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으로 입맛 없으신분들 많으시죠! 짭조름한 밑반찬 만들기로 집나간 입 맛을 돌아오게 해 보세요~ 다른 반찬이 없어도 요거 하나면 밥 두공기 먹는건 일도 아니랍니다~
불이 필요없는 레시피들이라 더운 여름에 딱 알맞은 밑반찬 만들기랍니다~
10분이면 후다닥 만들 수 있어요!!
- 깻잎김치 만들기 양념장 레시피를 소개해요~
- 필요한 재료: 양파, 당근, 홍고추, 고춧가루, 진간장, 꽃게 액젓, 다진 마늘, 다시마 육수, 설탕, 통깨
- 깻잎은 물에 푹 담가 식초를 풀어준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 주세요
- 양념장은 설탕, 고춧가루, 진간장, 액젓, 다진 마늘, 통깨, 양파, 당근 등을 섞어 만들면 된답니다
- 다시마 육수로 농도를 맞춘 뒤 깻잎에 양념을 발라주세요
- 깻잎 45~50장 정도를 소비할 수 있는 양념장 레시피이니 참고해 주세요
- 숙성 없이 바로 먹어도 맛있는 양념이니 꼭 만들어 보세요
- 멸치고추다짐은 제철 풋고추와 멸치를 간장에 볶아 만드는 요리입니다
- 멸치고추다짐은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 쉬워 요린이분들도 당장 따라 할 수 있어요
- 큰 국물용 멸치나 잔멸치 모두 사용 가능하고요~
- 다시마 육수와 액젓, 진간장, 매실액 등을 사용하여 맛을 냅니다
- 경상도 향토 음식인 고추장물 만들기는 국물요리나 각종 쌈밥 양념장으로도 좋아요~
여름 대표 밑반찬은 뭐니뭐니해도 오이지죠~
오이지를 쫑쫑 썰어 찬물에 담가 염분을 제거해 물기를 꽉 짠 뒤 무쳐주면 됩니다
- 오이지무침 양념은 오이지 4개에 쪽파 1~2대, 다진 마늘 1/2 숟가락, 참치 액젓 1/2 숟가락, 참기름, 통깨, 고춧가루가 필요해요
-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오이지무침이 딱!!
- 명란젓 무침은 짭조름한 밥도둑으로, 김에 싸서 먹으면 개꿀맛!!
- 들어가는 양념이 별것 없어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 냉동 명란은 해동 후 요리에 활용해주세요~
- 명란젓 무침에 들어가는 재료는 백명란,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파, 홍고추, 통깨, 참기름 등이 필요합니다
- 명란젓 무침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보관 가능해요
- 명란젓 무침은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