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먹지? 다들 주말이 시작되면 고민하지 않나요?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즐기고 싶은 요리, 혹은 꼼짝하기 싫은 주말 간단하고 맛있는 한그릇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 연말에 지인들과 모임이나 약속이 많아짐
- 아귀탕을 만들기 위해 싱싱한 손질 아구를 구매함
- 아귀는 매콤하게 찜으로 즐기거나 지리나 얼큰한 매운탕으로 먹음
- 오늘은 들깨가루를 넣지 않고 깔끔하게 끓일 예정
- 아귀탕의 재료는 아귀, 미나리, 콩나물, 대파, 무, 양파, 대파, 청양고추 등
- 먼저 미나리와 콩나물을 손질하고, 아귀는 깨끗이 씻어줌
- 냄비에 무와 생수, 코인 육수를 붓고 끓임
- 무가 반 이상 익으면 아구를 넣고, 양파와 다진 마늘을 추가함
- 콩나물을 올리고, 참치 액, 소금, 대파, 청양고추로 간을 맞춤
- 마지막으로 미나리를 올리면 아귀탕 완성
- 아귀탕은 식탁 위에서 끓여 먹으면 더 맛있음
- 아귀탕은 담백하고 아삭한 미나리와 콩나물을 함께 먹으면 좋음
-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제철 해산물인 굴로 다양한 요리를 해먹음
- 굴전은 제철 생굴을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
- 굴전은 기름에 부쳐낸 후 뜨거울 때 바로 먹는 것이 좋음
- 굴전을 만들 때는 굴을 살짝 데쳐내서 물기를 빼주는 방법과 생굴 그대로 부치는 방법이 있음
- 굴전 레시피는 다음과 같음:
- 굴 200g, 계란 5개, 당근 1/5, 호박 1/4, 청양고추 2개, 튀김가루 1컵, 맛소금 한 꼬집
- 굴전을 만들 때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불은 약불로 설정
- 굴전은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구워줌
- 굴전은 뜨거울 때 먹는 것이 맛있음. 식으면 물기가 생기고 맛이 떨어짐.
- 어제부터 눈이 내려 떡볶이와 어묵이 생각남
- 꽃게 어묵탕을 만들기로 결정
- 사각어묵을 꼬불꼬불하게 꽂아놓은 어묵이 식감과 맛이 좋음
- 꽃게에 얼큰함을 더한 육수가 개인적으로 더 좋음
- 재료는 꼬지 어묵 10개, 꽃게 다리 200g, 양파 반 개, 대파 1뿌리 등
- 꽃게 어묵탕 양념은 맛술 1, 고춧가루 1/2, 다진 마늘 1, 쯔유 3스푼 등
- 어묵이 푹 불고 무가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마무리
- 가족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밥 없이 3-4꼬치씩 먹어도 좋음
- 봄동달래 겉절이를 만들기 위해 봄동과 달래를 구매함
- 봄동은 뿌리 쪽 밑동을 잘라내고 흙을 제거함
- 달래는 뿌리 부분의 동그란 부분을 벗겨내고 까만 꽁지 부분을 제거함
- 재료 손질이 끝나면 믹싱 볼에 봄동과 달래를 넣고 골고루 섞음
- 감칠맛 나는 봄동 겉절이 레시피에 따라 양념을 넣고 버무림
-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됨
- 봄동달래 겉절이는 밥반찬으로 좋으며, 비빔밥으로도 좋음
- 친구가 준 큰 사이즈의 노가리로 간장조림을 만듦
- 노가리는 조미가 돼있어 비린내 제거가 중요
- 작은 사이즈의 딱딱한 노가리는 물에 불려 조리
- 노가리 손질은 등이나 꼬리에 있는 지느러미 제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등분
- 부재료인 대파와 생강은 각각 썰어 준비
- 노가리 간장조림 양념은 진간장, 맛술, 매실, 마늘, 올리고 당, 후추 등을 섞어 준비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낸 후 건져냄
- 생강을 넣고 노가리를 구워 비린내를 제거
- 물과 양념장을 넣고 10분 정도 졸여주면 완성
- 노가리 간장조림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에 좋음
-쫀득한 식감과 맛이 좋아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