면 현재 자동차 시장은 스포츠카를 고집하던 제조사마저도 SUV 모델은 하나씩 갖고 있는 형태를 갖고 있을 정도로 SUV가 대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못생겼다, 승차감이 세단보다 좋지 못하다, 고급스러움이 떨어진다 등의 이유로 찬밥 신세였던 SUV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과 멋진 디자인, 그리고 기술력 발전으로 인해 차이가 줄어든 승차감까지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변화되었는데요. 국산 SUV를 떠올려보면 현대 펠리세이드가 있습니다. 준대형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드라이버들의 니즈를 채워주고 있으며 가격적으로만 본다면 5-6천만 원대로 비싼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수입차 동급 SUV 들과 비교해 보면 가성비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펠리세이드는 곧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스파이샷과 예상도를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요. 최근 싼타페가 풀체인지를 이루고 완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온 것처럼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역시 그동안 보여줬던 디자인보다는 훨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전망되고 있습니다. 상남자스러운 전면 모습은 와이드 한 수평형 라디에이터로 인해 더욱 와이드해 보이며...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다 좋은데 너무 비싸!" 가격 얼마나 올랐길래? (ft. 하이브리드) 1993년도부터 생산이 시작된 국내 대표 SUV 스포티지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5세대로 NQ5라는 코드네임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더욱 완성도 높은 패밀리룩과 상품성을 자랑하는데 우리 소비자들 입장에선 무엇보다 가격이 고민되는데요. 요즘 국산 신차들의 가격의 인상 폭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가성비 좋다고 소문이 났던 스포티지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 인상은 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가성비라는 말을 써야 할지 고민되는 가격으로 독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과연 얼마나 올랐을까요? 다 좋은데 너무 비싸! 스포티지는 타 모델 대비 가격 정책을 굉장히 신중하게 세팅을 해야 합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시작해 주로 결혼을 한 나이대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 그리고 40대에 이어 자녀를 출가시켜 너무 큰 차는 필요 없는 중장년층의 수요까지 소비자층이 매우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3세대 스포티지 R에서만 해도 2천만 원에 시작하던 가격이 2천 중반이 되더니 이제는 3천만 원을 바라보고 있어 다 좋은데 너무 비싸다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하위 트림을 기준으로 전작에서는 25,370,000원으로 시작했지만 페이스리프트 이후 28,360,000원으로 2,...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5천만 원이라고!?" 미친 가격 살펴봤더니? (ft. 하이브리드) 기아 스포티지가 페이스리프트를 이뤘습니다. 요즘 신차들은 상품성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관련 기능들은 크게 관심이 없었고 7단 DCT 미션에서 8단 자동 미션으로 변경된다는 소식만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관심 있었던 부분은 바로 가격이었는데 모두 공개가 되었더라고요. 약 300만 원가량 오른 가격대에 부담이 느껴지긴 하지만 가솔린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하이브리드 가격은 이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더라고요. 얼마나 올랐을까? 우선 1.6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준으로 트림별 가격 인상을 확인해 볼게요. 2025 스포티지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 28,360,000원 (299만 원 인상) 노블레스 : 31,950,000원 (248만 원 인상) 시그니처 : 34,600,000원 (186만 원 인상) X-Line : 35,250,000원 (시그니처 그래비티 대비 133만 원 차이) 가성비가 좋은 순서로 살펴보면 가격이 비싸고 등급이 높은 트림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반대로 가성비 트림의 차이를 작게 하고 시그니처로 갈수록 비용 차이를 크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하이브리드도 살펴볼까요? 2025 스포티지 1.6 HEV 프레스티지 : 34,580,000원 (245만 원 인상) 노블레스 : 37,770,000...

기아 스포티지 5세대 "쏘렌토보다 예뻐?"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하극상 될 수도! 요즘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SUV, 그리고 전기차 캐즘, 포비아로 인해 수요가 몰리고 있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그리고 대중성 높은 디자인까지. 이 세 가지가 합쳐진다면 어떨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그 결과물입니다. 기아, 요즘 정말 잘나가죠? 그동안 현대에 치여 언제나 이인자의 자리에 앉아있던 기아가 이제는 SUV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품성 면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국산 브랜드. 이러한 기아가 최근에 또 대박 상품을 준비하고 있죠. 바로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입니다. 해외 매체를 통해 스파이샷이 포착되며 국내 크리에이터 분들까지 다양한 예상도를 제공해 주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행 쏘렌토보다 더 높은 완성도를 갖고 있는 SUV라 판단되며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은 현재 국산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선점하고 있는 쏘렌토의 점유율을 이겨내 하극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독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쏘렌토보다 예쁘다! 저는 개인적으로 세단보다 SUV를 선호하고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작은 사이즈의 콤팩트 SUV를 좋아하는 편...

