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언틸 던을 원작으로 제작한 게임원작영화 언틸 던이 북미 기준 2025년 4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DC에서 샤잠 영화 실패 후 다시 공포 장르로 돌아온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공식 촬영은 끝났고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샘, 마이크, 조쉬, 애쉬, 크리스, 매트, 엠, 제스. 이들은 단짝 친구들로 블랙 우드 산에 있는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다.
-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언틸 던을 원작으로 한 영화 언틸 던이 2025년 4월 25일 개봉 예정
- 감독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출연진은 엘라 루빈, 마이클 치미노 등
- 영화는 2024년 1월부터 스크린 젬스와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에서 개발 시작
- 촬영은 2024년 8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부다페스트에서 진행
- 영화는 공포 장르로 원작 게임 발매 10주년에 맞춰 개봉
-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살인마와 웬디고 등장, 생존투쟁을 중심으로 전개
- 영화 개봉 시기는 경쟁 영화가 없어 수익 창출에 유리
- 감독과 원작 게임의 인기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
- 인기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블룸하우스에서 영화로 개발 중
-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잔인하고 고어한 장면 포함
- 게임 플레이는 단순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복잡
- 블룸하우스는 게임 원작 영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2023년에 제작 발표
- 이후 업데이트가 없어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2024년 1월에 개발 중임을 밝힘
- 영화는 블룸하우스, 아토믹 몬스터, 비헤이비어 디지털과 함께 개발 중
- 영화는 원작 게임에 충실하게 공포 포인트와 잔혹한 슬래셔 장르를 그대로 구현 예정
- 영화 촬영 시작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기대 중
- 원작 게임 팬들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