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비 소식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비 올 때 생각나는 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향긋한 미나리전
달큼한 애호박전
매콤한 국물닭발
쫄깃한 족발
- 미나리전 레시피를 공유한다.
- 돌미나리와 건새우를 사용한다.
- 돌미나리는 식초물에 담가두고, 건새우는 입자가 작게 다진다.
- 반죽은 부침가루와 물을 섞어 만든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린다.
- 미나리와 건새우를 듬뿍 넣어 만든다.
- 전은 밀가루나 계란보다 재료를 듬뿍 넣는 것이 좋다.
- 순대볶음은 평소에 즐겨먹는 요리 중 하나임.
- 냉동실에 보관한 순대나 분식집에서 익힌 순대를 사용 가능.
- 순대와 채소를 들기름과 들깨에 볶아주면 고소한 맛이 남.
- 순대가 80% 정도 익었을 때 채소를 넣어줌.
- 양념장은 간장, 굴소스, 올리고당을 1:1:1로 끓여줌.
- 들깨가루와 후추를 마지막에 넣으면 백순대볶음이 완성됨.
- 닭발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고대닭발이라는 가게에서 맛있게 먹음.
- 이후 마트에서 발견한 무뼈닭발을 혼자 먹으려다가 가족들에게 인기를 얻음.
- 닭발 요리에 필요한 재료는 닭발 300g, 양파 1/2개, 고추장, 고춧가루, 물엿, 진간장 등.
- 닭발은 밀가루와 끓는 물로 불순물과 잡내를 제거함.
- 데친 닭발에 양념을 넣고 볶은 후 물을 넣고 끓임.
- 마지막에 참기름과 후추를 더하면 완성.
- 닭발 요리는 매칼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음.
- 미니 족발을 삶아 먹는 방법을 소개
- 미니 족발은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약 2.4kg에 8,900원
- 족발을 삶기 전에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핏물 제거
- 족발 삶을 때는 압력밥솥을 사용하며, 소요 시간은 약 40분
- 족발 양념에는 쌍화탕, 진간장, 흑설탕, 미림, 인스턴트커피, 노두유 등이 들어감
- 삶은 족발은 한 김 식힌 후 접시에 담아 제공
- 족발 덮밥 등 남은 족발 요리 활용법도 소개
- 매일 날씨를 확인하며 장마를 실감함
- 주말에 비가 와 애호박부침개를 만듦
- 애호박은 좋아하지 않지만 호박부침개는 좋아함
- 애호박전 만들기는 간단하고 맛있음
- 애호박전 재료는 애호박, 보리새우, 밀가루, 물 등
- 애호박은 소금에 절여 수분을 제거함
- 절인 애호박에 보리새우를 넣고 반죽함
- 반죽에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빠르게 섞음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펼쳐서 부침
- 바삭하고 매콤한 애호박채전을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