기아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이대로만 출시한다면 월 1만 대 신기록? (ft. 하이브리드) 기아의 효자 상품,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있습니다. 국산 모델 중에서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차량으로써 지금까지도 인기 높은 장수 모델인데요. 언제나 월 판매량 TOP 5 안에 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이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기아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예상도와 위장막이 씌워진 스파이샷을 구경해 볼 건데요. 이대로만 출시한다면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패밀리룩을 갖추며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 같네요! 현행 모델, 판매량은? 스포티지의 전달 신차 등록대수는 6,800여 대로 7천 대를 조금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쏘렌토, 카니발, 그랜저 다음으로 잘 팔리는 자동차로 단기적인 수치가 아닌 꾸준하게 5~7천 대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 내연기관의 판매 대수는 3,000여 대. 요즘 인기 많은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의 스포티지는 조금 더 비중이 높은 3,500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생각보다 내연기관 모델들도 잘 팔려서 놀랍더라고요. 출처 : 뉴욕 맘모스 신기록, 세울 수 있을까? 보통 신차들이 출시되고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면 전작 모델 대비 30% 수준으로 판매량 상승 추이를 보입니다. 6~7천 여대에서 성공적인 출시로 30% 상승된 판매량을 보였다면 충분히 월 1만 대 가까운 신기록을 세울 수 있다고 보는데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트림 4천 넘지만 잘 팔리는 이유 (ft.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1993년도부터 지금까지 생산되어 온 장수 모델입니다. 현재는 NQ5라는 코드 네임으로 5세대 모델이 판매 중이며 기아 자동차 내에서도 굉장히 잘 팔리는 자동차 중 하나로 선 꼽히는데요. 특히, 요즘 인기가 많은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과의 조합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 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포티지라는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며 하이브리드의 특징과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던 트림인 시그니처, 마지막으로 앞으로 다가올 신형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살펴볼 텐데요. 기아 스포티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하이브리드 중형 SUV까지 가게 되면 요즘 높은 트림과 각종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5천이 넘어가는 시대입니다. 보다 가성비 좋은 소비를 원하시는 소비자들은 그보다 한 단계 눈을 낮춘 준중형 SUV로 시선을 돌리게 되는데요. 현대의 투싼이 있지만 판매량은 스포티지가 훨씬 우위에 있으며 저 또한 두 차종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기아차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하이브리드 엔진을 선택하게 되면 기본 차량 가격은 올라가지만 효율 높은 연비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복합 16.7km/ℓ로 고속 항속 주행에서 효율이 높은 건 당연하고 시내...

"가성비 전기차라며?" 기아 EV3, 엔트리가 이렇게 비싸면 어떡해? 최근 기아에서 새로운 전기차 EV3가 출시되었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EV9 출시 때보다 더 많은 기대감을 안고 기다렸었는데요. 이유는 비싼 가격에 부담되어 구입하지 못했던 전기차를 이제는 엔트리 모델이라는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겠죠. 기아에서도 역시 엔트리급 가성비 전기차라는 타이틀을 내걸며 EV3를 홍보했지만 제 기준으로는 엔트리가 이렇게 비싸면 어떡하나 싶더라고요. 우선 스탠더드, 에어 트림으로 선택하고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39,950,000원에 전기차 보조금까지 계산해 본다면 3천만 원 초반대, 지역에 따라 2천만 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즘 높은 트림을 선택하고 옵션의 비중을 높이는 추세인 것을 감안해 본다면 롱 레인지 GT-Line 풀옵션의 가격은 55,780,000원. 가성비라고 부르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전기차라서 이 정도면 괜찮다? NO! 롱 레인지 GT-Line 풀옵션의 가격이 5천 중반대. 여기에 국고 보조금 622만 원과 서울시 보조금 150만 원을 더한다면 전기차 혜택은 772만 원. 실구매가는 4천 후반대가 됩니다. 제 의견과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전기차라서 이 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다? 우리 내연기관을 생각해 보자고요. 같은 기아차의...

