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보다 2일 앞서 국내 2024년 12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무파사 라이온킹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됐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기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문라이트를 연출한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했다는 것으로 그의 손에서 어떻게 완성됐을지 궁금하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2019년 개봉한 작품의 프리퀄 영화로 전작은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2억 6,000만 달러(3,623억 1,000만 원) 제작비로 16억 6,307만 5,401 달러(2조 3,174억 9,557만 원) 수익을 올린 작품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10위를 기록 중이다. 프리퀄은 프라이드 랜드와 왕 무파사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젊은 시절 그리고 친구에서 훗날 자신을 죽이는 스카로 불리는 타카와 우정과 갈등 등을 돌리는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 무파사: 라이온 킹은 2024년 12월 18일 국내 개봉 예정
- 배리 젠킨스 감독이 연출, 문라이트와 같은 감독
- 전작은 2억 6,000만 달러 제작비로 16억 6,307만 5,401 달러 수익 창출
- 프리퀄 영화는 프라이드 랜드와 왕 무파사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
- 무파사와 타카는 형제처럼 여행을 떠나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남
- 무파사와 타카는 서로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헤어지게 됨
- 프리퀄 영화는 현재와 과거의 타임라인을 통해 캐릭터를 풍부하게 다룰 예정
- 영화는 단순 과거 이야기가 아닌 그 이상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됨
- 디즈니 영화 '무파사 라이온킹'은 2024년 12월 개봉 예정
- 라이온킹 2는 프리퀄과 시퀄 이야기를 동시에 다룸
- 라이온킹 2는 무파사와 스카의 우정과 반목을 그릴 예정
- 라이온 킹2의 북미 개봉일은 2024년 12월 20일, 국내 개봉일은 12월 예정
- 라이온 킹2의 감독은 베리 젠킨스, 성우는 아론 피에르 외 다수
- 린 마누엘 미란다가 라이온 킹 프리퀄의 주제가를 맡음
- 디즈니는 2019년 개봉한 1편에서 2조 2,633억 8,467만만 원 수익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