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끼 정도는 가볍게 샐러드로 먹어도 몸이
클린 해지는 기분이드네요. 특히 저녁에 먹고 나면
소화도 잘되고 몸이 가벼워서 요즘 샐러드
위주로 식단을 많이 바꿔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샐러드 레시피와 홈메이드
샐러드드레싱을 소개해 드릴게요.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벼운 샐러드 레시피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실까요? :)
샐러드보틀 만들기
샐러드보틀은 밀프렙처럼 4~5개 정도 만들어 두시면
하루에 하나씩 꺼내먹기만 하면 끝이에요.
저는 샐러드보틀 만들 때 웩 유리병에 보관하는데,
3일 이상 보관할 경우 고무링과 클립 조합으로
밀폐력을 더욱 높여서 보관해 주고 있어요.
미리 손질해 둔 야채와 가볍게 만들어 본
홈메이드 드레싱으로 그날그날 먹고 싶은
토핑을 다양하게 올려서 가볍게 드세요!
토마토 부라타치즈 샐러드
부라 다치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치즈
종류의 하나랍니다. 치즈를 반으로 가르면
생크림과 같은 텍스처로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
치즈 입문자이신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요.
토마토와 부라 다치지 그리고 과일을 다양하게 올려서
루꼴라와 함께 드셔보세요 :)
브런치 메뉴로도 찰떡궁합이랍니다.
케이준치킨 샐러드
&
홈메이드 허니머스타드 소스
야채믹스에 따끈하게 구워낸 케이준 치킨
그리고 달콤한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올려서
준비해 보세요 :)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 중 하나가 아닐까요? 생각보다 허니머스타드 소스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서 쉽게 만드실 수 있어요.
당도는 꿀로 조절해 주세요~!
참치샐러드
집에 참치캔이 많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되신다면
가볍게 샐러드로 활용해 보세요 :)
기름을 한번 쭉~ 빼준 다음 믹스샐러드, 오이, 등등
원하는 토핑을 올려서 참치캔만 올려주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가 완성된답니다.
안소희 여름샐러드
샐러드드레싱 중 화이트발사믹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바로 이번 레시피 '안소희 여름 샐러드'를
보고 난 다음부터예요 :)
오이, 셀러리, 토마토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여기에
제철 여름 과일인 복숭아를 올려도 좋고
지금은 무화과도 추천드려요.
상콤달콤한 맛으로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레시피에요.
가볍게 만들어 주는 건강하고 클린한
샐러드 레시피 참고하셔서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보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