양현종도 받은 기아 EV3, "요즘 불티나게 팔린다던데.." 왜? 저는 기아 타이거즈의 광팬입니다. 2024 정규 시즌 우승을 달성하고 전반적으로 모든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와 완전에 가까운 타선을 이루고 기아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양현종 선수 역시 2,049 탈삼진 신기록을 내세우며 시상식과 함께 EV3를 제공받았다고 하는데요. 출처 : 기아 공식 홈페이지 EV3를 선물해 준 구단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언제나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밝힌 양현종 선수, 10년 넘게 지켜봐왔지만 언제나 노력파인 진정한 야구인인 것 같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한국 시리즈에서도 우승을 하길 기원하면서 이번 글에서는 기아 EV3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기아 EV3는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과 함께 전기차 포비아를 깨며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이상 상승될 만큼 큰 기여를 한 모델인데요. 출시되자마자 4,000대가 넘는 판매량을 보이며 내수 판매 8위를 기록하고 예상 밖의 실적에 관련 업계 모두가 놀랐습니다. 어찌하여 이토록 불티나게 팔릴 수 있었을까요? SUV의 '호황기' 지금은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호황기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UV라면 제 스타일과 맞지 않다면 절대적으로 세단만 추구하던 저도 이제는 반대로 SUV만 추구하는 스타일로 변했고 나이를 먹을수록 큰 차가 필요해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특히,...

기아 EV3 홈런존, 맞추면 대박! 선수들 얼마 받을까? 독자분들은 프로야구 즐겨 보시나요? 저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자동차 제조사 모기업을 갖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팬입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자동차 회사답게 과거 무등 야구장 때부터 지금의 챔피언스 필드까지 다양한 자동차 경품을 내걸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홈런존의 구조물 혹은 차량을 홈런으로 맞추게 되면 해당 모델을 증정하는데 보통 당시 기아차의 신형 모델을 상품으로 내놓습니다. 요즘에는 홈런존을 맞추면 EV3를 주는데 최형우, 소크라테스, 최근에는 김도영 선수까지 경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대박인 건 홈팀 타이거즈가 아닌 원정팀 선수들에게도 해당 이벤트가 적용된다는 사실! 기아.. 참 마케팅 하나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 그동안 시즌별 상품들을 구경 해보시길 바랍니다. 시즌별 기아 타이거즈 홈런존 전시 차량 2018년 더 뉴 K5, K7, 스포티지 2019년 쏘울 부스터, 셀토스 2020년 쏘렌토, 스팅어 마이스터 2021년 K5 2022년 니로, 더 뉴 셀토스 2023년 니로 2024년 K5, EV3 EV3, 어떻게 줄까? 기아는 홈런존에 공을 맞히면 정말로 EV3를 지급합니다. 기아차 영업사원이 직접 해당 선수에게 방문하여 계약을 맺는다고 하며 이때 선수가 차를 인수하지 않고 판매를 원한다면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기아 EV3의 가격...

"이 시국에 대박 쳤다고?" 기아 EV3, 미친 판매량에 모두가 놀랐다! 얼마나 팔렸길래? 전기차 캐즘과 더불어 벤츠 EQE 화재 사건까지 더해지면서 포비아로 인해 모든 전기차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출시된 기아 EV3가 대박을 쳤다고 합니다. 판매가 부진했던 EV9과는 달리 3천만 원대에 접근할 수 있는 가성비와 대중성 높은 디자인으로 괜찮은 전기차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 정도 성과를 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요. 과연 어떤 요소들로 인해 전기차의 일시적인 수요 정체와 공포증을 뚫을 수 있었던 걸까요? 그 인기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기아 플래그십 스토어에 가면 EV3를 궁금해하시는 고객들이 많았고 저 또한 이번에 시승 신청을 해보면서 2주가 넘는 시간을 대기할 정도로 순번이 밀려있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팔렸을까요? EV3, 브랜드 점유율은? 우선 기아차 브랜드 내 전기차의 판매량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8월을 기준으로 1년 전과 비교해 봤을 때 250%가 상승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1년 만에 2.5배의 판매량을 이루게 되었는지 참 대단한 실적을 이룬 것 같습니다. 한 달 전으로 돌아가 8월과 비교를 해본다면 58.7%가 상승된 그래프를 볼 수 있는데 이는 EV3의 출시일과 겹쳐지는 수치로 신규 모델의 출시로 인해 한 달여 만에 급성장한 판매량을 갖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달 기아 전기차의 ...

