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누리봄 인문교육코칭센터 2호점
인문고전
독서지도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100권 이상
다독하는 타입
도서 분야 소식
자기계발
인문
종이책
힐링되는
생각이 많아지는
인문-아이를 위한 하루한줄인문학 -김종원
경제/경영-왜 일하는가-이나모리가즈오
인문-부모인문학수업 -김종원
자기계발-오케팅-오두환
자기계발-원씽-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사랑하는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2021.12.11. 3년 전 오늘 내게 온 특별한 선물, 공감씨의 새 친구를 소개합니다 _공감씨:)스토리 안녕하세요? 공감씨의 하루, 공감씨입니다 ^^ 오늘은 봄볕과도 같은 햇살이 가득해서, 아직 겨울이 오지 않은 걸까? 하는 착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이웃님들의 주말 풍경은 어떠셨나요? 주중에는 바쁘게 출퇴근과 일상을 보내고, 주말은 주말대로 가족들을 챙기며 ㅂㅏ쁜 시간을 보내는 공감씨입니다 ^^ 오늘은 저의 일상... 인문고전 하브루타 안녕하세요? 책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는 도서 전문 인플루언서 공감씨의하루입니다. ^^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글을 쓰려고,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차올랐다가도 다시 또 해결해야 할 일들과, 갑작스럽게 만나게 되는 인생의 여러 일들 가운데 표류하는 심정으로 그간을 보내온 것 같습니다. 어느 날은 나의 이런저런 심정을 기록해 볼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은 글을 지우개로 박박 지워내는 기분이 들었어요. 오늘 이렇게 써야 하는 의무를 내려놓고,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 몇 자 적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을 시작으로 제가 해야 하는 기록과 남기고 싶은 기록들을 이어 올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바로 오늘, 12월 11일의 3년 전의 기록이 저를 붙잡아주었네요. 사실 같은 날의 여러 해 전의 기록들...
2024년도의 나의 원워드는 '정성'이었다. 2023년도의 원워드 '탁월'에 이어 어떤 한 해로 살아갈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2024년 내내 나의 삶에서 함께 했다. 2024년도는 또한 나에게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한해였고, 동시에 예상치 못한 아픔과 시련의 한해가 되었던 시간이었다. 올해 초 2월마지막주 평화로운 일요일,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는 중에 갑작스럽게 당한 교통사고, 3월부터 시작되는 아이의 고3시작에 앞서서 당한 사고라 뜨거운 여름이 느껴지던 5월초까지 연이은 치료와 일상을 동시에 살아내야만 했다. 이어지는 아이의 원인모를 두통에 많은 시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 교통사고의 수습과 회복이 막 끝나려던 찰나에 갑작스럽게 검진으로 알게 된 엄마의 암 발병 소식에 또 한번 무너지는 심정을 경험하고, 일어난 일에 대한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함께 이겨낼 것인가에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했다. 엄마의 치료 중에 발견하게 된 아빠의 진단또한 무거워지는 마음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나머지 많은 힘든 시간들을 당사자인 엄마와 아빠 그리고 케어를 도맡아준 남동생이 이겨내야만 하는 시간들이 이어졌다. 아직 치료가 끝난 것도 아니고, 다행히 버텨주시고 이겨내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나의 일상에서 나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는 '정성'이라는 키워드를 잊지 않으려 노...
2021.12.11. 3년 전 오늘 내게 온 특별한 선물, 공감씨의 새 친구를 소개합니다 _공감씨:)스토리 안녕하세요? 공감씨의 하루, 공감씨입니다 ^^ 오늘은 봄볕과도 같은 햇살이 가득해서, 아직 겨울이 오지 않은 걸까? 하는 착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이웃님들의 주말 풍경은 어떠셨나요? 주중에는 바쁘게 출퇴근과 일상을 보내고, 주말은 주말대로 가족들을 챙기며 ㅂㅏ쁜 시간을 보내는 공감씨입니다 ^^ 오늘은 저의 일상... 인문고전 하브루타 안녕하세요? 책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는 도서 전문 인플루언서 공감씨의하루입니다. ^^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글을 쓰려고,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차올랐다가도 다시 또 해결해야 할 일들과, 갑작스럽게 만나게 되는 인생의 여러 일들 가운데 표류하는 심정으로 그간을 보내온 것 같습니다. 어느 날은 나의 이런저런 심정을 기록해 볼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은 글을 지우개로 박박 지워내는 기분이 들었어요. 오늘 이렇게 써야 하는 의무를 내려놓고, 쓰고 싶은 마음이 들어 몇 자 적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을 시작으로 제가 해야 하는 기록과 남기고 싶은 기록들을 이어 올릴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바로 오늘, 12월 11일의 3년 전의 기록이 저를 붙잡아주었네요. 사실 같은 날의 여러 해 전의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