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담가두면 든든한 밑반찬이 되는게 김치이죠
이번 김장철에 만든 김치 4종류 소개해드려요
수육과 잘 어울리는 동치미부터 알타리무, 쪽파김치, 백김치!
이번 달에만 수육을 몇 번을 만들어 먹었나 몰라요
- 동치미는 천연 소화제로 활용 가능하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임.
- 셰프의 레시피에 따르면, 무는 뉴슈가와 소금으로 절여 아삭함을 주고, 소주를 넣어 군내를 방지함.
- 남편은 동치미 국물로 해장을 하며, 이는 매우 효과적임.
- 동치미 재료는 무, 뉴슈가, 천일염,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찹쌀풀 등임.
- 찹쌀풀은 찹쌀가루와 생수를 섞어 만들며, 식힌 후 사용함.
- 만들어진 동치미는 이틀 동안 실온에서 숙성 후 냉장 보관함.
- 알타리무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함
- 알타리무는 저렴하고 쉽게 구매 가능하며, 작은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
- 총각무를 손질하고 세척한 후 소금물에 절임
- 찹쌀풀을 만들고, 배, 양파, 홍고추, 생강 등을 갈아 양념을 만듦
- 절인 총각무를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에 버무림
- 맛을 보고 필요에 따라 추가 간을 함
- 숙성 기간은 하루나 이틀 정도이며, 익으면 맛있음
- 이영자파김치는 멸치액젓 대신 꽃게액젓이 들어감
- 배를 갈아 넣고 청양고추가루가 들어가며 설탕은 넣지 않음
- 파김치양념은 간단하며, 쪽파김치를 담그는 방법도 다름
- 먼저 하얀 머리부분을 꽃게액젓에 30분간 담궈 절인 후 양념 바름
- 쪽파김치 재료는 쪽파 400그램, 꽃게액젓 40미리, 청양고춧가루 20미리 등
- 만들어진 파김치는 바로 먹어도 좋고 숙성 후에도 맛있음
- 파김치는 삼겹살이나 짜파게티와 함께 먹으면 좋음
- 겨울 김장철에 시원한 배추물김치를 만듦
- 레시피는 김대석 셰프님의 대박집 레시피를 참고
- 배추는 3키로 크기로 준비했고, 절일 때 소금과 뉴슈가를 사용
- 배추물김치에는 멸치액젓이 새우젓보다 맛이 좋다고 함
- 다시마 육수를 사용해 배추물김치의 맛과 식감을 살림
- 배추 백김치 담그는 과정에서 필요한 재료와 조리 방법을 자세히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