"30-30 김도영도 받았다!" 기아 EV3, 좋다길래 직접 타봤더니 '이것' 너무 마음에 들어! 최연소, 최소 경기, 홈런과 도루를 30개씩 달성해 30-30에 가입하게 된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 요즘 정말 잘 나갑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기아 타이거즈의 인기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구단주인 기아에서는 김도영 선수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는데 바로 브랜드 내 세 번째 전기 전용 모델, EV3를 전달했습니다. 선물로 자동차까지 받는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굉장히 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30-30을 달성하게 된 김도영 선수와 이렇게 큰 선물을 주는 기아,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인기 스포츠 스타, 김도영 선수도 받은 EV3는 과연 어떤 자동차일까요?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은 전반적으로 호평을 내놓으며 좋다고 얘기하던데 궁금한 건 못 참죠! 제가 직접 EV3를 타봤습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숨어있는 자동차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EV3, 궁금했던 '주행' 최근 기아에서 새롭게 적용하고 있는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채택하고 12시 방향과 6시 방향의 핸들 두께는 굉장히 알지만 3시와 6시 방향으로 이동할수록 두꺼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티어링 휠 직경도 작은 차체처럼 크지 않고 운전하기가 편리했는데요. 여성분들이 운전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티어링 휠...

안녕하세요. 자동차의 가치를 알려드리는 차가치입니다. 저는 이번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대구에서 개최한 2022 국제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에 다녀왔는데요. 미래 자동차 산업에 관련된 전시장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신기한 차를 발견했는데요. 제너럴 모터스 산하에 속해 있는 GMC 사의 오프로드 풀사이즈 SUV 이자 픽업트럭인 허머 ev를 발견했습니다. 많은 차들이 있었지만 디자인과 크기로 압도했던 포스에 저희 가족 모두 정말 놀랐는데요. 우리나라 기업인 LG 에너지 설루션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장착되었다고 하니 더욱더 관심이 가는 차량이었습니다. 친환경차라고 하기엔 덩치가 너무 커서 어울리진 않았지만 미래 자동차 시장에 분명 그 수요는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대형 SUV에 대한 제원과 가격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풀사이즈 픽업트럭 full-size pickup truck 허머 ev 사이즈 제원은 길이 5,507mm, 전고 2,060mm, 전폭 2,380mm의 우리가 경험해 볼 수 없었던 풀 사이즈의 픽업트럭인데요. 일반 승용차 보다 약 1미터 가까이 길며 전고는 화물차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으며 폭마저도 한 뼘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기업, LG 에너지 설루션의 배터리 Batteries of LG Energy Solutions, a Korean company 관심이 많이 가는 국내 기...

승차감 미쳤다는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대박이라는데? 한국에 카니발이 있다면 일본에는 시에나가 있습니다. 두 차종 모두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존재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교의 대상으로 두 차량을 비교하시곤 하는데요.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에는 놀랄만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큰 덩치와 중량에도 불구하고 미쳤다는 승차감, 2.5리터 하이브리드 엔진과 CVT 무단 변속기의 조화로운 조합으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주행 질감, 14.5km/ℓ의 효율 높은 복합 연비까지 경험할 수 있는데요. 가격적인 부분에서 카니발과 비교를 해본다면 약 천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자동차이지만 실제 오너분들은 그만한 추가 비용을 주고서라도 시에나만의 매력 포인트에 매료되어 토요타를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둔한 사람도 알 수 있다는 승차감! 하지만 단점도 공존. 저 역시 자동차를 평가할 때 승차감 부분에서는 매우 둔감한 편입니다. 귀를 막고 매우 극악의 하드함 또는 소프트함이 아닌 이상 승차감이 좋다 나쁘다를 분간하기 어려워할 정도인데요. 하지만 토요타 시에나는 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니발을 차주로서 경험한 적은 없고 남의 차를 빌려 탄 경험만 존재하지만 확연히 시에나의 서스펜션은 부드럽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세팅을 연출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속 도로에서 길게 이어지는 코너링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이 극대화되는데 2톤을 훌쩍 넘는 ...

