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급식대가 님은 다른 출연자들과 다르게 급식이란 친근한 요리를 들고 나왔죠. 화려한 요리들 사이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었던건 맛이 아니였을까 싶어요.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 레시피들을 모아봤답니다. 맛있는 집밥 레시피로 추천해요.
- 두부 동그랑땡은 고기와 두부를 주 재료로 함
- 명절 때 주로 만들지만, 두부만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음
- 두부는 으깨고 수분을 제거한 후, 잘게 썬 채소와 함께 반죽함
- 반죽에 참치액젓, 맛술, 설탕, 맛소금, 후추, 감자전분가루, 계란 등을 첨가함
- 반죽은 한 숟가락씩 떠서 팬에 올림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린 후 중약불로 줄임
- 반죽이 익으면 뒤집어서 숟가락으로 눌러준 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움
- 두부 한 모로 10~12개 정도의 양을 만들 수 있음
- 간은 소금이나 케찹으로 조절 가능하며,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음
- 달달한네뜨가 급식대가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간장 두부조림을 만듦
- 두부조림은 두부를 썰어서 전분가루를 묻혀 구운 후 양념에 졸임
- 간장 양념은 진간장 3, 참치액젓 1.5, 미림 1.5, 설탕 1, 물엿 2, 다진마늘 1/2, 후추로 구성
- 두부는 사각 썰기 후 키친타올로 수분 제거 후 전분가루 묻힘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구워준 후 기름 제거
- 팬에 간장 양념을 넣고 끓인 후 두부를 넣고 조림
- 두부조림은 겉은 쫀득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하며, 단짠한 간장 양념과 잘 어울림
- 비빔국수 양념장 레시피를 소개한다.
- 양념장은 2~3인분 용이며, 갈아만든 배음료, 매실청, 식초, 물엿, 고추장, 설탕, 다진마늘, 통깨 등을 사용한다.
- 참기름은 넣지 않으며, 만들어진 양념장은 한 달 동안 보관 가능하다.
- 면은 1인분 기준 물 4컵을 넣고 끓인 후, 소면은 2분 30초, 중면은 3분 동안 삶는다.
- 삶은 면은 찬물에 여러 번 헹군 후 물기를 충분히 털어낸다.
- 양념장은 1인분 면에 3~4 큰 술 정도 넣어보고 추가한다.
- 채소는 양배추, 당근, 오이, 상추잎 등을 잘게 채 썰어서 한 줌 정도씩 넣고 섞어준다.
- 대패삼겹살을 이용한 제육볶음 레시피를 소개
-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며, 단맛을 조절하면 더 맛있음
- 양념은 고추장, 고춧가루, 배음료, 매실청, 미림, 올리고당, 참치액젓, 진간장 등을 사용
- 냉동 대패나 냉장 삼겹살을 사용하며, 대파는 반 가르고 4~5cm 길이로, 양파는 채썰기
- 고기에 양념장을 넣고 섞은 후, 센불에서 익힘
- 제육볶음은 크게 어렵지 않아 비율만 잘 맞추면 쉽게 만들 수 있음
- 급식대가님의 레시피는 따라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