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시인의 대표 시들을 소개해봅니다.
스며드는 것
너에게 묻는다
연탄한장
파꽃
우리가 눈발이라면
이렇게 5개의 시를 통해 안도현 시인의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우리가 눈발이라면, 진눈깨비가 아닌 함박눈이 되어야 한다.
- 세상이 어둡고 춥더라도,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따뜻한 눈이 되어야 한다.
-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드는 사람들의 창문가에서 편지가 되어야 한다.
- 우리가 눈발이라면, 상처받은 사람들의 상처 위에 새살이 되어야 한다.
- 최근 뉴스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전문 요양 병원 소식을 들었다.
- 션씨가 꾸준한 기부로 이 병원을 설립한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 세상은 이런 노력하는 사람들 덕분에 따뜻해지고 나아진다.
- 나도 블로그를 통해 얻은 해피빈을 기부해 나갈 것이다.
- 파꽃은 어머니가 극지에서 별똥별 씨앗을 키우는 모습을 묘사
- 어머니는 다리가 부을 정도로 열심히 씨앗을 키움
- 마당 안에 있는 아홉 평의 공간에서 씨앗을 키움
- 기차 대가리와 흰나비가 천천히 오기를 바람
- 5월달은 가정의 달이자 어버이의 날이 있어 부모님과 관련된 시들이 많이 보임
- 부모님이 베란다에서 작물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이 시를 더 공감하게 됨
- 연탄은 삶의 비유로 사용됨
- 연탄은 제 몸에 불이 붙으면 뜨거워짐
- 연탄은 한 덩이 재로 쓸쓸하게 남음
- 삶은 나를 산산이 으깨는 일로 묘사됨
- 눈 내리는 날, 누군가가 마음 놓고 걸어갈 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 블로그를 통해 감사함을 표하는 사람들을 만남
-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됨
- 글을 쓰는 것은 행복감을 느끼게 해줌
- 글을 쓰는 것은 나의 존재 가치를 느끼게 해줌
- 글을 쓰는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믿음
- 안도현의 시 '너에게 묻는다'를 통해 연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봄
- 연탄은 과거에 많이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
- 대학생 시절 연탄봉사를 한 것이 마지막 기억
- 날씨가 추워지면서 연탄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 연탄 봉사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해피빈을 통해 도움을 줄 예정
- 꽃게가 간장에 몸을 담그고 있음
- 꽃게는 알을 품기 위해 노력함
- 꽃게는 간장이 몸에 스며드는 것을 받아들임
- 꽃게는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알들에게 말함
- 꽃게의 입장에서 쓰여진 시는 슬픔을 느낌
-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아버지의 아들을 위한 노력이 떠오름
-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마음이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