40대 아재들이 카니발을 두고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타는 진짜 이유 토요타 시에나는 1997년도부터 생산이 시작된 미니밴 모델입니다. 국내 브랜드 대표적인 미니밴을 생각해 보면 기아 카니발이 떠오르는데요. 기아는 카니발을 1998년도부터 시작을 했으니 토요타가 1년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7년 정도가 흐른 지금 두 차량을 살펴보게 되면 비슷한 세월 동안 판매가 되었음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차이점을 발견하곤 합니다. 특히, 파워 트레인의 차이가 굉장히 컸는데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했던 시에나와는 달리 얼마 전 하이브리드를 탑재하게 된 카니발을 보면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공급이 늦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번 콘텐츠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해 볼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40대 오너들이 주력 소비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연 40대 아재들이 가성비 좋은 카니발을 두고 시에나를 타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효율 높은 연비 두 하이브리드 차량의 연비는 각각 13.5km/ℓ와 14.5km/ℓ로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1km/ℓ 정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km/ℓ 정도라면 체감상 느끼기 어려운 수치이며 아주 오랜 기간 효율적인 연비 주행을 해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물론, 수치적으로만 봤을 때 조금이라도 효율 높은 연비 제원을 갖고 있는 차를 찾는 것도 있지만 시에나의 40대 차주분...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카니발 안사고 왜 이거 사나 봤더니..? 우리 한국에 미니밴을 대표하는 기아 카니발이 있다면 일본에는 토요타의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있습니다. 최근 카니발에도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추가되어 동일한 대형 MPV 차량 포지션에 효율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스펙까지 비교의 대상이 되곤 하는데요. 하지만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7천만 원을 육박하고 기아 카니발과 가격적으로 비교해 봤을 때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9인승 시그니처 깡통 모델과 비교해야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에나와 카니발, 차이가 많이 나는 가격에도 사람들은 왜 시에나를 사는 걸까요? 우수한 주행 질감! 대체로 일본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외하더라도 부드러운 주행 질감으로 인해 장거리 운전 시에도 타 브랜드 차량들 대비 평가가 우수한데요. 직접 운전을 해보신 분들은 바로 체감이 되실 만큼 부드러운 주행 질감에는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실제 오너분들이 가장 많은 비중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카니발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에 앞서 일반 소비자들의 시선으로는 1천만 원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 대중적인 자동차는 카니발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4륜 구동의 유무! 시에나는 카니발에는 선택할 수 없는 옵션인 4...

카니발을 선택하지 않고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타는 사람들의 특징 2가지 토요타 시에나라는 자동차는 정말 특이합니다. 우선 공장이 토요타의 본토인 일본에 있지 않고 미국 인디애나 주 프린스턴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데요. 타 국가에서 생산되는 차량이기도 하지만 더 신기한 건 일본 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자동차라고 합니다. 초기 기획부터 국내 판매를 염두에 두지 않았고 실제로도 해외 수출용 모델로 생산을 하였는데 그 대상국은 우리 한국을 포함한 미국, 중국, 캐나다, 멕시코, 대만 등입니다. 1997년도 프레비아라는 MPV가 있었지만 단종을 확정시킨 뒤 보다 미국 시장의 취향에 맞게 재설계한 차량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입 미니밴 시장에서 유일하게 AWD,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사륜구동에 대한 믿음이 강한 운전자들에게는 메리트 있는 모델이 되고 있으며 국내 자동차 시장 기준, 수입 미니 팬 판매량 선두를 달리고 있답니다. 그러나, 굳이 토요타 시에나를 선택해야만 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겐 기아 카니발이 있기 때문인데요.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매력을 느껴 카니발 풀옵션 대비 천만 원이나 비싼 금액을 주고 선택을 하게 된 걸까요? 카니발을 선택하지 않고 토요타 시에나를 타는 사람들의 특징 2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분명 토요타를 경험한 적이 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왜 사람들이 카니발보다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좋다고 하는지 알아? 오늘의 주인공은 토요타 시에나! 국내 모델과 비슷한 포지션의 차량을 떠올려본다면 기아의 카니발이 있겠죠? 최근 카니발 역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라인업이 추가되어 더욱 비교를 하기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아직은 카니발보다 토요타 시에나가 좋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제 생각도 어느 정도는 일맥상통합니다. 옵션 부분에서는 국산차를 따라올 수 없겠지만 차량 기본기에 대해서는 시에나가 한 수 위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시에나를 선택하셨던 실제 오너분들께서는 어떤 매력 포인트에 카니발을 두고 시에나를 선택하신 걸까요? 1. 주행 질감 누구나 하나같이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주행 질감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하곤 합니다. 카니발은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이뤘음에도 개선되지 않았을까 기대했던 승차감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요. 큰 덩치에 따른 중량을 받쳐주지 못하는 느낌이 강한 카니발의 주행 질감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그 대안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행 안정성, 실내에서 느낄 수 있는 안락함, 승차감 등은 카니발보다 한 수 위라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주행 질감에 있어 단점을 찾아본다면 엔진 개입 시 토요타 2.5리터 특유의 엔진음이 들리면서 소음이 발생되는데 국내에서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타고 계...

