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치레시피를 준비했어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 밥반찬으로 좋고 라면, 국수, 짜장면 먹을때도 굿입니다.
- 봄동을 600원에 구입하여 겉절이를 만듦
- 봄동은 고소하고 아삭하며,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함
- 봄동은 국이나 전으로도 맛있지만, 겉절이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음
- 봄동겉절이 양념장에는 고춧가루, 멸치액젓, 양조간장, 설탕, 매실청, 깨소금, 다진 마늘, 다진 파 등이 들어감
- 봄동겉절이는 밥반찬으로도 좋고, 칼국수나 수제비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음
- 봄동은 지금이 제철이므로, 겉절이를 만들어 즐겨보는 것을 추천함
- 석박지는 밥 반찬이나 찌개, 볶음밥에 적합하다.
-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맛이 변하므로, 무 1개씩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 무 1개로 석박지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 무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통에 무를 담고 설탕과 소금을 넣어 절인다.
- 찹쌀풀을 만들고, 식힌다.
- 절인 무와 찹쌀풀,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등을 섞어 김치를 만든다.
- 요구르트를 마지막에 넣으면 단맛과 빠른 숙성을 돕는다.
-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 백종원 깍두기 레시피 소개
- 재료: 무 1개, 대파 2컵, 새우젓 4숟가락, 꽃게 액젓 4숟가락, 간 마늘 4숟가락, 생강 1/4숟가락, 고춧가루 반컵, 설탕 3-5숟가락, 요구르트 1개, 밀가루 풀(밀가루 1숟가락 + 물 1컵)
- 무 절일 때: 굵은소금 1/4컵 + 설탕 1/4컵
- 풀 만들기: 물 1컵에 밀가루 1숟가락 넣고 약불에서 끓임
- 양념 만들기: 식힌 풀에 고춧가루 1/4컵 넣고 섞은 후, 대파, 꽃게 액젓, 새우젓, 다진 마늘, 생강, 설탕 넣고 섞음
- 절인 무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줌
- 버무린 후, 반나절 정도 실온에서 숙성 후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
- 익으면 깍두기 볶음밥으로도 맛있음
- 설렁탕 깍두기 석박지 레시피를 소개
- 석박지는 무의 다면 그대로를 크게 썰어 발효시킨 김치
- 석박지와 깍두기는 이름만 다를 뿐 큰 차이는 없음
- 석박지 양념에는 요구르트를 사용, 단맛과 발효를 촉진
- 요구르트 외에도 사이다를 사용해볼 수 있음
- 석박지 양념에 절인 무를 넣고 잘 버무려준 후 간을 봄
- 필요시 소금이나 매실청을 추가해 맛을 조절
- 석박지를 통에 담고 요구르트를 위에서 가볍게 넣어줌
-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면 됨
- 백종원 오이무침 레시피를 소개한다.
- 오이무침은 오이와 부추를 사용하며, 양념에는 식초,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양조간장 등이 들어간다.
- 오이무침은 하루 정도 지나면 물러질 수 있으므로, 절인 후 뜨거운 물을 더해 냉장고에서 2 - 3일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오이무침은 상큼하고 아삭한 맛이 좋아 밥반찬이나 국수 요리와 잘 어울린다.
- 오이무침은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며, 마지막 한 조각까지 아삭하게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