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
그래서 저는 집에서 홈파티를 할 때 와인에 곁들여 먹기 좋은 간단하지만 예쁘고 맛있는 안주들을 꼭 함께 내곤 한답니다. 이색적인 비주얼에 맛도 정말 좋아서 반응이 정말 좋았던 다섯 가지 와인안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 간단한 와인 안주로 양송이버섯구이를 추천
- 양송이버섯은 꼭지를 떼고 잘게 다님
- 팬에 식용유와 다진 마늘을 넣고 볶음
- 다진 양송이버섯과 치킨스톡을 넣고 볶음
- 양송이버섯이노릇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식힘
- 볶은 양송이버섯에 크림치즈를 넣고 섞음
- 양송이버섯 안에 크림치즈를 채워 넣고 에어프라이어에서 10분 조리
- 양송이버섯구이에 파슬리가루와 크러쉬드레드페퍼를 뿌림
- 양송이버섯구이와 크림치즈의 조합이 좋음
- 에어프라이어에서 조리하면 겉이 바삭해지고 식감이 좋음
- 크림치즈의 풍미가 살아 있는 간단한 와인 안주로 추천
- 브리치즈구이는 간단한 와인 안주로 적합
- 브리치즈는 윗부분에 칼집을 내거나 적당한 크기로 자를 수 있음
- 오븐 팬이나 종이 호일 위에 브리치즈를 올리고 꿀을 1작은술 뿌림
- 견과류를 듬뿍 올리고, 크러쉬드 레드페퍼를 살짝 뿌림
- 16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0~12분 동안 구움
- 브리치즈구이 위에 꿀을 1작은술 뿌리고, 바삭한 비스킷이나 구운 빵을 곁들임
- 브리치즈구이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음
- 브리치즈구이는 어떤 와인과도 잘 어울림
- 브리치즈구이는 혼자 또는 여럿이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와인 안주임
- 간단한 와인 안주로 감바스알아히요 추천
- 냉동 새우를 사용해 만들 수 있음
- 냉동 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 후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
- 마늘은 꼭지를 자르고 굵게 다져서 준비
- 자투리 채소가 있다면 한 줌 정도 준비
- 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마늘, 페퍼론치노홀, 월계수잎 등을 넣어 볶음
-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새우와 채소를 넣어 볶음
- 후춧가루를 뿌리고 빵을 곁들여 완성
- 감바스알아히요는 기름을 듬뿍 넣고 조리하므로 새우의 물기 제거가 중요
- 올리브오일에 소금 간을 해서 새우만 건져 먹어도 맛있음
- 파스타면을 추가해 감바스파스타로도 즐길 수 있음
- 감바스는 올리브유에 마늘과 새우를 넣어 볶은 요리
- 새우 대신 계란을 넣은 계란 감바스도 가능
- 계란 감바스는 들기름계란후라이의 서양 버전
- 계란 감바스는 짭조름하게 간을 맞추는 게 좋음
- 계란 감바스는 재료 준비와 조리 과정이 간편함
- 계란 감바스는 맥주 안주로 적합하며, 소금의 양을 늘리면 더 맛있음
- 계란 감바스 조리 시 주의할 점은 마늘이 타지 않게 하고, 계란이 눌어붙지 않게 하는 것
- 명란오일파스타에 애호박을 추가해 명란애호박파스타를 만듦
- 애호박은 동그랗게 썬 뒤 굵게 채 썰고, 명란젓은 반으로 갈라 알맹이만 빼냄
- 다진 마늘과 페퍼론치노홀은 적당한 크기로 부셔서 준비함
- 냄비에 물 1L와 소금 두 꼬집을 넣고 센 불로 끓인 뒤 파스타면을 삶음
- 삶은 파스타면과 명란젓, 면수 두 국자를 넣고 빠르게 볶음
- 후춧가루를 뿌리고 김가루를 뿌려 마무리함
- 명란오일파스타를 만들 때 명란젓의 껍질을 벗기면 식감이 더 좋음
- 애호박의 식감과 단맛이 명란젓과 잘 어우러짐