과학 5호기라 놀림받았던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이미지 탈피 성공! 근황 어떠길래? (ft. 하이브리드) 과거 젊은 운전자들의 튜닝카로 악명 높았던 기아의 K5, 튜닝을 넘어 기괴한 파츠들을 부착하고 어렸을 때 만지고 놀았던 과학 상자의 '과학'이라는 단어와 K5의 숫자 '5'를 따와 과학 5호기라는 별명이 붙여졌죠. 하지만 요즘에는 기아 K5의 1세대가 나왔던 시절에 비해 양카(?)들의 개체 수가 많이 줄었고 대신 그런 성향을 갖고 있는 젊은 세대들은 튜닝보다는 소득에 맞지 않는 비싼 수입차를 선택해 카푸어의 길을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K5 3세대 DL3부터는 과학 5호기 수준의 튜닝이 된 차량을 보기 어려워졌고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뒤에는 단 한 번도 튜닝카를 구경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카푸어의 유행이 K5의 이미지를 탈피시켜준 걸까요? 쏘나타에 지고 있지만 꾸준한 판매량 쏘나타 DN8과 경쟁하던 때만 하더라도 K5가 처음으로 중형 세단 1위를 기록했었습니다. 초기 출시했던 2010년도부터 약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처음으로 쏘나타를 이기게 되어 역대급 전성기를 맞이했었는데요. 제 와이프도 그 당시 날렵하고 예쁜 디자인에 말도 안 되는 연비 효율을 보고 K5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해 아직까지도 타고 다니고 있답니다. 하지만 쏘나타가 심리스 호라이즌 패밀리룩 디자인을 채택하고 파격적인 변신을 이루자 갑작스럽...

"로보캅 때문에 폭망 각?!" 2024 K5 페이스리프트, 한국 시장 싹 다 먹겠다더니..? (ft. 하이브리드) 기아의 베스트셀링카, DL3로 풀체인지 된 K5는 판매량으로 쏘나타를 가뿐히 누르며 승승장구했지만 이후 쏘나타와 함께 페이스리프트가 된 이후로 대 역전이 이뤄져 버렸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기존 디자인에서 조금 과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채택해 패밀리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기아는 호불호가 강한 K5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 탓에 중형 세단 선두의 자리를 놓치게 되는데요. SUV 차량들의 큰 인기로 전반적인 세단 모델들이 부진함을 겪고 있지만 경쟁 모델 쏘나타가 5월, 6월 판매량만 합이 11,000대가 넘는 것을 생각해 보면 K5는 5,000대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두 배 이상 격차가 나버리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잘나가던 중형 세단 왕좌의 자리에 앉아있었던 모델이 왜 이렇게까지 밀려버리게 된 걸까요? 2024년도 판매량 구분 쏘나타 K5 1월 3,183대 3,951대 2월 1,202대 2,945대 3월 3,596대 3,408대 4월 4,515대 3,228대 5월 6,241대 2,451대 6월 5,426대 2,788대 상반기 총 판매 대수 24,163대 18,771대 가장 큰 이유는 현대 쏘나타의 로보캅 디자인이 대중들에게 먹혔다는 사실입니다. 심리스 호라이즌...

과학 5호기 일명 '양카' 이미지 벗어났다 2024 K5 3세대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ft. 연비) K5는 2010년도부터 생산되어 국민 중형 세단으로 자리 잡아 온 인기 있는 자동차입니다. 과거 로체의 후속 모델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젊은 드라이버들의 난폭한 운전과 목적성과 방향성이 없는 어울리지 않는 튜닝으로 인해 과학 5호기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고 일명 양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었는데요. 3세대에 이르고 나서부터는 과한 튜닝과 난폭하게 운전을 하는 젊은 드라이버들의 비중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양카를 만들어 운전하는 것보다 수입차를 선택해 카푸어의 길을 가는 것도 K5가 양카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01. K5 페이스리프트 외관 디자인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 단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더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하였고 요즘 기아에서 패밀리룩으로 밀고 있는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을 전보다 티 나게 바꿨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렇게 DRL 라인만 살펴보면 너무 공격적인 느낌을 강조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 유치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패밀리룩에서는 기아스러운 디자인으로 느껴져 괜찮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테일램프도 역시 수직 방향으로 길어진 것 이외에는 별다른 변화를 찾기 어려웠는데요. 워낙 3세대 K5의 디자인적 완성도가 높다고 판단되기에 페이스리프트에 이 ...

