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두부찌개 레시피 입니다 동상이몽 창동 즐거운술상 오마카세에서 손님들에게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됐던 두부찌개를 만들어 줍니다 늦게라도 만들어 보고 싶어 흑백요리사를 돌려보며 레시피를 따라해 봤어요 이모카세 님은 한국사람하면 두부요리로 기본이 두부찌개라고 생각하신다고 해요 얼큰한 음식을 잘하고 두부찌개를 안만들면 후회 할꺼 같아 무한 두부요리에서 고추장두부찌개를 끓입니다 두부찌개는 맵고 칼칼한 느낌을 받아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청양고추 넣어 끓인 얼큰부대찌개 입니다 밥반찬, 술안주 모두 가능한 얼큰두부찌개 입니다 대파, 다진마늘 넣어 파기름 내고 고춧가루, 고추장 넣어 볶아요 물 넣고 은근한 불에서 두부 넣고 끓여준 뒤 마지막에 송송 썬 쪽파 넣어주는 레시피라고 메뉴 설명 하십니다 여기까지는 눈대중으로 만들어 봤고요 저는 참치액으로 간했습니다 10분이면 완성할 수 있는 간단한 두부요리 입니다 두부찌개 재료(2인분) 두부 1모(300그램)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쪽파 3줄기 다진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식용유 넉넉하게 2바퀴 물 300미리 밥숟가락 계량 고추장 두부찌개 만드는법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쪽파 3줄기 송송 썰어주세요 두부 한 모은 물에 씻은 뒤 1센티 두께로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팬 달궈주고요 식용유 넉넉하게 2바퀴 두르고 중불에서 송송 썬 대파, 다진 마늘 넣어 파기...

한가인 님이 남편 생일상으로 준비한 메인요리 버섯 크림리조또 만들기 했습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크림 리조또 만드는법은 평소에도 자주 하는편인데 리조또 자체에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토핑으로 에어프라이어 닭다리살 구이가 올라갑니다 불닭소스를 활용해 소스 만들어 닭다리살스테이크에 바르면 느끼할 수 있는 크림리조또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죵엄마는 점심으로 배불리 먹고 아이는 하교후에 간식으로 줬는데 둘다 평소보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죵이는 맵찔이이지만 불닭소스가 잘 어울린다고하니 소스를 바르지 않고 찍어먹게끔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소스에 배즙이 들어가 아이가 먹기에도 그리 맵지 않습니다 백미로만 만든게 아닌 파로를 함께 넣었는데요 꼬들꼬들 식감이 좋고 고소한 향이 추가되어 더 맛있는 한가인 리조또만드는법 아닌가 싶어요 리조또 자체도 맛있지만 불닭소스 바른 닭다리살 에어프라이어 구이 함께 먹으니 어느 새 한 그릇 뚝딱 비워낸 한가인 크림 리조또 만들기 함께 해볼께요 한가인 버섯 크림 리조또 재료 포르치니 버섯 11g (표고버섯 대체) 치킨스톡 1.3큰술 물 600ml 쌀 210g 파로 30g 다진 양파 1/2개 통마늘 8개 라꽁비에뜨 무염버터 40g (죵엄마 일반 무염버터 사용) 우유 300ml 닭다리살 에어프라이어 구이 재료 닭다리살 600g 우유(닭 재우는 용도) 소금 후추 배즙 1큰술 맛술 1큰술 계량스푼 계량(1큰술=15그램, ...

류수영 무생채 만들기 입니다 이제 무가 영양가 있고 달고 맛있을 시기입니다 수영님 무생채무침은 보쌈집, 고깃집에서 먹을 수 있는 무생채로 새콤달콤합니다 무생채와 무말랭이의 중간 맛이라고 보면 된다고 해요 만들고 바로 만들어 먹는 무생채무침은 시원한고 달콤하며 감칠맛이 나요 하루, 이틀 숙성하고 먹으면 더 맛있고요 최대 2주 보관 가능합니다 류수영무생채는 천일염과 설탕 넣어 먼저 조물조물 한 후 양념 추가해 한 번에 무쳐요 양념에는 간장, 까나리액젓 포함 5가지가 들어가고 양념비율도 쉽습니다(마늘은 들어가지 않아요) 마지막에 송송 썬 대파와 천일염 1꼬집 넣어 무치면 완성되는 무생채 무침 입니다 무생채 재료 무 1/2개(600그램 이하) 고춧가루 5큰술 설탕 4큰술 식초 3큰술 간장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천일염 1/2큰술(처음) 천일염 듬뿍 1꼬집(마지막) 깨(마지막) 계량스푼 계량(1큰술=15그램, 1작은술=5그램) 참고 : 밥숟가락(1스푼=10그램) 무생채 만드는법 무는 반 통 사용합니다(무 한 개는 대략 1리로 전 후 입니다, 반 통 정도 만들면 대략 중간짜리 볼 가득 나오는 양 이에요) 무를 철 수세미로 문질러 주면 껍질 벗겨내지 않고 사용해도 돼요 저는 껍질 벗겼어요 채썰기 쉽게 무 한쪽 면을 평평하게 잘라주세요 얇지 않게 두께있게 채썰어 줍니다 철일염 1/2큰술, 설탕 4큰술 넣어 조물조물 하세요 조물조물 하고 설탕과 소...

본 포스팅은 풀무원으로부터 제품 제공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후기로 광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죵아빠는 밖에서 술을 마시기보다는 집에서 간단한 술안주 먹으며 혼술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만들어 놓은 반찬거리나 요리를 먹곤하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사다가 직접 조리해 먹기도 합니다 보관하기 수월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혼술안주가 여러가지 있지만 평소 좋아하는 건 냉동보관할 수 있으면서 금방 만든 것 처럼 맛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겉바속촉은 기본이고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구요 완제품을 사다가 먹는 것 보다 저렴해 죵아빠의 술안주베스트 입니다 요알못인 죵아빠도 레시피만 주면 뚝딱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어려워 하는 요리 중 하나가 전요리입니다 반죽 농도 맞추는 것도 힘들고 기름 양 조절 또한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전 부치려면 곤욕입니다 조리 과정에서 튀는 기름 닦는 것도 번거롭고 온 집안에 스며들 것 같은 기름 냄새, 게다가 설거지하기도 가장 힘들죠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이지만 직접 만들기 힘들어 요즘에는 시댁에가나 친정집에가나 항상 사먹고 있습니다 그 만큼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는 번거롭게도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요리는 맛있기에 죵이네는 주로 냉동식품을 종종 사먹고 있어요 비 오는 날에는 냉동고에 모셔둔 전 꺼내다가 막걸리에 곁들여 먹는 남편인데요 오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