2024 신형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출고기간은? 역시 화이트 색상은 진리 우연히 기아 자동차 출고장 옆을 지나가다 우연히 2024 신형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발견했습니다. 확실하게 기존 모델보다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디자인의 세부적인 디테일이 늘었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신형 K5의 사진을 보면서 새로 변화된 모습과 일반 모델과 하이브리드의 출고기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차 출고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4 K5 페이스리프트 새롭게 변화된 2024 K5 페이스리프트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공격적인 DRL이 혼합되어 있는 헤드램프가 정말 매력적이라 느껴지는 디자인인데요. 역시 국산 중형 세단은 깔끔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나는 화이트 색상이 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굉장히 큰 변화는 없지만 페이스리프트의 정석을 보여주는듯한 변화로 마음에 들더라고요. 휠 또한 눈에 띕니다. 일직선으로 뻗은 기본 디자인에 디테일을 추가해 날카로운 인상을 느낄 수 있는 전면부 모습과 잘 어울리는 모습인데요. 2030 세대 오너들에게 취향저격이라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측면 모습은 휠을 제외한다면 크게 변화된 부분은 찾기 힘듭니다. 전체적인 라인도 그대로 가져가면서 쿠페형에 가까운 세단의 모습을 갖고 있는 K5입니다. 뒷 모습은 아직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를 사야 하는 3가지 이유!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국산 중형 차에서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며 실제 저희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라서 이번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경험해 본 K5 하이브리드를 사야 하는 3가지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장점과 롱 텀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하단 블로그 링크를 준비해뒀으니 구경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k5 하이브리드 후기, 2년 롱텀 연비 2년 전 와이프는 기아의 k5 하이브리드를 구입했습니다. 매일 잦은 출장으로 이동 거리가 하루 평균 80km가... blog.naver.com dl3 k5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출고 후 3년 느낀 옵션과 새들 브라운 시트 오랜만에 출근을 하지 않는 토요일 주말 아침, 와이프가 해주는 맛있는 밥을 먹고 집 앞에 와이프 출근길을... blog.naver.com 디자인 Design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K5의 디자인은 국산 중형차 중에서도 꽤 높은 완성도를 갖고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조금은 아쉬웠던 부분들을 더 다듬어 상품성을 높였는데요. 2030 젊은 층 오너들부터 중장년층까지도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자동차로 중형 세단의 포지션을 잡고 있지만 ...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역대급 포스에 이 정도면 벤츠도 잡겠네! 처음 우리가 알고 있던 현대 제네시스, 단일 모델로 출시가 되었지만 현대는 처음부터 닛산의 인피니티, 토요타의 렉서스와 같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독립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필 그 시기에 맞춰 휘청거릴 정도로 자동차 시장 상황이 나빠졌고 이에 따라 미국 3대 자동차 브랜드인 포드, 제너럴, 크라이슬러까지 타격을 받게 되는데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현대의 고급차 브랜드 론칭 계획은 전면 수정되게 됩니다. 현대는 놀지 않았습니다. BH에 이어 독자적인 제네시스 모델을 이어가면서 약 10여 년 동안 다양한 개발을 준비하게 되는데요. 이때가 바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파워트레인, 차체 밸런스 등을 테스트하던 시기입니다. 이렇게 제네시스는 시장 분위기를 살피며 완급 조절을 한 뒤 브랜드 론칭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결과는 그야말로 대박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G80은 제네시스의 근간 모델로서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죠. G80은 페이스리프트를 이루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유의미한 디자인적 변화가 없어 아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이 궁금하더라고요. 제네시스 X 콘셉트 디자인을 기반으로 풀체인지 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X 콘셉트, 그대로 적용되면? 이미지 출처...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요즘 잘 팔리는 E 클래스 E200보다 낫네!" 어디가? 현대의 가장 성공적인 결과물은 제네시스라고 생각합니다. 결이 같은 해외 브랜드들을 보면 닛산의 인피니티, 토요타의 렉서스, 혼다의 아큐라, 시트로엥의 DS 정도가 있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제네시스는 이 브랜드들과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초단시간에 빠른 라인업을 구성하고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자동차 관련 해외 매체들이 놀라워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너무 짧은 기간에 이 정도 수준의 자동차를 만들어 내고 해외 수입차들과 견주고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결과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네시스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 국내 소비자들이죠.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팔립니다. 특히, 메인 모델이라 할 수 있는 G80은 페이스리프트를 이룬 뒤에도 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실적이 안 좋을 때가 월 3천여 대 정도이니 과거에 국민차라 불렸던 중형 세단 쏘나타, K5보다 더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경쟁 대상이 없고 최근 공격적인 할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벤츠의 E 클래스와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많은 비교를 당하곤 합니다. 품질 보면 비빌만하다! 제네시스 G80 실내를 보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느낄만한 높은 수준의 품질, 이제는 벤츠나 BMW와 견줄만하고 심지어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더 높은 품질을 제공하기...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실내 봤더니? "이젠 렉서스 ES보다 낫네!" 어떻길래? 지난해 12월, 제네시스 G8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변화된 부분은 앞 범퍼의 디테일과 두 겹으로 변화된 라디에이터 그릴인데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를 이룬 건 헤드라이트입니다. MLA 램프를 탑재해 미관상으로도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고 기능적으로도 어두운 밤 전방을 밝혀주는 성능이 우수하죠. 이외의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휠 디자인의 변경 정도..? 제네시스는 G80 페이스리프트에 디자인의 변화보다는 상품성 자체를 높이는데 집중을 했다고 하는데요. 외관 모습은 지나다니는 차들도 많이 볼 수 있어 궁금하지 않았고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G80 실내 인테리어 구성 해당 모델은 내장 디자인/컬러에서 가장 비싼 옵션인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2가 적용된 차량입니다. 에크루 카멜 모노톤으로 옵션 가격은 무려 3,000,000원의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렉서스 ES 300h 하이브리드 제가 얼마 전 렉서스 ES 300h 시승 때 확실히 프리미엄 브랜드라 고급스러움이 다르다고 느꼈는데 오늘 제네시스를 보니 또 다르더라고요. ES 300h는 페이스리프트를 이룬지도 오래되어 풀체인지가 되지 않은 모델이긴 하지만 확실히 이제는 제네시스가 프...

자신감 넘치던 제네시스, BMW 벤츠 할인 공세에 GV80 G80도 안 해주고 배겨? 제가 요즘 글을 쓰며 자주 언급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입차와 국산차의 간극이 매우 줄어들고 있다. 심지어는 오히려 국산차의 가성비가 안 좋을 때도 있다." 소비자들도 이러한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인지했는지 수입차로 넘어가시는 분들의 비중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입차 시장을 보면 어떤가요? 청라 아파트 화재 사건으로 인해 하락의 길을 걷게 될 줄 알았던 벤츠, E 클래스의 미친 할인 공세로 9월 신차 등록 대수 기준으로 5,900대가 팔렸죠? 하나의 특정 모델이 6천 대에 가까운 판매량을 이뤘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것도 벤츠 E 클래스가..? BMW는 말할 것도 없죠. 2024년도 두어 번 정도 왕좌의 자리를 벤츠에게 내어주고 나머지는 모두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산차 현대 기아, 그리고 제네시스가 무서워하는 것은 판매 대수와 연관되는 점유율인데요. 이렇게 두 독일 브랜드가 할인 공세를 펼치니 자신감 넘치던 제네시스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수입차 할인율 얼마나 되나? 우선 벤츠부터 이야기를 해볼게요. 최근 화제였던 E 클래스의 최하위 트림 E 200 아방가르드는 16~17% 수준으로 할인을 때려버렸습니다. 이외 주력 모델이었던 E 300은 7%, E 220d는 12%, GLC 300 11%...

제네시스 G80 하이브리드 스펙 살펴보니.. "전기차 살 필요 없겠는데?" 렉서스, 한방 먹었네! 제네시스뿐만 아닙니다. 전 세계 모든 완성차 브랜드들이 발을 들이고 있거나 이미 주력 생산 모델로 진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고 현대 기아 역시 하이브리드가 탑재된 차량들을 판매하지 않았더라면 높아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매출 기록도 세우지 못했을 것입니다. 경제적인 카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전기차 캐즘, 포비아 현상에 대한 비대칭 수요도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효율적인 연료비로 메리트를 느낄 수 있는 전기차를 구입하지 않고 이 많은 수요가 한꺼번에 하이브리드로 몰렸기에 지금은 하이브리드가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도 부재로만 남겨둘 수 없었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심 라인업에 위치한 G80이 가장 먼저 대중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요. 최근 밝혀진 G80 하브 스펙을 보면 전기차를 구입할 이유가 사라졌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전기로만 200km? 전기차가 필요 없다! 현대차 그룹이 전기로만 200km를 움직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GV70, 그리고 이번 콘텐츠의 주인공 G80에 가장 먼저 탑재된다고 하는데요.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